오늘도 여전히 '펄펄'…영월 39.5도·서울 37.8도 2018-08-03 14:25:37

지난 1일 같은 시간대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이다. 대표 관측소가 아닌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낮 최고기온은 경북 경산(하양)이 39.9도(오후 1시 21분)에 달했다. 서울에서는 39.6도(오후 1시 42분)에 이른 서초구가 제일 기온이 높다. AWS 측정기온은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하며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오늘도 여전히

의성 39.8도 서울 37.9도 폭염 계속…어제보단 1∼2도 내려(종합2보) 2018-08-02 17:54:18

넘은 곳이 없다. 대표 관측소가 아닌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낮 최고기온은 경북 영천(신령·40.2도), 강원 원주(부론·40.1도), 강원 횡성(40.0도)가 40도를 웃돌았다. AWS 측정기온은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한다. 윤기한 기상청 사무관은 "어제보다 구름이 많아 일사(햇빛)가 상대적으로 약하고 동풍도 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의성 398도

서울 39.6도 `사상 최악의 폭염`, 홍천·양평·춘천날씨 40도 찍었다 2018-08-01 20:21:52

지역의 대표 관측소가 아닌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낮 최고기온은 경기도 광주(지월)가 기록한 41.9도(오후 4시 17분)가 전국에서 가장 높고 서울 강북구가 기록한 41.8도(오후 3시 15분)가 뒤를 이었다. 목요일인 2일(내일)에도 이날 못지않게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서울 396도

홍천 41.0℃ 서울 39.6℃…폭염 새 역사, 곳곳 40도 훌쩍(종합3보) 2018-08-01 18:52:03

지역의 대표 관측소가 아닌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낮 최고기온은 경기도 광주(지월)가 기록한 41.9도(오후 4시 17분)가 전국에서 가장 높고 서울 강북구가 기록한 41.8도(오후 3시 15분)가 뒤를 이었다. AWS 측정기온은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한다. 경기 광주(퇴촌)의 AWS 수은주는 42.1도까지 올랐지만,...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홍천 410

[최악폭염] "진짜 41도 맞아？" 홍천까지 달려간 기상청 직원들(종합) 2018-08-01 18:36:27

오류는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온도 기준기는 관측소에서 측정한 기온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한 장비다. 오차범위(±0.5도) 이내라면 '참값'으로 본다. 홍천지역 관측소는 도심인 홍천읍 연봉리에 있다. 해발 고도는 140ｍ로 춘천 76ｍ, 원주 149ｍ, 인제 200ｍ 인근 관측소 고도와 비교하면 높지...

• 뉴스 >
• 바로가기
• #최악폭염 진짜

역대 기록 갈아치운 최악의 폭염…홍천 날씨, "쓰러질 것 같아" 2018-08-01 18:00:24

온도 기준기는 관측소에서 측정한 기온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한 장비다. 오차범위(±0.5도) 이내라면 `참값`으로 본다. 직원들이 관측장비가 있는 곳과 같은 장소에서 기온을 측정한 결과 차이는 없었다. 홍천은 물론 횡성, 춘천, 영월 등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 측정한 곳 역시 마찬가지였다. 춘천기상대 직원은 "점거...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역대 기록

[팩트체크] 오늘 서울 최고기온 39.6도 맞아?…광화문광장 45도 육박 2018-08-01 17:56:53

기상관측소는 전국에 총 95곳이 있다. 이곳에서는 기온, 풍향, 풍속, 기압, 습도 등 각종 기상요소를 자동으로 실시간 관측해 기록한다. 첫눈, 개화·단풍 시작 시기 등을 측정하는 곳도 기상관측소다.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육안으로 첫눈이 내린 것이 관측되어야 서울의 공식 첫눈으로 기록되며, 벚꽃·개나리 등의 개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팩트체크 오늘

폭염 비켜난 울산동구, 무더위 속 피서지로 각광 2018-08-01 17:55:17

반면 동구 울기등대의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최고기온은 30도를 넘지 않은 29.9도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최근 1주일을 기준으로 보면 울산의 도심인 중구 서동 기상대 관측소 기준 최고기온은 평균 33.2도에 31∼35도 분포였으나, 동구 울기등대는 평균 29.9도에 28∼32도 분포를 보였다. 올여름 울산의...

• 뉴스 >
• 바로가기
• #폭염 비켜난

[최악폭염] "진짜 41도 맞아？" 홍천까지 달려간 기상청 직원들 2018-08-01 17:53:50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온도 기준기는 관측소에서 측정한 기온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한 장비다. 오차범위(±0.5도) 이내라면 '참값'으로 본다. 직원들이 관측장비가 있는 곳과 같은 장소에서 기온을 측정한 결과 차이는 없었다. 홍천은 물론 횡성, 춘천, 영월 등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 측정한...

• 뉴스 >
• 바로가기
• #최악폭염 진짜

[최악폭염] 홍천 41도 왜…백두대간 넘은 핫한 공기 분지에 갇혀 2018-08-01 17:50:11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횡성의 낮 최고기온은 41.3도, 경기도 광주 지월은 무려 41.9까지 치솟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비공식 기록이다. 홍천의 41도는 부산·인천 1904년, 서울 1907년 등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전국적으로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이다. 전날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40도를...

• 뉴스 >
• 바로가기
• #최악폭염 홍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