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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 생채기 투성 마을에 봉사로 온정 돋아나 2019-04-07 14:29:35
있다"고 고개를 떨구었다. 이웃한 속초시 장사동 장천마을도 곳곳이 생채기투성이다. 마을 초입에는 통신망을 복구하는 통신회사 직원이 군데군데 전봇대에 매달려 복구가 한창이다. 용촌리에서 차로 10분 정도에 장전마을은 40여 가구 중 절반이 사라졌다. 마을 길을 따라 이어진 벚꽃은 그대로인데, 가옥 처마에 마...
[강원산불] '어디부터 손대야 하나'…주민들 "산불이 전쟁보다 무서워" 2019-04-06 19:08:56
손대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다. 속초시 장사동 속초고등학교 일대에서는 이번 산불로 인해 주택과 사무실 등이 모두 타고 폭격을 맞는 듯 지붕이 내려앉은 모습이었다. 장사동에서 공연 등 행사용 장비를 대여하는 문화기획사 대표 최모(45)씨는 업무공간은 물론 방송·음향장비를 보관하는 창고가 전소해 수억원으로 추정...
[강원산불] 태풍 루사 이후 17년 만에 '되살아난 악몽' 2019-04-06 17:23:56
속초시 장사동 장천마을에서 만난 심수길(67)씨는 17년 전 악몽이 되살아나는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삶터를 한순간에 잃은 그는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던 그때의 악몽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심씨는 2002년 8월 31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던 긴박했던 순간을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했다. 태풍 '루사'로 닥쳐...
밤새 시뻘건 불길에 집·공장 잿더미…"50년 만에 이런 산불은 처음" 2019-04-05 17:59:26
모습을 멀뚱히 지켜만 봤다”고 했다.강원 속초시 장사동 동해대로 옆에서 만난 한영도 속초유통 대표도 “전 재산이 다 날아갔다”고 하소연했다. 인근 군부대에 생필품을 납품하는 한 대표는 검게 그을린 건물과 군납품들을 가리키며 “사업장이 눈앞에서 불에 타고 있는데 밤새도록 한 일이라고는 ...
여의도 두 배 산림이 '잿더미'로…특별재난지역 검토 2019-04-05 17:48:07
덮치고 영랑호까지 진출한 불은 장사동 횟집거리, 속초의료원 방향으로 각각 갈라져 주변을 휩쓸고 오후 9시께 해안가까지 이르렀다. 발화점에서 장사동 해안가까지 직선거리가 약 7.2㎞인 점을 감안하면 이날 산불 확산 속도는 사람이 빠르게 걷는 속도와 비슷했다. 발화점에서 다른 방향으로 7㎞가량 떨어진 곳에는 폭약...
여의도 두 배 산림이 '잿더미'로…특별재난지역 검토 2019-04-05 17:48:07
덮치고 영랑호까지 진출한 불은 장사동 횟집거리, 속초의료원 방향으로 각각 갈라져 주변을 휩쓸고 오후 9시께 해안가까지 이르렀다. 발화점에서 장사동 해안가까지 직선거리가 약 7.2㎞인 점을 감안하면 이날 산불 확산 속도는 사람이 빠르게 걷는 속도와 비슷했다. 발화점에서 다른 방향으로 7㎞가량 떨어진 곳에는 폭약...
[강원산불] 삶의 터전 잿더미…집·가게, 수십년 가꾼 조상묘까지 2019-04-05 17:12:19
백지에서 다시 시작해야죠."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에 있는 함경북도 학성군 학남면 출신 실향민들의 무덤을 수십 년간 관리해온 최영걸(68) 학남면민회 회장은 새까맣게 그을린 50여 개의 산소와 망향비(望鄕碑)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1년에도 여러 번 선친을 비롯한 실향민들의 묘를 찾아 제사를 지내왔다는 최 회...
고성산불 해안까지 확산 2시간…뜀 걸음보다 빨랐다 2019-04-05 12:05:24
갈래로 갈라져 한줄기는 장사동 횟집촌, 다른 한줄기는 속초의료원 방향으로 진출하면서 호수 주변에 있는 건물들을 태우고 산불 발생 1시간 30여분 만에 해안가까지 도착했다. 산불발화 지점에서 장사동 해안까지 거리가 직선으로 약 7.2㎞ 정도 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강풍을 타고 확산한 산불은 일반인의 뜀 걸음보다...
[강원산불] 동시다발 산불에 강풍으로 순식간에 초토화 '속수무책' 2019-04-05 08:43:29
옮겨붙고서 강풍을 타고 고성 토성 천진 방향과 속초 장사동 방향 두 갈래로 확산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대원 등 78명을 투입해 초기 진화에 나섰으나 강풍 탓에 큰 불길을 잡는 데 실패했다. 고성군은 오후 7시 50분 원암리와 성천리 주민 대피를 안내했다. 이어 오후 8시 39분 천진초등학...
고성산불 속초시내로 확산…주민 3천명 대피·인명피해 속출(종합2보) 2019-04-05 01:12:04
보냈다. 영랑동과 속초고등학교 일대, 장사동 사진항 주민들에게까지 대피령을 내렸다. 이날 속초 장사동과 영랑동 주민 500여 명이 영랑초등학교에 대피 중이다. 또 교동 일대 주민은 교동초교와 설악중학교에, 이목리와 신흥리 일대 주민들은 온정초교에 각각 대피한 상태다. 현재까지 주민 대피 인원만 3천140여 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