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틱톡 美사업권 인수 행정명령…"새 美법인 20조원 가치"(종합) 2025-09-26 07:39:28
앨리슨 오라클 회장, 마이클 델 델테크놀로지스 회장,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등이 있다면서 "우리 나라를 사랑하고, 우리 나라에서 많은 돈을 벌면서, (틱톡) 사업과 관련성이 있는 세계적 투자자 4∼5곳"이라고 언급했다. 베선트 장관은 "우량 투자자 그룹"이라면서 "며칠 내에 거래에 참여할 정확한 명단을...
"틱톡 美법인 지분, 오라클·실버레이크·MGX가 15%씩 보유" 2025-09-26 07:13:52
USA에 지분을 투자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보수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과 그의 아들 라클란 머독, 오라클 회장 래리 엘리슨, 델 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델이 이번 틱톡 거래에 관여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차준호의 자본시장 직설] 세대 갈등 '성장통' 겪는 스무 살 PEF 2025-09-23 17:24:05
갈등에 속앓이하고 있다. MBK는 김병주 회장 등 파트너 주도로 ‘재벌 공격’ 카드를 꺼내들면서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1세대의 전략 전환으로 진행하던 거래가 줄줄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MBK의 장점이던 바이아웃 전략을 활용해 큰돈을 쥐려던 직원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다. 한앤컴퍼니 주니어급의 고민은 결이 다소...
고성장 멈춘 PEF…'승계·분배' 둘러싼 세대갈등 폭발 2025-09-22 07:34:01
한국앤컴퍼니에서 고려아연에 이르기까지 김병주 회장 주도의 변신이 이뤄지면서 인력들의 동요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선 "김 회장과 일부 핵심 파트너들은 MBK파트너스가 본격적으로 재벌 공격에 나서기 이전 다이얼캐피탈에 구주를 매각하면서 은퇴 자금을 챙겼으니 '자아실현'에 나설 여유가 있지만, 아직 정...
트럼프, 틱톡 美사업권 인수 참여자로 언론재벌 머독 등 거론 2025-09-22 01:50:31
재벌 머독 등 거론 래리 엘리슨·마이클 델 거명하며 "참여 중"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중국의 인기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인수에 참여할 미국인 투자자로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등을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동갑인데 말 놔야지, 친구야"…재벌 회장과 마술사의 인연 2025-09-14 09:21:32
퍼포먼스를 펼치며 구광모 LG그룹 회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현우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시구자로 등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번이 세 번째 시구 도전이었다. 시구에 앞서 그는 타로점을 꺼내 들며 "오늘 우리가...
벤처투자 족쇄된 금산분리…韓CVC 평균자산 326억뿐 2025-09-11 17:53:24
5억원을 할 겁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대로 프론트원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에서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이 GP(펀드 운용사) 역할을 해줄 수 있다면 은행도 같이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투자 선구안이 있는 기업이 펀드를 결성하면...
주병기 "대기업 혐오 안해…부당행위에는 엄정한 제재 필요"(종합) 2025-09-05 20:04:42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혹은 유경선 회장 일가가 소유한 천안기업이 유진그룹 계열사에 빌딩 임대를 주고 '통행세'를 받았다는 것이 골자다. 유 회장 일가는 천안기업 지분을 유진에 넘겼는데, 과도한 대가를 줬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용만 "다음 세대에 기회를…40대 장관·대표 나와야" 2025-09-04 18:07:04
공무원 청중에겐 대한상의 회장 시절 핀테크 스타트업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분주하게 일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국회의원회관을 7㎞ 넘게 다니며 땀을 흘렸지만 여야의 무관심 속에 법 개정안이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적이 많다”며 “법 시행령을 만드는 공무원은 스타트업이 규제 하나 때문에 피가 마른다는 것을...
[단독] "옛날엔 두산회장이었지만, 지금은…" 박용만 깜짝 근황 2025-09-04 15:57:27
부자인 것은 아니다. 19살까지는 가정 환경 탓에 재벌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다”고 답했다. 동네 친구들과 평범한 삶을 살았고 이 때문에 '재벌의 아들' 이 아닌 미래의 불확실성을 똑같이 느끼는 청년으로 살았다는 것. 그는 "실제로 저를 대해본 사람은 부잣집 아들 같지 않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