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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대·대구외대 끝내 '폐쇄명령'…文정부 들어 첫 퇴출 2017-10-27 13:40:39
계고에도 시정 요구사항 대부분을 이행하지 않았다. 재정기여자 영입 가능성도 없어 폐쇄가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대구외대 학교법인 경북교육재단은 운영 학교가 대구외대뿐이라 법인 해산명령도 함께 받았다.한중대는 교비회계 횡령 및 불법 사용액 379억5000만 원 회수, 체불임금 333억9000만 원 해결 등 18건을 이행...
서남대 교수협 "폐교는 비리집단 옹호하는 교육부의 적폐" 2017-09-04 15:48:36
"교육부가 폐교를 염두에 두고 일관되지 않은 재정기여자 인수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서남대 재건 기회를 빼앗고, 선량한 구성원들에게 책임을 묻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며 "재정이 건실한 대학으로 다시 나아갈 기회를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남대학교 폐교 절차 시작…이르면 내년 2월 문 닫을 듯 2017-08-24 16:01:06
등 교육부의 감사 지적사항을 이행하고자 재정 기여자를 물색했다. 하지만 서남대 의대 인수에 관심을 갖는 곳만 있을 뿐 학교의 전체 학사 운영을 정상화할 만한 재정 기여자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감사 지적사항 이행 요구와 학교폐쇄 계고는 폐교 사전절차다. 교육부는 서남대가 9월 19일까지 지적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한중대·대구외대 폐쇄 명령…올들어 벌써 3곳 2017-08-23 19:08:54
지키지 않았고, (매각 등) 제3의 재정기여자 영입을 통한 정상화 방안도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폐쇄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두 대학은 2015년 실시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서남대, 광양보건대, 대구미래대와 함께 최하위 등급(e)을 받은 곳이다. 이들 5개 대학은 생존을 위한 컨설팅과 함께 특별감사를 받았다....
한중대·대구외대 내년 문닫을듯…10월 폐쇄명령·모집정지(종합) 2017-08-23 15:57:38
드러났으며, 법인이 재정적 기능을 하지 못해 교비회계에서 불법적으로 돈을 쓰고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이들 대학은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4월부터 진행된 3차례 시정명령과 대학폐쇄 계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조치한다는 경고)에도 이들 대학은...
`학생은 어쩌나`...내년에 문 닫는 대학 어디? 2017-08-23 11:36:31
빼낸 사실이 감사 결과 드러났으며, 법인이 재정적 기능을 하지 못해 교비회계에서 불법적으로 돈을 쓰고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이들 대학은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4월부터 진행된 3차례 시정명령과 대학폐쇄 계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조치한다는...
한중대·대구외대 내년 문닫을듯…10월 폐쇄·학생모집정지 명령 2017-08-23 11:30:03
드러났으며, 법인이 재정적 기능을 하지 못해 교비회계에서 불법적으로 돈을 쓰고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이들 대학은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4월부터 진행된 3차례 시정명령과 대학폐쇄 계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조치한다는 경고)에도 이들 대학은...
한중대·대구외대 '폐쇄명령' 행정예고…"수시지원 피해야" 2017-08-23 11:30:00
대부분이 이행되지 않았고, 재정기여자 영입을 통한 정상화 가능성도 없어 폐쇄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대구외대 학교법인 경북교육재단은 운영 학교가 대구외대 뿐이라 법인 해산명령도 함께 행정예고 한다.한중대와 대구외대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e등급을 받아 이듬해 상시컨설팅 대상 대학으로 지정됐으나...
재단비리 20년간 '제자리걸음'…서남대 책임론 직면한 교육부 2017-08-02 16:21:46
임시이사를 파견하고 재정기여자를 물색했다. 하지만 서남대는 이미 교원 임금체불과 신입생 충원 비율 감소로 제대로 된 학사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게 교육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실제로 당시 서남대에서는 의대생들이 수업을 제대로 이수하지 않고 학점을 딴 정황이 적발돼 교육부가 학위 취소를 시도하기도...
"서남대 폐교는 사학비리 눈감는 무책임 행정" 반발 확산(종합) 2017-08-02 16:16:16
"재정기여자의 횡령금 우선 변제라는 자의적인 원칙에 얽매여 서남대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무너뜨렸다"며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입을 막대한 피해를 알면서도 외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폐교되면 단군 이래 최대 비리사학이라는 구 재단의 교비 횡령금을 회수할 기회는 영영 사라지고 이홍하 이사장의 자매법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