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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빠진 10월 학평…국어·영어 쉽고 수학 어려워" 2023-10-12 19:52:30
12일 치러진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 초고난도 문항인 '킬러문항'이 나오지 않아 전반적으로 난도가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종로학원은 이날 학평에서 수학에서 일부 어려운 문제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킬러문항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 이후 첫 번째로 치러진...
12일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전국 35만명 응시 2023-10-02 06:39:36
모의고사는 오는 12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남았다. 정부가 6월 말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출제 배제 방침을 밝힌 후 치러지는 두 번째이자 마지막 모의고사다. 지난달 6일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치러졌다. 업계에서는 9월...
네이버, 학평 포털검색서비스 개선…시험에 필요한 정보 한눈에 2023-08-29 09:13:21
개선…시험에 필요한 정보 한눈에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네이버[035420]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 포털 검색 서비스를 개선했다. 학평은 학생들의 현재 학력 수준을 정하기 위해 수능 모의고사 형식으로 치러지는 시험으로, 2002년부터 시행...
'킬러문항 배제' 안 된 7월 학평…"굳이 풀어야?" 2023-07-11 20:35:32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 일명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이 일부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11일 학평의 국어, 수학에서 킬러문항으로 추정할 수 있는 문제가 각각 2개 이상 출제됐다. 종로학원은 이날 학평에서 국어 과목에서는 기상예보 관련 지문인 16, 17번과 수학에서는 공통과목...
[커버스토리] 기대이론·게임이론으로 본 수능과 사교육 논란 2023-07-03 10:01:01
1954학년도 ‘대학 입학 국가연합고사’가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대학 입학자격 국가고사’(1962~1968학년도) ‘대학 입학 예비고사’(1969~1981학년도) ‘대학 입학 학력고사’(1982~1993학년도) 등의 국가고사가 치러졌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994학년도부터 시행됐고요. 30년간 운영된 수능은 출제 및...
"킬러문항 만들어 파는게 교사 수입보다 많다" 2023-06-21 18:37:33
알려졌다. 출제자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섭외돼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를 출제한 경험이 있으면 ‘웃돈’이 붙는다. 일선 교사들은 학생에게 가르칠 킬러 문항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는 동료가 적잖다고 입을 모은다. 킬러 문항이 학생들의 대입 당락을 가르다 보니 수업 진도에만 신경 쓸 수...
檢, 경기도교육청 해킹 10대 구속기소 2023-06-20 19:14:38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전국학력평가)의 고등학교 2학년 27만여명의 성적표를 유출한 1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1부(손진욱 부장검사)는 20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대학생인 A(19)군을 구속기소 했다. A군은 지난해...
고2 학력평가 성적 유출 해커 검거…잡고 보니 고3 학생 2023-06-01 15:59:55
경기도교육청 학력평가시스템 서버에 침투해 지난해 11월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고등학교 2학년들의 성적정보 등 27만여 건을 탈취해 텔레그램 채널 관리자 등에게 넘긴 해커가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걸로 밝혀졌다. 1일 경기남부경찰청은 20대 대학생 해커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지난달 26일 구속됐다고...
[속보]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 경기교육청 해킹한 10대 구속 2023-06-01 10:28:27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정보 유출 기자회견 열어 '사과' 2023-05-04 14:35:38
유포가 확인된 자료는 지난해 11월 학력평가 성적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1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개인정부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당시 도교육청은 운영하던 시스템 등을 보완하는 조치를 완료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통지했다. 도교육청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적 자료 유출 재발 방지대책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