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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稅개편] 탄소세 신설? 경유세 인상?…무엇을 건드려야 하나 2017-05-14 08:01:03
유연탄, 전기 등 비수송용 에너지도 모두 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각 에너지원에 일정 부분 추가로 세금이 붙는다. 수송용 경유에 대한 과세는 현행 경유 1ℓ당 붙는 유류세 528원에 대기오염 비용 등을 더 고려해 67.7원의 세금이 더 붙는다고 가정했다. 유연탄 과세 역시 대기오염 비용 추정치 등을 고려해 현행 ㎏당...
[뉴스의 맥] 에너지원 간 과세 형평성 이뤄야 온실가스 줄인다 2017-02-14 18:22:48
한다.석탄발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가스발전의 2배를 넘는다. 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오염물질 배출계수’(2015년 2월)에 따르면 석탄발전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가스발전의 1500배가 넘는다. 따라서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문제를 감안하면 석탄발전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원전, 가스발전을 늘릴 수밖에 없다....
'누진제 폐지 피하자'…한전, 자회사에 이익 몰아주기 꼼수 2016-08-10 06:01:14
늘어나고 있다.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주범인 석탄발전을 줄이겠다는 정부가 뒤로는 청정연료인 LNG보다는 석탄발전을 지원하는 한편 이들 전력공기업이 막대한 이익을 챙기는것을 모른 체 하는 셈이다. 특히 한전은 지난해부터 과도한 영업이익으로 전기료 인하 압력이 거세지자 올해 들어서는 자회사들...
'발전수익 정산' 기존 입장 되풀이한 산업부 2016-07-06 18:24:10
4면 참조이에 산업부는 “전력시장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여러 가지로 검토할 부분이 있어 당장 시행은 어렵다”고 종전 입장을 되풀이했다.만약 차액계약제를 시행하지 않는다면 기존 정산제도인 정산조정계수 등이 대신 적용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결국 산업부는 급하게 민간발전...
신기후체제에서 원자력의 역할 2015-12-28 13:22:00
37%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가 전환 부문에 있어서 특히 전력 부문의 온실가스의 대폭적인 감축이 불가피하다. 특히 화력발전 쪽에서의 감축 노력이 상당히 강하게 요구된다. 한국은 2030년이 되면 온실가스배출전망치가 현재 6억8000만 톤 정도 【?8억5000만 톤 정도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이 8억5000만 톤이 바로 bau다....
"원전 갈등, 전문가 토론 통해 풀자" 원자력 에너지미래포럼 출범 2015-07-23 21:08:45
수립하는 게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 전망치보다 37% 줄인다는 ‘포스트 2020’안이 확정된 만큼 석탄 석유에 집중된 에너지 사용을 원전이나 액화천연가스(lng), 신재생에너지로 돌릴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온실가스 배출량계수는 원자력이 10으로 가장 낮고 lng(549),...
기로에서 선 에너지 강국의 꿈, 계속운전 우리의 선택은 2015-02-12 01:35:44
선진국과 달리 20%에 가까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전력거래소의 2014년 연료별 발전량을 살펴보면 석탄이 38.8%, 원자력이 30.5%, 액화천연가스(LNG)/복합 발전(이하 LNG발전)이 23.2%를 차지한다. 이 중 원자력은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낼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에너지원이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2014-12-19 09:40:15
가솔린 모델 대비 32.8% 가량의 탄소배출량을 감소시켜 국제적 환경 인증 기관인 독일 ‘tuv nord’로부터 국제 환경인증을 받았다.‘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1대가 감축하는 탄소배출량은 중부지방 30년생 소나무 약 1천9백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돼 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