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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구속' 삼양식품 회장, 이번엔 탈세 혐의로 검찰 수사 2019-04-14 07:00:02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법정구속된 전인장(56) 삼양식품 회장이 이번엔 탈세 혐의로 재차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14일 검찰과 세무당국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달 초 전 회장을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해 말 삼양식품과 일부 계열사를 조사한 세무당국은 전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리는...
슈퍼주총 '긴장 팽팽'...감사 리스크 '살얼음판' 2019-03-22 17:20:46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과 집행유예를 받은 전 회장 부인인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을 노린 겁니다. 국민연금까지 찬성표를 보탰지만, 지분이 많은 삼양 측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이외에 오늘만 313개 기업의 주총이 열렸는데, 메디포스트, 모두투어 등 주총에서는 이사 선임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습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주총포커스]삼양식품, '횡령이사 퇴출안' 부결…'구속' 전인장 회장 이사 자격 유지 2019-03-22 11:19:33
받아들여진다면 현재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과 집행유예를 받은 전 회장 부인인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이 동시에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 경영참여의 길이 막힐 수 있는 상황이었다.이 안건은 표 대결에서 16.99%의 지분을 보유한 hdc와 5.27%를 갖고 있는 3대 주주 국민연금이 찬성표를 던졌음에도...
유통업계 주총 시즌 개막…관전포인트는? 2019-03-08 11:08:17
'홍보맨' 한광섭 전무를 부사장급으로 영입했다.전인장 회장이 '횡령 혐의'로 법정구속된 삼양식품 주총도 주목할만하다. 오는 22일 주총을 여는 삼양식품은 현재 2대 주주인 hdc현대산업개발이 '배임이나 횡령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이사를 결원으로 처리하자'는 주주 제안을 받은 상태다...
[마켓인사이트] 이들은 아군인가 적인가…상장사 압박하는 기관·슈퍼개미 2019-02-20 17:31:31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받은 김정수 사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2005년부터 삼양식품의 우호 주주 역할을 했던 현대산업개발의 이 같은 주주제안은 예상외라는 평가다.소액주주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예스24는 다음달 22일 열리는 주총에서...
[특징주] 삼양식품, 2대 주주의 오너 일가 공격에 강세 2019-02-15 10:29:56
변경 안건을 올릴 것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은 50억원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5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전 회장의 부인인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만약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안한 정관 변경 안건이 주총에...
[특징주] 삼양식품, 2대 주주 공격에 주가 강세 2019-02-15 09:35:55
나타내고 있습니다. 2대 주주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의 퇴진을 제안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1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양식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 가까이 오른 7만3원에 거래 중입니다. 삼양식품은 다음달 22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이사 자격정지 정관 변경...
HDC현대산업, 삼양식품 '정조준'…국민연금, 현대그린푸드 주주제안 않기로 2019-02-14 18:17:03
횡령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받은 김정수 사장을 겨냥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신재욱 현대산업개발 팀장은 “주주로서 의견을 개진했지만 경영진 교체를 의도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정관 변경 안건은 주주 3분의 1 이상 참석에 참석 주주 3분의 2...
'50억 횡령' 삼양식품 회장 징역 3년…법정 구속 2019-01-25 17:54:44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성호)는 2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의 부인 김정수 사장에게는 징역 2년에 집...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1-25 16:00:04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성호 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의 아내인 김정수 사장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