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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3심도 무죄… 또 흑역사 쓴 '정치검찰' 2018-07-03 18:17:22
] 부실기업을 고가에 인수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사진)이 3일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지난 4월 이석채 전 kt 회장도 정 전 회장과 비슷하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의 산업 특성 몰이해와 전형적인 ‘표적 수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7-03 15:00:03
사회-014312:00 '1천600억 배임' 정준양 전 포스코회장 무죄 확정…"증거 부족" 180703-0550 사회-014412:00 아령·식칼 '날벼락' 공포…경찰, 낙하물 사고 예방활동 180703-0551 사회-014512:00 작년 굴뚝 늘어도 대기오염물질 줄어…"노후화력발전 중단 덕분" 180703-0553 사회-014612:00 여름휴가철...
[주요 기사 2차 메모](3일ㆍ화) 2018-07-03 14:00:02
▲ '1천600억 배임' 정준양 전 포스코회장 무죄 확정…"증거 부족"(송고) [전국] ▲ 달리는 버스 안 조울증 여성 칼부림 대학생ㆍ운전기사가 막았다(송고) ▲ 성남시 아동수당 100% 지급 추진…지역화폐 이어 또 논란(송고) ▲ "다섯째 낳았어요"…하동 출산장려금 2천만원 첫 주인공 탄생(송고) ▲ 약물 주사 없이...
'1600억대 배임' 정준양 전 포스코회장 무죄 확정…"증거 부족" 2018-07-03 13:36:15
재판에 넘겨진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사진)이 무죄를 확정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회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정 전 회장은 2010년 플랜트업체인 성진지오텍 지분을 인수해 회사에 1592억여원의 손해를...
'1천600억 배임' 정준양 전 포스코회장 무죄 확정…"증거 부족" 2018-07-03 12:00:25
'1천600억 배임' 정준양 전 포스코회장 무죄 확정…"증거 부족" "임무위배 있었다고 보기 어려워"…배임수재도 무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부실기업 인수로 포스코에 거액의 1천60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준양(70) 전 포스코 회장이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재무통' 최정우, 소재·바이오로 포스코 '재무장' 하나 2018-06-25 17:15:41
m&a에 7조원을 쏟아부었던 정준양 전 회장과 같은 ‘문어발식 확장’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미국발(發) ‘관세폭탄’과 중국발 ‘공급과잉’ 여파로 샌드위치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철강 분야의 해법을 도출해야 한다. 정권이...
에너지·ICT 등 非철강 키울 '적임자'… 최정우 "100년 포스코 준비" 2018-06-24 18:22:06
크다’는 시각이 많았다. 이구택 전 회장과 정준양 전 회장은 제철소장 출신이고 권오준 회장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쳤다. 하지만 포스코가 철강업 한우물만 고집해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경영관리 전문가 출신인 ‘재무통’ 최고경영자(ceo) 등판론이 힘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재계...
임기 2년 남기고 떠나는 권오준 2018-06-24 18:18:37
전임 정준양 회장 때의 방만·부실 경영을 신속히 정상화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 2008년 7조2000억원에 달하던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2013년 2조2000억원으로 뚝 떨어졌다.권 회장은 취임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계열사는 과감히 정리했다. 그동안 사업 150건, 계열사 230곳 중...
'비엔지니어·비서울대'…포스코 새 회장 최정우 '파격 인선’ 2018-06-23 18:24:10
회장을 비롯해 이구택(서울대 금속공학과)·정준양(서울대 공업교육학과) 전 회장과 권오준(서울대 금속공학과) 회장 모두 서울대 출신이었다. 이와 함께 최 사장은 포스코 창립 이래 처음으로 비엔지니어 출신으로서 회장 후보에 오른 내부 인사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이와 관련, 막판까지 회장 후보 면접을 진행했던...
왜 최정우?…포스코 신사업 추진 적임자 2018-06-23 17:22:20
정준양 회장과 같은 형태의 사업 다각화는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포스코는 정 회장 취임 직전인 2008년 매출 41조7420억원, 영업이익 7조173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연결기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초우량 기업 수준이었다. 그러나 권 회장이 취임하기 직전해인 2013년엔 영업이익이 3조원을 간신히 웃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