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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씨티은행 2018-06-25 11:35:05
◇ 지점장 이동 ▲ 목동오목교지점장 윤천호 ▲ 서교동지점장 신동구 ▲ 안산지점장 김광진 ▲ 제주지점장 정홍 (끝)
정현, 테니스 시작하게 된 동기는? 2018-03-16 11:08:36
장남 정홍을 테니스 선수로 키웠고, 차남인 정현은 학업에 충실하길 원했다. 하지만 정현 선수는 공부보다 테니스를 하고 싶어 했고, 마침 초등학교 1학년 때 약시를 앓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약시는 어릴 때 시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해 한쪽 또는 양쪽 눈의 시력이 좋지 않은 상태다. 안경을 썼는데도 교정시력이 0.8...
'전국구스타' 정현 귀국 소식에 수백 명 몰린 인천공항 2018-01-28 20:00:34
나선 정현의 뒤엔 아버지 정석진 씨와 형 정홍 씨가 뒤따라 나오며 환하게 웃었다. 정현은 피곤한 기색 없이 취재진 앞으로 이동해 쏟아지는 질문에 차분하게 답변했다. 그는 "답변이 생중계된다"는 말에 살짝 웃음을 띠기도 했다. 그는 "호주에선 몰랐는데, 이제 조금 (인기가) 실감 난다"라며 웃기도 했다. 취재진과...
'진통제 투혼' 정현 "나는 천재형 아닌 노력하는 쪽"(종합) 2018-01-27 12:08:28
못 타겠다"고 의외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 "형(정홍)과는 치고받고 싸우면서 자랐고 터놓고 이야기하는 사이"라며 한국으로 돌아가면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실컷 먹고 싶다고 말했다. 26일 열린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 준결승에서 발바닥 물집 때문에 기권한 그는 "그랜드 슬램 4강은 처음이다 보니 제 발도 그 한계를 ...
'진통제 투혼' 정현 "나는 천재형 아닌 노력하는 쪽에 가깝다" 2018-01-27 11:48:54
또 "형(정홍)과는 치고받고 싸우면서 자랐고 터놓고 이야기하는 사이"라며 한국으로 돌아가면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실컷 먹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정 선수의 아버지 정석진(52)씨는 전날 4강전을 앞두고 아들이 전반적으로 다 좋아졌다며 "서브만 더 올라오면 좋겠다"라고 평가했다. 정씨는 또 4강전을 앞두고 아들에게...
정현, 2006년 서울에서 페더러 초청 경기 볼보이 인연 2018-01-26 17:26:21
초등학교 4학년이던 정현은 중학교 1학년이었던 형 정홍과 함께 페더러와 나달의 초청 경기를 가까이서 지켜본 셈이다. 2006년 11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초청 경기에 참석한 페더러와 나달은 그때 세계 랭킹도 역시 페더러가 1위, 나달이 2위였다. 두 선수는 경기 시작에 앞서 한국 유소년 선수 20명을...
정현 "엄마가 항상 경기 때 저보다 더 걱정해" 2018-01-26 11:41:21
정홍(25)은 이번 대회 정현이 돌풍을 일으키며 함께 주목받기 시작했다. 정홍은 실업선수로 활약 중이며, 2월 입대를 앞두고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호주에 머무르고 있다. 정현은 동영상 인터뷰에서 "7살 때 형을 따라서 테니스를 시작했다. 그 전까지는 태권도를 했지만, 테니스가 더 재미있었다"면서 "언제나 형을 이기는...
정현 인터뷰 "막판 승리 세리머니 생각하다 듀스 내줘" 2018-01-24 17:40:11
정홍), 손승리 코치 등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전날 조코비치를 잡은 뒤 ‘캡틴 보고 있나’라고 우승 메시지를 중계 카메라 렌즈에 썼던 그는 이날 ‘충 온 파이어’라고 카메라에 적었다. 외국 기자들이 정현의 성인 ‘정(chung)’을 ‘충’으로 읽는 경우가 많아 ‘미스터...
정현을 돕는 사람들…부모님·형·코치들 함께 호주 동행 2018-01-24 13:51:29
결승전은 보지 못하고 귀국길에 올라야 하는 셈이다. 정홍은 현재 세계 랭킹 629위로 정현과 차이가 크게 나지만 한국 선수 중에서는 여섯 번째다. 정홍은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경력이 있다. 정현의 지도는 이달 초부터 새로 영입한 네빌 고드윈(43·남아공)과 손승리(43) 코치가 맡고 있다. 고드윈 코치는 지난해 US오...
"플래카드는 아직 이르죠…" 정현 배출 수원 삼일공고 '들썩' 2018-01-23 14:18:30
정홍(25)을 따라 2012년 삼일공고에 진학했다. 수원에 테니스부가 있는 학교가 드물기도 했지만, 삼일공고 테니스부 출신인 아버지 정석진씨가 1998년부터 이 학교 체육 교사 겸 테니스부 감독을 맡게 되면서 삼부자는 자연스럽게 '테니스 동문'이 됐다. 어릴 때부터 고도근시와 난시로 고생한 정현이 시력 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