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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공관·외국상의 270명 한자리에…'경제 교류' 앞장선 최태원 회장 2024-04-30 18:44:30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왼쪽), 조현상 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한덕수 국무총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국내 정재계 인사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나미오카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공사 등 해외 인사 총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투자와...
정부·재계·주한외교사절 한자리에…"투자 인센티브 확대해야" 2024-04-30 18:33:44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특히 주한공관은 116곳 중 106곳이 참석해 한국과의 경제교류에 대한 세계 각국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했다고 대한상의가 전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정기적으로 해외투자자 관점에서...
조현상, 효성重 지분율 3% 아래로…신설지주사 재상장 예심 적격 확정 2024-04-29 21:40:17
내고 있다. 조현상 부회장은 효성중공업 지분을 추가로 매각해 지분율을 3% 미만으로 낮췄다. 한국거래소는 조 부회장이 맡을 첨단소재 중심의 신설 지주회사의 주권 재상장에 대한 예비심사에서 재상장하기 적격하다고 확정했다. 효성중공업은 조 부회장이 지난 22~23일 회사의 보통주 4만4590주(지분율 0.48%)를 장내...
효성 조현상, 효성중공업 지분 추가 매각…지분율 3% 아래로 2024-04-29 17:43:52
효성 조현상, 효성중공업 지분 추가 매각…지분율 3% 아래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효성중공업 지분을 추가로 매각하며 지분율을 3% 아래로 낮췄다. 효성중공업은 조 부회장이 지난 22∼23일 효성중공업 보통주 4만4천590주(0.48%)를 장내 매도로 처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효성 조현상 부회장, 효성중공업 지분 일부 처분 2024-04-19 18:06:10
효성 조현상 부회장, 효성중공업 지분 일부 처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효성중공업[298040]은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효성중공업 보통주 16만817주(1.72%)를 처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조 부회장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6차례에 걸쳐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처분 금액은 주당 32만6천970원, 총...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면…조현준 "더 단단한 회사로 만들겠다" 2024-04-03 00:17:09
아들 조현준 회장, 조현상 부회장 등 가족이 침통한 표정으로 뒤를 따랐다. 영결식엔 명예장례위원장인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포함해 재계 주요 인사와 효성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인 조 회장은 효성그룹을 대표한 인사말에서 “오늘의 효성은 아버지의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과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철 같은...
[포토] 효성 떠나는 고 조석래 회장 2024-04-02 16:13:01
본사에서 엄수된 고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영결식을 마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오른쪽)과 조현상 부회장을 비롯한 유가족들이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2일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에서 엄수된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영결식을 마친 유가족들이 운구차량을 타고 장지로 이동하고 있다. 이솔...
"회사보다 나라 생각한 분"…故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 2024-04-02 09:53:42
부인 송광자 여사와 아들 조현준 효성 회장·조현상 효성 부회장 등이 침통한 표정으로 뒤를 따랐다. 고인의 관이 운구차에 실리고, 발인 예배를 집전한 이원재 남산교회 목사가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축복하는 기도를 하자 부인 송 여사는 관에 손을 얹고 한동안 오열하기도 했다. 장례식장을 출발한 운구차는 오전 7시 45...
"기술경영 선각자"…최태원·허태수·정용진·이재현, 조석래 조문 2024-04-01 18:54:54
명예회장의 삼남인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과 포옹하며 위로했다. 이재현 회장은 “고인은 국가 경제를 위해 많은 일을 하셨고, 산업계에 큰 업적을 남긴 분”이라고 회고했다. 또 “가족끼리 선대부터 쭉 알던 사이라 고인과 잘 알고 지냈다”고 덧붙였다. 이웅열 명예회장도 “(고인은) 대선배이시고, 항상 많은 사랑을...
효성 3세 경영 준비…자회사 주가 '들썩' [엔터프라이스] 2024-04-01 15:06:49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을 필두로 체제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지분 정리 과정에서 새로운 투자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제가 취재한 내용들, 알기 쉽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앵커>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효성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