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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주운 흉기 들고 배회하던 중국인 여성 체포 2023-09-03 05:23:42
오후 3시3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구청 건너편 인도에서 과도를 들고 돌아다닌 중국 국적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정신질환이 있는 A씨는 길에서 주운 과도를 들고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행인에게 위협을 가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A씨는 불법 체류자로 확인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대학 도서관에서 음란물 시청한 노숙인…주운 학생증으로 무단출입 2023-08-31 22:37:23
북부경찰서는 우연히 주운 학생증으로 대학교 도서관을 무단출입한 혐의(건조물침입 등)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도서관에 무단으로 출입한 뒤 2층 인쇄실 공용 컴퓨터로 음란물을 시청한 혐의를 받는다. 전남대 주변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전국 해안가의 쓰레기를 일일이 기록한 사나이 2023-08-09 17:40:08
표현한 ‘실크로드 프로젝트’,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한 ‘블루오션 프로젝트’는 국내외 미술계의 찬사를 받았다. 서울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끝나지 않는 여행’은 정 작가의 3주기를 기념하는 추모전이다. 정 작가가 생전 남긴 작품 다섯 점,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하늘에서 1억 쏟아졌다"…난장판 된 세부 도로, 대체 무슨 일? 2023-07-08 15:30:16
1만3000페소(약 30만원), 1만2000페소(약 28만원)를 주운 사람이 현금을 돌려줬다. 현재 바리엔토스는 120만 페소 이상의 돈을 되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는 도로에서 돈을 주운 이들을 향해 "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국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돈을 훔쳐 간 이들의 신원을 파악해 추적하고 있다...
삼청동 휘감은 '뱀'…불가리의 세르펜티, 천경자도 불러냈다 2023-07-06 18:21:56
최 작가가 길을 가다 주운 나무에 색색의 실을 감아 완성한 작품으로 다른 전시에선 쉽게 보기 힘든 그의 설치작이다. 홍승혜(64)와 최재은(70)은 뱀의 모티프를 차용해 커미션 작품을 선보였다. 기하학 도형들을 조합하고 분해, 반복하는 홍 작가는 프랑스 시인 쥘 르나르가 1894년 발표한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뱀(Le...
"장난감인 줄"…3000만원 다이아 팔찌 주운 남성의 황당 변명 2023-05-22 11:16:42
3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팔찌를 거리에서 분실했다는 한 50대 여성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팔찌를 주워간 사람을 찾아냈다. 21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지인을 만나러 상가에 나왔다가 "3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팔찌가 사라졌다"는 50대 여성 A 씨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홍대입구역 출구 근처에 떨어진 지갑 줍지 마세요" 경고 2023-05-05 12:36:10
주운 사람에게 접근해 금품을 뜯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15년에는 현금을 넣은 지갑을 흘린 뒤에 이를 주워간 시민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고, 2017년에는 중학생들이 일부러 떨어뜨린 지갑을 습득한 초등학생에게 돈을 쓰게 만들고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다. 타인이 분실한 물건을...
인종·문화를 초월해 엄마처럼 우리를 끌어안는 비쿠냐 2023-05-03 17:53:43
양모, 매듭, 자연에서 얻은 소재, 주운 물건들을 사용해 사라져버린 안데스 지역의 매듭을 이용한 언어인 퀴푸(Quipu)에서 영감을 받은 설치 작업을 50년 이상 해왔다. 그녀는 사회와 정치에 대해 자신이 가진 독창적 표현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온 행동가이기도 하다. 그녀와 동명의 동물이 함께 등장하는 작품(1977)이...
출소 한 달 만에 34만원 '먹튀'…무전취식 전과 40범의 만행 2023-04-19 13:32:40
내 분수대 인근에 떨어져 있던 체크카드를 주운 뒤, 인근 주점에서 20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먹고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 A씨는 유흥주점과 식당 등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다른 사람들과 주먹질하며 싸우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전취식 등 동종 전과 40범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달...
치킨 시켰다가 '날벼락'…카드 복사해 1700만원 쓴 배달기사 2023-04-10 15:13:24
카드의 마그네틱 부분에서 정보를 복제한 뒤 주운 분실 카드 등에 이를 옮겨 심어 사용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총 34명의 신용 카드를 무단 복제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 고객의 카드를 사용해 모두 1700만원을 무단 결제했다.나아가 이렇게 구입한 물품들을 팔아 현금으로 만든 뒤 유흥비 등에 쓴 것으로도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