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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떠난 남준재, 서운함 토로…"내 의사 묻지 않고 트레이드" 2019-07-09 14:42:16
준재는 지난 4일 제주의 김호남과 맞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올해 13경기에서 1골로 부진했지만,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팀의 리더 역할을 하는 그는 여전히 인천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 중 한명이었다. 트레이드가 발표되자 팬들의 항의와 비판이 거셌던 것도 이 때문이다. 당사자인 남준재도 트레이드에 대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05 08:00:06
남준재와 결별…제주 김호남과 트레이드 190704-0947 체육-021118:02 '첼시 레전드' 램퍼드, 첼시 사령탑 부임…3년 계약 190704-0958 체육-021418:09 SK, 소사 고쳐서 쓴다…슬라이더 봉인+투구폼 수정 190704-0961 체육-000318:13 [그래픽] 내일 올해 첫 폭염경보 발효 190704-0970 체육-021718:24 빙상연맹,...
프로축구 인천, 주장 남준재와 결별…제주 김호남과 트레이드 2019-07-04 17:55:10
준재와 1대 1 트레이드를 통해 인천 유니폼을 입게 됐다"며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라고 발표했다. 연세대를 졸업한 남준재는 2010년 인천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 기록은 28경기 3골 5도움으로 준수했다. 2011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한 그는 제주를 거쳐 2013년 다시 인천에 돌아왔다. 2015년 성남 FC로 팀을...
임창정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 공개, 18살 아내와 함께 2019-07-03 10:01:59
모습이었다. 늦둥이 아들 준재의 어린이집 등원부터 첫째 준우, 둘째 준성의 등교까지 임창정이 책임졌다. 또 준우와 준성이 각각 골프선수와 가수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힌만 큼 두 아들의 재능을 찾아주기 위해 학원을 수소문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아이들의 양육에 대해 아내는 "엄격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땐...
하마드 선제골-룩 동점골…인천-경남 '장군멍군' 2019-06-22 21:00:32
준재의 기습적인 헤딩슛은 경남 골키퍼 이범수의 선방에 걸렸다. 5분 뒤에는 경남 룩의 슈팅이 인천 골키퍼 정산에게 막혔다. 후반 추가 시간 경남 배기종이 골문을 열어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는가 싶었지만,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무효가 됐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휴먼n스토리] 강릉 산불피해 현장서 이재민 돕는 일본인 2019-05-21 15:20:38
있다. 무토 토시야(56·武藤 俊哉)씨는 지난 2일부터 63가구 128명의 이재민이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옥계면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국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첫날 농작물을 심는 일을 비롯해 불에 탄 나무 자르기, 불탄 건물 잔해 제거,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 환경 개선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주영 환상 프리킥골' 서울, 대구에 짜릿한 2-1 역전승(종합) 2019-05-11 21:10:31
인천의 남준재를 마크하는 과정에서 옷을 잡아끌었고,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포항은 공세의 수위를 늦추지 않았고, 후반 27분 상대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김승대가 문전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인천의 수비수 부노자에게 등을 떠밀려 넘어졌다. 주심은...
'김용환 극장골' 포항, 인천에 1-0 승리…3연승 휘파람 2019-05-11 19:05:46
준재는 전반 25분 감각적인 오른발 터닝슛을 날렸지만 포항의 골키퍼 류원우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반격에 나선 포항의 완델손은 전반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반대쪽 골문을 노리고 감아 찼다. 그러나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골대 불운'으로 선제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후반 들어서도 양 팀의...
'육탄방어'로 따낸 무승부…인천 임중용 대행체제 '첫 승점'(종합) 2019-04-21 18:51:41
남준재(경고누적 퇴장)마저 나설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이 때문에 위기 탈출이 시급한 임 감독대행은 리그 데뷔전을 맞아 극단적인 '자물쇠 작전'에 나섰다. 임 감독대행은 경기에 앞서 선수들에게 끈끈함과 자신감을 강조했고, 선수들은 5연패 탈출을 목표로 '육탄방어'를...
'육탄 방어'로 따낸 무승부…인천 임중용 대행체제 '첫 승점' 2019-04-21 18:25:28
준재(경고누적 퇴장)마저 나설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이 때문에 위기 탈출이 시급한 임 감독 대행은 리그 데뷔전을 맞아 극단적인 '자물쇠 작전'에 나섰다. 임 감독 대행은 경기에 앞서 선수들에게 끈끈함과 자신감을 강조했고, 선수들은 5연패 탈출을 목표로 '육탄 방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