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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판' 임성재, '별들의 전쟁' 투어챔피언십 7년 연속 출전 2025-08-18 14:05:17
합계 10오버파 290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순위를 4계단 끌어올려 공동 40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 결과를 반영해 페덱스컵 랭킹이 28위로 결정되면서 투어챔피언십 출전자격을 확정지었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만 출전하는 '별들의 전쟁'이다. 총상금 4000만달러(약 556억원), 우승상금은...
관중석 야유 뚫고 매킨타이어 '질주' 2025-08-17 16:35:04
잃고 중간합계 3오버파 213타, 33위로 내려앉았다. 페덱스 랭킹 41위로 떨어지면서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출전을 위해서는 최종라운드에서 톱20위에 들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임성재는 이날 7타를 잃으며 공동 44위로 떨어졌다. 현재 페덱스 랭킹 30위로 투어챔피언십 출전 커트라인에 걸려 있는 그는...
매킨타이어, 조롱하는 갤러리에게 "쉿!" 2025-08-17 15:14:19
중간합계 3오버파 213타, 33위로 내려앉았다. 이 결과 페덱스 랭킹 41위로 떨어지면서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출전을 위해서는 최종라운드에서 톱20위에 들어야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지난해까지 6년 연속 투어챔피언십 출전에 성공한 임성재는 이날 7타를 잃으며 공동 44위로 떨어졌다. 현재 페덱스랭킹 30위로...
‘노보기 행진’ 윤이나 “좋은 기운 미국까지 이어가야죠” 2025-08-08 16:19:42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선두에 오른 뒤 “미국에 돌아가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퍼트를 할 계획”이라며 “그러면 좋은 결과도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윤이나는 초반부터 버디 쇼를 펼쳤다. 첫 홀에서 5.5m...
안병훈·김주형, PO 진출 '좌절' 2025-08-03 18:03:56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이븐파 140를 기록한 그는 결국 커트탈락했다. 이 대회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정규투어 대회다. 페덱스랭킹 70위 안에 들어야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권을 얻기에 순위를 높일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안병훈은 69위로 이 대회를 시작했으나 커트탈락하면서 예상...
데뷔 후 첫 본선행 이정민2, 자신감 얻었다…하반기 반등 기대 2025-08-02 16:11:15
이날은 이정민2에겐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 전날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낸 뒤 커트라인을 턱걸이로 통과한 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은 날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3년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고등부 본선 우승자인 이정민2는 그해 정회원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고등학생 신분으로...
서어진, 오로라 여왕 오를까...생애 첫 우승 한발짝 2025-08-01 15:08:21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서어진은 오후 3시 현재 최은우 송가은 등 공동 2위 그룹(9언더파 135타)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지난 2019년 여자골프 국가대표를 거쳐 2022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서어진은 올해로 프로 4년 차다. 데뷔 첫해...
또 커트 탈락한 안병훈, PGA 플레이오프 '빨간불' 2025-07-27 17:42:33
151만2000달러, 총상금 840만달러) 2라운드 결과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로 커트 탈락했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커트 통과에 실패했다. 지난해 준우승 1회를 포함해 톱10에 다섯 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안병훈이 올 시즌엔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PGA투어 첫...
안병훈도 ‘쩐의 전쟁’ 못 나서나…페덱스컵 70위 사수 위기 2025-07-27 15:36:00
151만2000달러·총상금 840만달러) 2라운드 결과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로 커트 탈락했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커트 통과 실패다. 지난해 준우승 1회 포함 톱10에 다섯 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안병훈이 올 시즌엔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PGA투어 첫 승을...
매킬로이의 세컨 샷에 두개의 공이 떠오른 까닭은 2025-07-20 15:23:54
이날 매킬로이는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중간합계 14언더파)에 6타 차이, 고국팬들이 간절하게 바라는 우승 가능성이 높은 상황은 아니다. 경기를 마친 뒤 매킬로이는 "처음에 공이 하나 툭 튀어올라오기에 큰 미스가 난줄 알았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