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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진 소매 판매, 높아진 금리 인하 기대…美 증시 혼조 출발 2024-06-18 22:56:39
소폭 상승출발한 나스닥종합(COMP) 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5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적은 0.1% 증가에 머문데다 0%로 발표됐던 4월 소매판매가 0.2% 감소로 수정발표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며 미국채수익률은 하락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6bp(bp=0.01%) 하락한 4.237%를 기록했고 2년물 국채...
불평등 개선됐는데 '헬조선' 굳어진 이유 2024-06-18 18:41:25
굳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중상위 계층의 소득이 크게 증가하지 않은 가운데 상위 1% 초고소득층의 소득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20년간 한국의 소득 불평등과 이동성’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22년까지 실질소득 증가 폭이 가장 작은 계층은 상위 25%(P75)였다. 이들의 소득은 20...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경제전망 실패'와 이창용의 정면돌파 2024-06-18 18:23:33
1.3% 증가하면서 연간 전망치도 크게 바뀐 것이다. 당시 기자회견에선 성장률 전망 수정을 발표한 이후 이창용 한은 총재에겐 날 선 질문이 쏟아졌다. “전망에 크게 실패했다” “신뢰도 있는 전망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지적에 이 총재는 “개선 노력을 하겠다”면서도 “이런 일은 다반사로 일어난다”고 힘줘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한 '헬조선'…알고보니 아니었다 '깜짝' 2024-06-18 18:21:27
증가18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20년간 한국의 소득 불평등과 이동성’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년간 상·하위 10% 백분위수 비율인 10분위수 배율(P90/P10)로 평가한 소득불평등도가 27.4% 하락한 데는 하위 10% 소득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가장 컸던 게 큰 역할을 했다. 하위 10%의 소득은 2002년 701만원에서 꾸준히...
'하위 10%' 소득 증가율 가장 커…중위소득과 격차 빠르게 좁혀 2024-06-18 18:17:05
증가18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20년간 한국의 소득 불평등과 이동성’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년간 상·하위 10% 백분위수 비율인 10분위수 배율(P90/P10)로 평가한 소득불평등도가 27.4% 하락한 데는 하위 10% 소득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가장 컸던 게 큰 역할을 했다. 하위 10%의 소득은 2002년 701만원에서 꾸준히...
[사설] 꾸준히 개선된 소득 불평등, '헬조선' 양극화 선동 멈춰야 2024-06-18 17:48:03
많이 증가한 반면 중산층 증가폭은 낮게 나타났다. 상위 계층을 늘 바라보는 ‘일반 직장인’의 근로자 그룹이 심리적 불평등과 상대적 박탈감에 빠질 만한 구조다. 중산층 붕괴는 핵무기 위협보다 더 무서운 법이다. 소득과 자산에서 탄탄한 중산층이 더 나오도록 경제구조를 고도화하고 경제정책도 그렇게 펴야 한다.
미국 주택 임대료 다시 '들썩'…인플레와 싸움에 타격 줄 수도 2024-06-18 16:01:10
주택 임대료는 억제됐다. 지난해에는 공실률도 증가했다. 그러나 최근 수개 월 동안 아파트에서 나가는 세입자는 예전처럼 많지 않으며, 이용할 수 있는 물건들도 빠르게 임대되고 있다. 워싱턴 D.C. 및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와 같은 미국 북동부와 중서부 여러 도시의 임대료는 올해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 대부분이 올해 ...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넉달 연속 상승…지방은 하락 전환 2024-06-18 14:56:24
3월 0.17%, 4월 0.62% 등으로 3월 주춤했던 상승 폭이 4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방은 작년 10월부터 5개월 연속 이어졌던 하락세를 올해 3월 멈추고 0.19% 상승률을 보였지만, 4월 다시 하락 전환했다. 지방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변동률을 시·도별로 보면 울산(0.44%), 제주(1.69%), 충남(0.01%)을 제외한 전...
"팔란티어, 변동성 높지만 매우 차별화돼 있어" 2024-06-18 12:47:25
팔란티어가 월요일 장에서 +6.15% 상승하여 남은 상승 폭은 약 16%다. Bonner는 팔란티어가 주로 국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알려있지만 향후 주요 원동력은 상업 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Palantir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AI 기반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의존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또한...
"혼자 벌어선 먹고살기 힘들다"…맞벌이 비중 '사상 최고' 2024-06-18 12:00:02
자녀 3명 이상(3.5%포인트), 자녀 1명(3.3%포인트) 순으로 전년 대비 상승 폭이 컸다.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의 주당 평균 취업 시간은 39.1시간으로 전년 대비 2.1시간 증가했다. 남자 42.6시간, 여자 35.5시간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시간, 1.9시간 증가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