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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쪼개기 규제, 주택·토지와 함께 상가 추가 2023-06-23 10:03:57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정비법은 주택·토지의 지분 쪼개기를 규제하고 있지만, 상가 분할에 대한 규정이 없다. 이런 허점은 최근 안전진단 등 규제 완화로 재건축 사업이 속속 재개된 서울 강남, 부산의 초기 재건축단지를 파고들었다. 조합이 설립되기 전 상가를 쪼개 파는...
재건축단지 '상가 쪼개기' 제동…국회서 잇단 방지법 발의 2023-06-23 08:58:39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정비법은 주택·토지의 지분 쪼개기를 규제하고 있지만, 상가 분할에 대한 규정이 없다. 이런 허점은 최근 안전진단 등 규제 완화로 재건축 사업이 속속 재개된 서울 강남, 부산의 초기 재건축단지를 파고들었다. 조합이 설립되기 전 상가를 쪼개 파는...
[알쏭달쏭 건설 소송] '주먹다짐' 부르는 하자보수 소송…효과적인 대응책은 2023-04-05 16:06:25
있는 유형은 완성된 건물에 발생한 '하자'와 관련된 분쟁이다. 이러한 유형의 소송 중 아파트 등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집합건물법') 등이 적용되는 건물에 발생한 하자와 관련된 소송은 '하자 보수 소송'으로 불리우며, 건설과 관련된 분쟁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경기도, 집합건물법 개정안 공포...깜깜이 관리비 문제 더 투명해 질 것으로 기대 2023-03-29 15:27:14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집합건물법)’ 개정안을 공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50호 이상 오피스텔과 상가 등 집합건물의 관리인은 회계 장부를 의무적으로 작성·보관·공개해야 하고 지자체장은 집합건물 관리 업무에 대한 보고와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도는 이른바 ‘깜깜이...
대법 "상가 매장 반칸도 '구분점포' 등기 됐다면 경매 가능" 2023-02-28 18:13:14
각 점포는 집합건물법에서 정한 구분 점포로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집합건축물대장 등록과 소유권 보존 등기가 이뤄졌다”며 “경계표지 등이 설치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는 한 이 점포들은 구분 건물로서 독립성을 갖췄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건은 대우건설이 A시행사를 대신해 갚은...
"상가건물 매장 반칸도 '구분점포' 등기됐다면 경매 가능" 2023-02-28 13:40:01
점포는 집합건물법에서 정한 구분 점포로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집합건축물대장 등록과 소유권 보존 등기가 이뤄졌다”며 “경계표지 등이 설치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는 한 이 점포들은 구분 건물로서 독립성을 갖췄다고 봐야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건은 대우건설이 A 시행사를 대신해 갚은 프로젝트...
아파트·오피스텔 `깜깜이 관리비` 없앤다…의무 공개 2023-02-27 20:28:09
갖게 된다. 법무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50세대 이상(전유부분 50개 이상)인 집합건물의 관리인이 의무적으로 관리비 장부를 작성·보관·공개하도록 규정했다. 이를 위반하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대각선 주차' 벤츠·'적반하장' 포르쉐…무개념 차주에 '분노' [아차車] 2023-02-05 07:07:09
정치권에서도 주차장법 개정안을 잇달아 발의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7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동주택, 집합건물 등 부설주차장 관리자에게 부설주차장에서의 진출입로 방해, 이중주차 등에 대해 장소 이동 등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하는 주차장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도...
헌재 "아파트 하자책임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은 합헌" 2022-11-03 15:46:26
매각됐다. 사용검사는 2009년 11월 진행됐다. 집합건물법은 구조·지반을 제외한 집합건물 공용부분에 하자가 있는 경우 공급자가 져야 할 배상책임인 '담보 책임'이 사용검사일부터 5년 동안 존속한다고 정한다. 구조·지반 하자의 담보 책임 기간은 10년이다. 입주자대표회의는 A 아파트의 공용부분에 당초 승...
아파트 '깜깜이 관리비' 없앤다…50세대 이상 명세 공개 의무화 2022-10-24 17:52:32
법령으로 상향해,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현재는 처벌 규정이 없는 상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제2의 월세로 인식되는 관리비는 청년 등 주거 취약계층에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며 "관리비 공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관리비 투명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