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감히 라면 주제에"…이정재 도발 이유 있었다 [현장+] 2024-06-28 14:36:45
육수 공장으로 이동하자 진하고 구수한 향기가 났다. 이 공간에서는 주변 농가에서 공급받은 신선한 육류와 채소 등 여러 자연 재료를 20시간 동안 우려내 육수를 만든다. 하림 관계자는 “원재료를 최적의 비율로 블랜딩(섞기)하는데, 라면의 풍미를 높이는 액상 소스도 여기서 만든다”고 귀띔했다. 14개 종류 즉석밥을...
[신상잇슈] 롯데칠성 '스카치하이'·하림 '비빔면 용기면' 2024-06-01 07:00:04
4종과 채소 6종을 조합해 새콤달콤한 맛의 양념장을 만들었으며 면은 육수로 반죽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중량은 138g으로 지난해 출시된 더미식 비빔면 봉지면과 같다. ▲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한정 메뉴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내놨다. 오징어 다리 튀김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CU, '자이언트 떡볶이' 3종 리뉴얼…뚜껑은 종이 용기로 2024-05-03 08:33:05
제품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소스도 채소와 가다랑어포(가쓰오) 베이스의 육수를 배합해 맛의 깊이를 끌어올리고, 감칠맛이 살아나도록 고춧가루 3종을 혼합했다. 뚜껑은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기존 플라스틱 용기에서 종이 용기로 바꿨다. 이수연 MD(상품기획자)는 "연내 로제 쫄볶이, 튀김 떡볶이 등 새로운 메뉴를...
글라이드, 간편식 플랫폼에 '과일·채소' 카테고리 신설…산지 직송으로 고품질에 싼 가격 2024-04-17 15:47:57
글라이드의 한우곱창전골 밀키트는 특제 육수와 양념, 깔끔하게 손질해 잡내 없는 한우 곱창, 풍성한 부재료를 한 데 담아 캠핑장을 비롯해 가정, 야외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글라이드 관계자는 “치솟은 물가 속에서 기존 유통망의 불합리함을 개선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과일, 채소를 손쉽게 산지 직송으로...
"삼겹살 팔바엔 사겹살 팔아라"…자영업 끝판왕의 생존비법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1-12 07:00:07
아무리 토핑을 올린다고 해도 채소 고기 같은 뻔한 재료가 올라가면 평범해집니다. '팔각도'를 운영하는 제자도 처음에는 고깃집을 운영했는데 장사가 안됐어요. 돼지고깃집이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닭으로 돌렸죠. 서울에서는 보통 닭구이 하면 철판구이로 먹는데 전라로 남쪽 지역에서는 숯불에 구멍이 숭숭 나...
"건강식으로 애들 입맛 잡는다"…하림, 프리미엄 브랜드 선보여 2023-11-01 19:01:29
대신 고기와 사골, 채소 등을 우려 낸 육수를 썼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씹고 소화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만들었다. 푸디버디에는 다둥이 아빠이기도 한 김 회장의 경험이 녹아 있다. 김 회장이 2021년 첨가물 없는 ‘더미식’ 브랜드에 이어 이번에 푸디버디를 출시한 데엔 아토피를 앓았던 막내딸도 안심하고 먹을 수...
"오늘은 맵기 몇 단계?"…마라탕에 점령당한 대치동 학원가 [현장+] 2023-10-11 20:00:04
열매, 팔각, 정향 등 향신료로 향을 낸 기름에 육수를 부은 뒤 청경채 등 채소, 고기, 버섯, 어묵, 해산물, 두부 등 각종 식자재를 넣고 끓인 중국식 요리다. 맵기는 순한 맛부터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 불닭볶음면 정도의 강한 매운맛, 애호가들을 위한 매운맛 등 1~4단계로 나뉜다. 수십 가지 재료 중 원하는 것들만...
정식품 '간단요리사' 육수 3종 시리즈…혼밥·손님상 간편하고 맛있게 2023-09-20 15:58:41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정식품은 간편 육수를 제안했다. 정식품의 ‘간단요리사’ 시리즈는 복잡한 재료 손질 과정을 단축하고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편 육수 제품이다. 이미 간이 되어있어 준비된 재료에 부어주기만 하면 된다. 음식량에 따라 매번 간을 맞추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 자신...
"마라탕에 탕후루 즐기다가…" 中 음식 유행 '무서운 경고' [이슈+] 2023-09-11 20:01:01
낸 기름에 육수를 부은 뒤 청경채 등 채소, 고기, 버섯, 어묵, 해산물, 두부 등의 식자재를 넣고 끓인 중국식 요리다. 한국의 마라탕 전문점에서는 재료부터 '맵기 단계'까지 본인의 기호에 맞게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순한 맛부터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 불닭볶음면 정도의 강한 매운맛, 애호가들을...
나폴리 피자, 시칠리아 파스타…그래, 伊 맛이야 2023-08-24 18:13:17
한 솥에 넣고 데친 후 뿜어 나온 조개 육수에 파스타를 수북이 담가낸 게 봉골레 파스타의 연원이다. 토마토와 치즈를 넣어 만든 파스타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지만 조개 육수로 만든 파스타도 별미인지라 서로 번갈아 가며 먹는다면 “1년 내내 파스타만 먹을 수 있다”는 말도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장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