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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면세점 비리' 감사결과 분석 착수…본격수사 '예열' 2017-07-13 15:51:11
요청했다. 이와 함께 관련 문서 폐기를 결정한 천홍욱 관세청장에 대해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했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롯데를 배제한 1차, 2차 면세점 선정 과정에 수사력을 모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서울 시내에 4개 면세점을 추가로 지정한 지난해 4월 3차 면세점 선정은 ...
여당 의원들 "'면세점 비리' 규명 위해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 2017-07-12 18:57:35
특허 발급을 추진했고, 천홍욱 현 관세청장은 면세점 선정 업체로부터 제출받은 사업계획서를 국회에 제출하지 않기 위해 파기했다는 주장이다.박 의원 등은 “전·현직 관세청장의 위증에 대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며 “추가적인 국회법 위반...
검찰, '면세점 비리' 감사원 고발 수사 착수…특수부에 배당 2017-07-12 18:40:37
천홍욱 관세청장에 대해선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했다. 천 청장은 작년 국정감사 당시 의원들에게 선정 과정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려고 특허 신청업체의 사업계획서 등 심사자료를 업체에 되돌려주거나 파기하도록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롯데 탈락 '보이지 않는 손' 누구?…박근혜 등 윗선수사 직행 2017-07-12 16:41:18
천홍욱(관세청 차장)으로 이어졌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된 안 전 수석을 제외하면 다른 인사들은 특검이나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모두 사법처리 대상에서는 벗어났다. '미르·K재단 대기업 모금'이나 '면세점 추가 선정 검토' 등 국정농단 사건에서 각각 일정 수준으로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기는...
여당 기재위원 "초유의 면세점 선정 비리…국정감사 요구" 2017-07-12 15:38:20
관세청장과 천홍욱 현 관세청장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기재위원들은 "관세청이 아직도 면세점 선정과 관련한 자료를 국회에 제출하지 않았다"며 "심사기간 전·후의 내부정보 유출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감사원 감사결과는 국민들의...
"롯데에 경고 보내라"…박근혜, '면세점 박탈' 지시 정황 2017-07-12 14:35:46
기획재정부 1차관, 김낙회 관세청장·천홍욱 차장 등을 거치면서 어떻게 집행됐는지를 면밀히 들여다볼 계획이다. 당시 사업자 선정이 점수 조작 등 위법한 방식으로 진행된 점이 드러난 이상 검찰은 박 전 대통령과 고위 관료들의 관여 여부와 행동 방식이 직권남용에 해당하는지를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과정에서...
[사설] 면세점 스캔들, 인허가 규제가 낳은 참사다 2017-07-11 18:37:25
있다. 사업자 선정을 주관한 관세청은 천홍욱 현 청장이 고발당하고 담당 직원들이 해임 등 중징계를 받았다.그간 면세점 특허심사는 세부적인 채점 결과와 순위 등이 공개되지 않아 ‘깜깜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심사기관과 업체 간 유착 의혹, 심사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일부 공무원의 주식 매매, 특정...
"조작이 아니라 평가규정 해석의 차이" 2017-07-11 17:35:46
당혹감을 나타냈다. 천홍욱 청장과 면세점 사업자 선정 담당 직원들이 줄줄이 검찰 고발이나 중징계 등을 당한 것으로 밝혀지자 “면세점 정책의 신뢰도가 땅에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관세청에 대한 국민 불신이 증폭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기업의...
탈락업체 소송제기 땐 선정 결과 뒤바뀔 수도 2017-07-11 17:30:46
천홍욱 관세청장이 고발된 만큼 2016년은 물론 2015년 있었던 두 차례의 특허 발급도 무효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조심스레 나온다.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출신 한 변호사는 “이미 관세청 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의 제소기간이라 할 수 있는 90일이 지났기 때문에 특허 취소소송 자체는 어렵다”며 “대신...
편법 얼룩진 면세점 특허…관세청장 고발 2017-07-11 17:28:02
감사원은 사업계획서를 파기한 천홍욱 관세청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1차관과 김낙회 전 관세청장, 담당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시내 면세점 사업자는 1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지만, 우리나라 면세점 매출의 절반은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사드 보복 여파에 같은 기간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