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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M 생태계 만들 때까지…7개 컨소시엄, 경쟁하면서도 협력" 2024-03-03 11:00:08
탈 수 있는 UAM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최 과장은 "UAM 기체는 국제선 비행기에 준해 안전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며 "UAM 한 대가 '10의 9제곱'(10억) 시간(약 11만4천년) 동안 비행할 때 비로소 큰 사고 한 번이 날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높은 안전도를 갖추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h@yna.co.kr...
[게시판] 교통안전공단, GTX-A 개통 점검회의 개최 2024-02-29 17:14:46
[게시판] 교통안전공단, GTX-A 개통 점검회의 개최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과 관련해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GTX-A 구간의 대심도 비상대응체계, 혼잡도 예방, 유지관리 인력의 적정성 등 안전 확보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산림청, 산림분야 국민안전 관리방안 마련 2024-02-28 10:18:25
문화·자연유산보호구역(문화재청), 철도·도로변(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업 중인 인공지능 기반의 소나무재선충병 탐지 시스템 개발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30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진단키트 활...
한국소방안전원, 화재예방안전진단 전문인력 연찬 개최 2024-02-27 09:12:01
△화재예방안전진단 비상대응체계 및 안전경영 평가기법 △화재예방안전진단 보고서 작성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우수 진단인력에 대한 상장 및 상금을 지급함으로써 진단인력의 노고를 치하했다. 새롭게 취임한 제3대 이상규 한국소방안전원장은 “올해는 철도·항만시설 등 특별관리시설물에 대한...
GTX-A 수서∼동탄 개통 앞두고 교통안전공단·SR도 '안전점검' 2024-02-23 15:28:39
앞두고 교통안전공단·SR도 '안전점검' 교통안전공단,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검사 실시…SR, 터널 피난시설 점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안전점검에 나섰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GTX-A 수서∼동탄...
GTX-A 수서∼동탄 내달 개통 전 마지막 점검…20일간 영업시운전 2024-02-23 12:00:24
소방,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총 6회 이뤄진다. 이용자 참여 안전 점검은 운영사인 SG레일과 서울교통공사 주관으로 3주에 걸쳐 실시된다. 다음 달 첫째 주는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서울·성남·화성) 담당자가 연계 교통체계, 지하철 환승,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하고, 둘째 주에는 장애인과 노약자...
국힘 "자금난 겪는 中企 100조 지원, 육아휴직 지원금 2배 인상" 2024-02-22 18:18:45
지도를 하고, 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서다. 또 중소기업별로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공동 안전관리자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93조원의 자금 지원 계획도 내놨다. 올 한 해...
올해 설연휴에 3천71만명 이동했다…작년 설보다 10.2% 증가 2024-02-14 10:00:01
1.2%로 늘었다. 버스는 0.8%포인트(4.3%→3.5%), 철도는 0.6%포인트(2.6%→2.0%) 각각 감소했다. 국토부는 이번 연휴 기간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연계한 합동단속으로 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하고 교통안전 홍보를 강화해 사고를 줄였다고 강조했다. 지난 8∼12일 전국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1천201건으로 잠정 집계돼 작년...
"한계 몰린 건설사 다 살리려해선 안돼…PF 근본 구조 바꿔야" 2024-02-12 17:51:27
디지털 전환으로 업무를 투명화하고 체계화하면 인력 부족, 품질, 안전 등 건설업의 고질적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산업혁명이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듯이 디지털 전환은 건설업이 생존을 위해 꼭 받아들여야 하는 대세예요.”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 적용이 중소 건설사 최대 화두입니다. “건설업계뿐만...
설 당일 663만명 '대이동'…9일 오전 최고 혼잡 2024-02-06 11:10:36
안전 강화 ▲ 폭설 등 비상대응체계 마련 등을 5대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국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설 연휴 나흘(9∼12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특별대책기간에는 갓길차로 운영 등 원활한 차량 소통을 지원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알뜰간식 10종, 묶음 간식을 할인 판매해 이동경비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