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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0순위 셰플러 “동네 친구 김시우와 대결 기대” 2025-05-01 08:10:10
내비쳤다. “(댈러스 지역에 사는) 최경주는 한국 골프를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했다”고 말문을 뗀 셰플러는 “지금 PGA투어에는 많은 한국 선수가 있고, 또 잘하는 선수들도 많다”며 “한국 선수들이 이런 활약을 펼치는 게 보기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골프는 점점 세계적인 스포츠가 돼 가고 있고,...
SK케미칼, 스릭슨 골프공에 바이오 소재 에코트리온 적용 2025-04-29 09:25:36
마쓰야마 히데키 등 세계적인 투어 프로는 물론 최경주 프로를 비롯한 한국프로골프(KLPA) 투어에서도 많은 선수에게 선택받는 골프공이다. 던롭 연구소에 따르면 에코트리온을 적용한 뉴 지스타 시리즈의 타구 시 접촉 시간은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8% 증가했다. SK케미칼은 앞으로도 에코트리온의 강점을 살려 스포츠·레...
美대회 끝나자마자 한국행…임성재, 상승세 이어갈까 2025-04-24 18:08:52
번째 톱5(공동 5위)에 들었고, 최경주를 제치고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상금 기록(24일 기준 3342만1009달러)도 새로 썼다. 그는 21일 끝난 시그니처 대회 RBC헤리티지에서도 공동 1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성재는 RBC헤리티지를 마치자마자 귀국 비행기에 올랐다. 이틀 전인 22일 한국에 도착한 그는 곧바로...
'월클' 임성재 뜨자 파주 '들썩들썩'…평일에도 구름 인파 2025-04-24 16:13:40
번째 톱5(공동 5위)에 입상했고, ‘전설’ 최경주를 제치고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상금 기록(24일 기준 3342만1009달러)도 새로 썼다. 그는 지난 21일 끝난 시그니처 대회 RBC헤리티지에서도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성재는 RBC 헤리티지를 마치자마자 귀국 비행기에 올랐다. 이틀 전인 22일 한국에...
1년 만에 한국무대 서는 '월드클래스' 임성재 "팬들 만날 생각에 설렌다" 2025-04-23 16:36:54
통산상금 3294만달러(약 471억원)을 기록하며 최경주를 제치고 한국선수 역대 최고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PGA투어에서 8번째 시즌을 맞은 그는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며 순항하고 있다. 마스터스 공동 5위에 이어 지난 21일 막내린 시그니처 대회 RBC헤리티지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정상 문턱서 멈춘 '탱크'…최경주, 2타차 준우승 2025-04-07 17:20:18
22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더올드코스앳브로큰사운드(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그는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에 2타 차로 준우승했다. 이날 선두에 4타 뒤진 3위로...
'아깝다 막판 2개홀'…최경주, 챔피언스투어서 준우승 2025-04-07 11:47:22
전당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라톤의 더 올트 코스 앳 브로큰 사운드(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그는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에 2타차로 준우승했다. 이...
"주니어 선수에 AJGA 시드권"…PLK-중고연맹 손잡았다 2025-04-01 16:12:33
알리는 효과적인 방법인 셈이다. AJGA와 협약, 최경주재단과 AJGA 대회 주최 등은 해외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만드는 발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허남양 한국중고골프연맹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LK와 함께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번 협약을 ...
"겨우내 타이어 60번씩 쳤다" 최경주, 새로운 전성기 예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3-31 00:15:02
때 선글라스 착용을 시작했다"고 했다. 최경주는 지난해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아들뻘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하며 KPGA투어 최고령 우승기록(54세)을 새로 썼고, PGA챔피언스투어 더 시니어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우승의 오랜 꿈도 이뤘다. 새 시즌을 준비한 지난 겨울,...
최경주의 '무한진화'…공·클럽·스타일 다바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3-30 18:06:49
했다. 최경주는 지난해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아들뻘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하며 KPGA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54세)을 새로 썼고, PGA챔피언스투어 더 시니어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우승의 오랜 꿈도 이뤘다. 새 시즌을 준비한 지난겨울, 최경주는 쇠파이프로 타이어 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