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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신인' 전재한 6언더파 '버디쇼'…"선수생활 터닝포인트 되길" 2022-08-18 16:54:13
우승컵은 들어올리지 못했다. 2020년 현대해상최경주인비테이셔널, 2021년 우성종합건설아라미르CC부산경남오픈에서 거둔 준우승이 최고성적이다. 올해는 2개 대회에서만 커트 통과를 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전재한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낸 이날 경기를 선수 생활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
날아오른 K브러더스…'쩐의 전쟁' 페덱스컵 거머쥘까 2022-08-12 17:09:53
성적 최고 기록도 그해 최경주가 기록한 5위였다. 한국 선수 최다 출전 기록은 올해로 4년 연속 출전한 임성재(24)와 2007·2008·2010·2011년에 나섰던 최경주가 함께 갖고 있다. 김시우, 18번홀 ‘샷 이글’로 선두김시우는 첫날 날아다녔다.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쳤다. 보기는 1개로 막아 최종 8언더파 62타로...
[천자 칼럼] 한국 남자골프 분투기 2022-08-08 17:24:40
성적도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한국 남자골프의 전설’ 최경주(52)는 서른 넘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해 2002년 뉴올리언스 콤팩 클래식에서 한국인 첫승을 거뒀다. 8승을 올린 최경주를 비롯해 양용은 배상문 강성훈 김시우 이경훈 노승열 등이 잇달아 PGA 무대에 진출해 승전보를 꾸준히 전해왔다. 8일 올 시즌 ...
스무살 김주형, PGA 투어 새 역사 쓰다 2022-08-08 08:59:07
김주형은 우승상금 131만4000달러(약 17억622만원)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김주형은 최경주(52), 양용은(50), 배상문(36), 노승열(31), 김시우(27), 강성훈(35), 임성재(24), 이경훈(31)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9번째로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이들 9명이 PGA투어에서 올린 승수는 총 22승이다. 이날 공동 3위...
김주형, PGA 투어 첫 우승…상금 17억 원, 한국인 최연소 2022-08-08 07:07:39
승을 자축했다. 우승 상금은 131만4천 달러(약 17억622만원)다. 이로써 김주형은 최경주(52), 양용은(50), 배상문(36), 노승열(31), 김시우(27), 강성훈(35), 임성재(24), 이경훈(31)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9번째로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올해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이경훈이 우승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김시우, 신한동해오픈 출전 "6년 만의 코리안투어 나들이" 2022-08-05 15:58:51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6년 만이다. 당시 김시우는 공동 2위에 오른 바 있다. 신한동해오픈에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0년에 출전해 공동 6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오랜만에 코리안투어에서 고국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돼 무척 기쁘다. 아시아 최고의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플레이를...
PGA투어 최고 나이스가이는 '토니 피나우' 2022-08-03 16:39:19
있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관대한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2위는 맬너티, 3위는 2017년 조사에서 1위였던 스피스가 올랐다. 4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5위는 2019년에 1위였던 파울러다. 상위 30위에 한국 선수는 없었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52)가 2013년에 13위, 2017년 29위에 선정된 바 있다. 조수영 기자...
임성재 "선수는 명예…PGA투어 전념할 것" 2022-08-03 09:53:49
PGA 투어 단일 최다 상금인 443만4691 달러(2011년 최경주)를 넘어설 수 있다. 임성재가 10만2668 달러만 벌면 한국 선수 최다 상금 기록을 경신한다. 한국 남자 골프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는 임성재이지만 여전히 높은 벽을 느끼는 것이 있다. 바로 세계 남자 골프 랭킹 톱10 진입이다. 임성재의 현재 세계랭킹은 21위....
임성재, 3년 연속 PGA 상금 400만달러 돌파 2022-07-26 18:07:18
순위에서도 신기록을 쓸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2007년 최경주의 상금 순위는 5위였다. 최경주는 2011년에도 443만4691달러를 벌어 상금 순위 4위에 올랐다. PGA 투어 통산 상금은 최경주가 3280만달러로 32위, 김시우가 1655만달러로 115위다. 임성재는 1570만달러로 123위에 올라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보이스캐디 개발한 브이씨…퍼터 그립 글로벌 1등 인수 2022-06-14 17:09:18
당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참가했던 최경주 선수가 이 회사의 그립을 사용하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PGA투어 프로의 절반가량이 슈퍼스트로크의 퍼터 그립을 사용할 정도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세계 시장점유율은 50%가 넘는다. 브이씨는 슈퍼스트로크가 그동안 주력했던 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