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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건희 두둔' 김재원 맹비난…"윤석열도 망치려 장난질" 2021-12-19 19:29:33
지낸 ‘친박계’ 인사로 보수의 핵심으로도 불리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윤 후보의 배우자 김씨가 과거 수원여대·안양대 강사 지원 당시 이력서에 기재한 미국 뉴욕대(NYU) 연수 경력이 허위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민주당 측은 "2006년도 뉴욕대 학사 안내를 확인한 결과, 김 씨가 이력서에 적은 과정과 동일한 과정은...
親尹 의원 40여명, PK·초선은 최재형…국민의힘 계파 지각변동 2021-08-15 17:22:23
전략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대출 의원은 친박계, 기획총괄본부장인 조해진 의원은 친이계 출신이다. 반윤계 김용판 의원도 현역 의원 중 최초로 최 전 원장 지지를 선언했다. 초선과 부산·경남(PK) 지역 의원도 다수 최 전 원장을 따르고 있다. 최 전 원장과 같은 ‘입양 가족’인 김미애 의원(초선·부산 해운대을),...
최재형 이어 국민의힘 벽 못 넘은 '정치 초년' 윤석열 [홍영식의 정치판] 2021-08-08 13:00:02
2006년 만들어진 이후 15년 만이다. 친이계·친박계도 와해되고 양 캠프로 뿔뿔이 흩어지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내 윤 전 총장 측 전·현직 의원들은 50명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석·권성동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오랜 친구로 일찌감치 돕고 있다. 장제원 의원이 캠프 총괄실장 역을 맡고 있다. 조직본부장에 이철규...
이낙연·이재명 사생결단 싸우는 이유는 [여기는 논설실] 2021-08-04 09:16:17
놓고 내전을 방불케 하는 싸움을 벌였다. 친이-친박계 간 후유증은 집권 뒤에도 10여년 간 이어져 계파 다툼의 상징처럼 됐다. 이낙연-이재명 갈등 소재는 다양하다. 이 지사의 여배우 의혹과 관련한 ‘바지’ 논쟁,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지역주의, 조선시대 예송논쟁(현종 때 인조의 계비의 상례 문제를 둘러...
친윤 vs 친최 新계파 '세대결'…헤쳐모이는 국민의힘 의원들 2021-08-01 18:23:33
원장을 돕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최 전 원장은 윤 전 총장에 비해 계파 논쟁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확장성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친최계로는 친이계 조해진 의원을 비롯해 친박계로 분류되는 박대출·김용판 의원 등도 함께하고 있다. 이외에 최 전 원장과 같이 ‘입양 가족’이 있는 김미애 의원을 비롯해...
뒤집자는 이낙연, 뿌리치는 이재명…"여기서 밀리면 끝장" [홍영식의 정치판] 2021-08-01 09:16:29
성공했다. 하지만 친박계는 여당 내 야당 소리를 들을 정도로 견제했다.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추진한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싼 갈등이 대표적이다. 이 대통령은 행정부처의 세종시 이전에 대해 반대의 뜻을 갖고 있었다. 세종시에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조성하고 유수의 기업을 유치해 녹색 산업을 육성하는 등의 산·학·연...
최재형 측 "호랑이굴 들어가 호랑이 잡겠다" [홍영식의 정치판] 2021-07-18 09:10:56
지지하는 기류가 강한 쪽은 친박(친박)계다. 친박계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을 이끈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비호감이 적지 않다. 그런 점에서 최 전 원장이 3선의 김영우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캠프 상황실장으로 영입한 게 주목된다. 김 전 의원은 친이(친이명박)계로 꼽힌다. 최 전 원장이 국민의힘 입당을...
이준석 '돌풍'…"얼떨결에 반페미 선두주자" 과거 인터뷰 재조명 2021-05-27 15:50:52
주기 어렵다"고 했다. 주호영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누군가가 정확하지 않은 조사 결과를 너무 많이 생산해 퍼뜨리는 데 의도가 있지 않나 의혹이 있다"고 꼬집었다. 이준석 후보는 "아무리 생각해도 구 친박계의 전폭 지원을 받는 나 후보가 대표가 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상당히 (입당을) 주저할 것 같다"고...
'초선' 김은혜 野당권 도전…신상진 前의원도 출마선언 2021-05-14 18:09:17
의원도 “당을 통합의 용광로로 만들겠다”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혁신의 기초와 통합의 기반을 튼튼하게 구축해 대선 승리를 만들어내는 진정성 있고 사심 없는 뚝심의 당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친박계 ‘전략통’ 김재원 전 의원은 최고위원 출마를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제가 나서 당의 중심을 잡고...
서병수 꺼낸 '탄핵 불복론'…당 내부서도 징계요구 봇물 2021-04-21 14:12:33
옛 친박계인 서 의원은 대정부질문에서 "저를 포함해서 많은 국민들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잘못되었다고 믿고 있다"며 "과연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될 만큼 위법한 짓을 저질렀는지, 사법처리 되어 징역형에, 벌금에, 추징금을 내야 할 정도로 범죄를 저질렀는지, 전직 대통령을 이렇게까지 괴롭히고 방치해도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