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의 한경arteTV] 아르떼 라르고 2023-01-12 18:17:24
크리스토퍼 박 듀오 리사이틀] 15:00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17:00 마스터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 박민정 18:00 아트 인사이드 제여란의 ‘로드 투 퍼플’ 19:3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서울챔버뮤직소사이어티 ‘가장 가까운 사람을 위한 음악’ 22:00 세기의 천재 미술가 카라바조, 영혼과 피
생생하게 그린 '부활의 증거'…강렬한 빛과 어둠이 만든 '명암대조법' 2022-12-29 17:10:36
그린 동일 주제의 그림과 비교하면 카라바조의 작품이 얼마나 혁명적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영국의 미술사학자 앤드루 그레이엄 딕슨은 입체감과 몰입감이 뛰어난 카라바조 화풍에 대해 ‘카라바조는 비할 데 없이 탁월한 드라마 감각과 빛과 어둠의 극단적인 대조를 사용해 유럽 미술의 전통을 결정적으로 바꿨다고...
6천억원대 로마 '카라바조 저택' 1차 경매 실패…4월 재개 2022-01-19 06:00:00
6천억원대 로마 '카라바조 저택' 1차 경매 실패…4월 재개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바로크 회화의 거장인 카라바조(1571∼1610)의 천장화를 소장한 이탈리아 로마 저택이 18일(현지시간) 경매에 나왔으나 거래에 실패했다. ANSA 통신·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저택은 이날...
세계 유일 카라바조 천장화 소장 로마 16세기 저택 경매로 2022-01-18 07:00:01
세계 유일 카라바조 천장화 소장 로마 16세기 저택 경매로 18일 경매 개시…감정가만 6천억원 육박 "정부가 사들여 보존해야" 청원 운동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바로크 거장 카라바조의 천장화를 품은 이탈리아 로마의 바로크풍 저택이 경매에 나온다.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목! 이 책] 90일 밤의 미술관:이탈리아 2021-12-30 18:12:30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카라바조 등 이탈리아에서 제작돼 전시되고 있는 작품 없이는 쓰일 수 없다. 이탈리아에서 10년 넘게 활동 중인 이탈리아 국가 공인 가이드들이 꼭 소개하고 싶은 작품 90점을 골라 지상(紙上) 미술관 투어를 펼친다. 어깨에 힘을 뺀 친절한 설명이 걸작과의 거리를 좁힌다. (동양북스,...
23년간 실종됐다 돌아온 '800억원대 초상화' 뭐길래…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10-07 06:07:01
이탈리아 마피아의 손안에 있다고 여겨지는 카라바조의 'Nativity with St. Francis and St. Lawrence(프란체스코 성인과 로렌초 성인이 함께한 성탄)'이라는 작품 이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난 이력이 있는 예술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작품의 가치는 약 7000만달러(약 837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오랜...
2억에 팔린 미켈란젤로…'비너스의 탄생'도 헐값에 나온다고?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5-19 06:05:01
방문객도 120만 명 선으로 예년(440만 명)의 반의반 수준으로 위축됐습니다. 미술관 측은 앞으로 카라바조의 '바쿠스(Bacchus)'나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 라파엘로의 '대공의 성모(Madonna del Granduca)' 등 미술관의 대표작들의 NFB 판매도 추진...
올해 베네치아영화제 '명예 황금사자상'에 쉬안화·틸다 스윈턴 2020-07-21 00:35:14
'카라바조'로 데뷔한 뒤 지금까지 50여편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1991년에는 '에드워드2세'로 제48회 베네치아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설국열차'(2013), '옥자'(2017) 등에 출연해 한국...
'가파른 확산세'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 1천694명…사망 41명(종합) 2020-03-02 19:51:04
입장도 전면 금지된다. 감염된 사제는 현재 프랑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성당은 십자군 전쟁에 나선 프랑스 루이 9세에게 봉헌된 곳으로 한때 프랑스 대사관으로 쓰였다. 초기 바로크 대표 화가인 카라바조의 명화 '성 마태오 3부작'을 소장해 국내외 수많은 사람이 몰리는 유명 관광지이기도...
독일·프랑스도 위험하다… 루브르박물관·로마성당도 문닫아 2020-03-02 11:30:54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로마에 있는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은 이곳을 방문한 프랑스 교구 사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당분간 문을 닫기로 했다. 이 성당은 십자군 전쟁에 나선 프랑스 루이 9세에게 봉헌된 곳이다. 화가 카라바조의 명화 '성 마태오 3부작'을 소장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