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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카페 전문 브랜드 '성수310' 론칭 2025-11-02 09:31:37
있는 파우치 음료 8종을 출시한다. 컵 커피 4종은 300㎖ 용량으로 가격은 2,900원이다. 파우치음료 8종은 340㎖로 1,200∼1,400원이다. 이마트24는 RTD 과채 음료와 베이커리 상품도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마트24는 11월 한 달 간 RTD 컵 커피 4종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한다. 제휴 결제 수단으로 결제하면 2+2...
[인&아웃] K-푸드 인기 2025-10-29 06:30:01
믹스커피, 소스, 음료까지 고르게 확산했다. 미국·중국·일본이 절반을 소비했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이제 K-푸드는 아시아의 식탁을 넘어 세계의 일상으로 번지고 있는 셈이다. K-푸드의 선풍은 단순히 미각의 승리만이 아니다. 드라마와 영화가 인기의 도화선이 됐다....
"무용과 학생들 관리 비결?"…20대 여대생들 몰리는 이곳 [현장+] 2025-10-23 20:05:01
가루 음료부터 간편식, 냉동식품, 아이스크림, 즉석밥, 음료, 과자, 스낵, 젤리, 캔디, 단백질 시리얼, 닭가슴살 핫도그 등 수백 종의 제로·저당 제품이 빼곡히 진열돼 있었다. 한 달에 한두 번은 꼭 방문한다는 인서연(21)씨는 "간식뿐 아니라 식사거리가 될 수 있는 간편식도 여기에 있어 관심을 가지고 오고 있다. 제로...
코카콜라, 기대넘는 매출과 이익 보고 2025-10-21 20:45:49
주요 시장인 라틴 아메리카와 북미 판매량은 이번 분기에 정체됐다. 전 세계 시장에서는 생수, 스포츠 음료, 커피, 차 부문에서 판매량이 2~3%씩 증가했다. 탄산음료 판매는 정체됐고 주스, 부가가치 유제품, 식물성 음료 부문은 판매량이 3% 감소했다. 코카콜라는 2026년에는 환율 변동으로 매출과 비교 이익 모두 소폭...
끝없는 말차 인기…말차맛 붕어빵·호떡도 출시 2025-10-15 10:29:01
틱톡에서 화제가 되고 카페 메뉴에서 커피를 대체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보도했다. 또 말차의 수요가 폭증하면서 저급 제품을 프리미엄 제품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해 말차 업체들이 속을 썩이고 있다고 전했다. 말차는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생산되는데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오르고 있다. 일본은 현재 말차...
"커피는 미끼상품"…스타벅스 매출 1000억 만든 비결은? 2025-10-11 20:21:11
소비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이들이 소위 말해 ‘꽂힌’ 브랜드는 출시 즉시 완판하는 현상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인기 카페가 되려면 단순히 음료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한정판 굿즈가 나올 때마다 예약 대란이 일고 웃돈을 얹어...
"본사는 잘 나가는데 우리는 왜"…프랜차이즈 사장님 '한숨' 2025-10-10 09:38:47
업종은 커피·음료가 유일했다. 본사 매출은 33.4% 늘 때 점포당 매출도 14.1% 늘었다. 리더스인덱스는 “외식, 치킨, 피자, 편의점 업종에서 점포 수는 늘지만 점포당 매출이 줄어드는 시장 포화의 전형적 문제가 확인됐다”며 “물가 상승에 따른 소매가격 인상분이 본사로 귀속되면서 가맹점주의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점주들 애타는데 본사는 '두둑'...매출 격차 더 벌어져 2025-10-10 07:02:22
1천895개로 7.9% 증가해 점포당 매출액이 줄었다. 시장에 더 많은 가게가 생기면서 포화 현상이 나타나 점포별 매출은 역성장한 것이다. 외식 업종도 54개 본사 매출이 29.7% 증가하는 동안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은 16.4% 감소했다. 제과제빵도 8개 본사 매출이 5.0% 증가하는 와중에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은 18.7%...
"본사만 커지는 프랜차이즈"…3년 새 매출 격차 더 벌어졌다 2025-10-10 06:01:00
1천895개로 7.9% 증가해 점포당 매출액이 감소하는 시장 포화 현상이 뚜렷했다. 외식 업종 역시 54개 본사 매출이 29.7% 증가하는 동안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은 16.4% 감소했고, 제과제빵의 경우 8개 본사 매출이 5.0% 증가하는 사이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은 18.7% 줄었다. 가맹점 수와 매출액이 동시에 성장한 업종은 커피...
“달리고 커피 한 잔”…러너 공략 나선 커피업계 2025-10-08 17:22:37
서울 성내동의 '후키커피'는 러닝 앱으로 일주일간 뛴 거리를 인증하면 누적 거리만큼 할인해주는 '러닝 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 5㎞ 완주 시 5% 할인, 하프 마라톤 시 50%, 풀 마라톤 완주 시에는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저스트런잇'은 당일 10㎞ 이상을 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