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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있는 사람은 '긍정', 없는 사람은 '반대'…평가 '엇갈렸다' 2025-12-04 19:08:29
따라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를 조사해 4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7.7%가 정부 대책에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전체의 44.0%를 기록했다. 그러나 주택 보유 여부와...
李정부 10·15 부동산대책, 서울서 부정평가 우세…경기·인천 긍정↑ 2025-12-04 17:00:18
등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여론이 팽팽히 엇갈린다는 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47.7%로 부정 평가(44%) 대비 오차범위 내(±3.1%포인트)에서...
20억 아파트, '10억' 싸게 내놨더니…12만명 '묻지마 베팅' [주간이집] 2025-12-03 06:30:39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상황에서 이 단지는 해당 규제를 피해 갔습니다. 주상복합 아파트라 전용 84㎡ 대지면적이 15㎡를 넘지 않아서입니다. 전세를 놓아 잔금을 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단지 전용 84㎡ 전셋값은 7억~8억원 수준입니다. 다만 갭투자(전세 끼고 매수)에 쓰이는 대출이 막힌 만큼 현금으로...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조급함이 지나칩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12-03 06:30:02
이후 2년 8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 10월 15일 이후에만 1만5000여건의 매물이 사라졌습니다. 한 번의 규제로 매물이 무려 18.3%나 감소한 것입니다. 규제가 발효될 때마다 매물이 급감하면서 주택시장에는 거래할 수 있는 매물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10억'에 팔렸던 분당 아파트, 1년 만에 거래된 가격이… [돈앤톡] 2025-12-02 06:30:05
기록했다. 직전 거래가인 지난 7월 8억3500만원(1층)이나 6월 8억6900만원(18층)과 비교하면 1억원 이상 오른 액수다. 성남시 분당구는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지만, 이외에도 구미동 '무지개1단지대림', '까치대우·롯데·선경' 정자동...
청량리 역세권에 초고층 '10억 로또' 나왔다 2025-11-30 17:16:08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 19층 물건이 이달 18억원에 거래됐다. 50층 이상 초고층 가구의 호가는 20억원대에 달한다. 당첨만 되면 10억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계약할 때 계약금(10%)을 내고 중도금(60%)과 잔금(30%)은 각각 내년 1월, 2월에 납부해야 한다. 입주는 내년 2월 예정이다....
"앉아서 10억 그냥 번대" 떠들썩…'역대급 기회' 온다 2025-11-29 17:38:34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 19층 물건이 이달 18억원에 거래됐다. 50층 이상 초고층 가구의 호가는 20억원대에 달한다. 당첨만 되면 10억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계약할 때 계약금(10%)을 내고 중도금(60%)과 잔금(30%)은 각각 내년 1월과 2월에 납부해야 한다. 입주는 내년 2월 예정이다....
'외국인 보유' 10.4만 가구 집주인 56%는 '중국인' 2025-11-28 17:15:42
등이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투기 행위를 막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서울 전 지역과 인천 7개 구, 경기 23개 시·군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외국인이 토지를 거래하려면 시·군·구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거래 허가 대상은 면적이 6㎡ 이상인 아파트와 다가구, 연립 등...
"국민들 비싸서 못 사는데"…중국인, 韓부동산 '싹쓸이' 하더니 2025-11-28 13:19:43
시·군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외국인이 토지를 거래할 때 시·군·구청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거래 허가 대상은 면적이 6㎡ 이상인 아파트와 다가구, 연립 등 주택이다. 주택을 취득한 뒤에는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 정책 영향이 반영되는 연말까지...
외국인 소유 국내주택 10만4천가구…중국인 소유 56.6% 2025-11-28 06:00:02
등으로 집계됐다. 토지 보유 외국인 주체별로는 외국 국적 교포가 55.4%, 외국법인 33.6%, 순수 외국인 10.7%, 정부·단체 0.2% 등 순이었다. 국토부는 지난 8월21일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23개 시군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점을 고려하면 올해 말까지 외국인 소유 토지와 주택의 증가율이 낮아질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