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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中-나우루 국교 회복한 날 마셜제도 대통령과 통화 2024-01-25 10:15:58
파에니우 투발루 재무장관이 새 정부가 대만과 외교관계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대만 정부는 투발루 총선을 예의주시하면서도 가급적 대응을 삼가고 있다. 한편, 중국은 2016년 라이 당선인과 같은 당인 '친미·독립' 성향의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 차이잉원 대만 총통 집권 이후 지금까지...
中 '대만 단교' 나우루와 국교회복…"대만 수교국들 바로잡아야" 2024-01-24 14:48:16
단교를 유도했다고 비난하면서 나우루와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중국은 이날 나우루와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복원함에 따라 중국과 국교를 수립한 국가가 모두 183곳이 됐다고 밝혔다. 대만의 남은 12개 수교국 중 태평양 섬나라 투발루도 단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나우루처럼 단교할라"…대만, 태평양섬나라 투발루 총선에 촉각 2024-01-24 13:21:09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9개의 작은 섬으로 이뤄진 투발루는 총면적 26㎢에 인구는 1만1천200명에 불과하다. 섬들은 모두 해발고도가 5m 이하로 매년 물이 차오르면서 낮아지고 있다. 투발루는 오는 26일 총선을 치르는데 8개 선거구에서 2명씩 총 16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당선된 의원들은 각 섬에서 정부 소유 선박을...
투발루도 대만과 단교?…수교국 11개국으로 줄수도 2024-01-22 10:07:09
5천900만달러(약 789억원)에 불과한 투발루는 중국의 원조와 건설 투자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변심' 가능성이 작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황쿠이보 대만 정치대 외교학과 부교수는 "투발루의 단교 소문은 중국과 수교로 전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또는 대만의 경제 지원 확대 요구 중 하나로 해석할 수 있다"고...
단교 도미노 우려하는 대만…"민주 진영 국가와 공동 대응" 2024-01-17 10:10:34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등 12개국이다. 대만은 특히 과테말라 차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신임 대통령이 친중 인사라는 점에서 마음을 놓지 못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대만 정부는 지난 13일 총통선거일인데도 불구하고 우자오셰 외교부장을 아레발로 대통령 취...
대만 외교부장, 대선일에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급파 왜? 2024-01-16 11:30:58
새 정부에 공들이기를 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현재 대만 수교국은 과테말라와 파라과이 이외에 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팔라우, 마셜제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등 12개국이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호주, 파푸아뉴기니와 안보협정…태평양서 中영향력 견제 박차 2023-12-07 14:04:10
바누아투와 피지, 투발루와 잇따라 비슷한 내용의 안보협정을 체결했다. 이어 파푸아뉴기니와도 협상에 나섰으나 여의찮아 1년여만에 협정 체결에 이르렀다. 중국 측 '구애'를 지속적으로 받은 파푸아뉴기니 측이 호주와 협정을 맺으면 주권침해가 우려된다는 이유 등으로 머뭇거렸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무역에...
175개국 고위급 3천명 만난 재계, 유치 못했지만 新시장 발굴 2023-11-29 02:00:46
제도, 투발루 등에서 삼성 사회공헌활동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삼성의 사회공헌 가치를 전파하고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삼성은 아프리카 레소토에서 삼성 제품을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기도 했다. 대한상의가 엑스포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개설한...
태평양 섬나라들 후쿠시마 오염수에 "강한 우려" 성명 2023-11-11 14:58:18
성명은 일본과 태평양 섬나라들이 3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다루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모니터링에 기초한 대화를 매년 벌일 것도 권고했다. PIF에는 피지, 투발루, 솔로몬제도, 통가,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마셜제도, 쿡제도, 호주, 뉴질랜드 등 태평양 지역 섬나라를 중심으로...
'가라앉는 섬나라' 국민, 기후 난민으로 호주행 2023-11-10 17:26:59
"우리는 기후 변화 영향이 악화함에 따라 투발루 국민들이 다른 곳에서 거주하면서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며 "이는 기후 변화로 인해 국가 존립 자체에 영향을 받는 저지대 국가 투발루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나타노 총리는 "호주 친구들이 보여준 변함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