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tart-up Invest] 주방 운영 서비스 '아웃나우' 50억 원 규모 Pre-A 투자 유치 2022-05-06 11:52:49
ASAP피자, 부엉이돈가스를 포함해 30개사로 확장했다. 또 ‘아웃나우’는 4월 유튜버 히밥의 ‘히밥세끼’, 딤섬의 여왕으로 유명한 정지선 셰프의 ‘샌드바오’, 50kg 넘게 감량한 화제의 인플루언서 양수빈의 ‘버거찬스’ 3개 브랜드를 함께 기획했다. 김범진 웨이브 대표는...
탁현민 "文대통령은 누가 뭐래도 '밀덕'…군부심 대단해" 2022-04-16 16:35:10
치킨과 피자 대신, 청와대 쉐프들을 부대에 보내 오찬을 준비하도록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탁 비서관은 "대통령이 장병들 앞에서 말씀하실 때 늘 빼놓지 않고 하셨던 말씀이 있다"라며 "'여러분은 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과 함께, 반드시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학교로, 일상으로 돌아가야...
매출 2조 대박 난 배민, 배달비만 5700억 썼다는데… [김주완의 스타트업 톺아보기] 2022-04-12 11:50:16
등장 이전에도 중식, 피자, 치킨 등을 중심으로 음식 배달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MP(주문 중개·한 번에 여러개 배달하는 방식) 모델의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당사(배민) 회사가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과 광역시 외에 상대적으로 주문 밀도가 높지 않은...
[커버스토리] '선택과 자유' 는 공짜가 아니죠! 개인들에게 '책임'이 따릅니다 2022-04-11 10:00:29
피자를 보세요. 수많은 경쟁 피자가 있고, 그중에서 여러분은 선택합니다. 여러분 입장에선 선택할 가짓수가 많을수록 좋지요. 경쟁이 있는 곳에 선택이 있어요. 우리가 독점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선택 폭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선택이 없는 곳이 있을까요? 북한 같은 나라들입니다. 북한 중앙정부는...
'튀김 대신 찜'…식탁물가 급등에 세계 식문화도 바뀐다 2022-03-29 12:31:41
이 나라에서는 바게트 가격이 법으로 정해져 있어 대신 가격을 올리지 못하는 대신 무게를 줄인 것이다. 네덜란드 은행 라보뱅크의 한 애널리스트는 피자에 올라가는 페퍼로니의 수량이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고,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베이컨도 한 겹이 사라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한편 곡물류 가격이 급등하자 공급도...
'피자의 나라' 이탈리아 과학자들이 만든 이스트 없는 피자 반죽 2022-03-23 15:01:07
'피자의 나라' 이탈리아 과학자들이 만든 이스트 없는 피자 반죽 과학기술 접목 압력 조절로 똑같은 반죽 만들어…효모 과민증 환자에 희소식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피자의 나라 이탈리아 과학자들이 과학기술을 접목해 이스트(빵효모) 없이 피자의 밀가루 반죽(도우)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화제다....
“로션도 안 쓰는 美 남성들에 韓 화장품 경쟁력 보여줄 것” 2022-03-22 21:31:16
남성 동기들에게 피자 파티를 열 테니 오라고 해서 심층 면접을 진행하며 아이디어를 다듬어나갔다. “P&G에서 일하면서 백화점에서 로드숍까지 화장품 시장의 전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중반까지 백화점이 화장품 시장을 주도했고 이후 닥터 자르트 같은 ‘매스티지(대중이 쓰는 명품 스타일의...
“로션도 안 쓰는 美 남성들에 韓 화장품 경쟁력 보여줄 것” [실리콘밸리의 진주들] 2022-03-22 21:26:09
남성 동기들에게 피자 파티를 열 테니 오라고 해서 심층 면접을 진행하며 아이디어를 다듬어나갔다. “P&G에서 일하면서 백화점에서 로드숍까지 화장품 시장의 전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중반까지 백화점이 화장품 시장을 주도했고 이후 닥터 자르트 같은 ‘매스티지(대중이 쓰는 명품 스타일의...
세계 미식여행 서울행 보딩패스 2022-03-17 17:17:50
음식점업도 86.26으로 평균치를 웃돌았다. 피자, 파스타 일색이던 과거와 달리 식당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프랑스, 이탈리아를 넘어 스위스, 노르웨이 등 유럽 각국의 가정식을 파는 가게가 있는가 하면 모로코, 케냐처럼 평생에 한 번 가볼까 말까 한 나라의 대표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겼다. 서울 시내에서 음...
반포·서촌서 즐기는 홍콩·스위스의 맛…'세계 미식 여행' 2022-03-17 17:13:12
디트로이트식 피자를 서울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모터시티바이매니멀’은 디트로이트식 피자 가게다. 사각형 반죽 위에 베이컨과 페퍼로니, 치즈, 토마토소스를 얹은 ‘잭슨5’가 대표 메뉴다. 반죽에 닿는 면이 바삭하면서도 파이처럼 두툼한 토핑이 매력적이다. 마포구 상수동 ‘구스토 타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