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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美의회 연설서 과거사 언급 안해…아베는 9년전 "반성" 2024-04-12 14:52:54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반성'을 표명했지만, 기시다 총리는 역사 문제를 아예 언급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요미우리는 기시다 총리 측근 견해를 인용해 "이번 연설은 과거에 대한 반성을 담지 않고 철저하게 미래 지향을 고집했다"고 전했다. 아베 전 총리는 2015년 4월 미국 상·하원...
기시다 "美日필리핀 정상회의 정례화 여부 정해지지 않아" 2024-04-12 13:58:55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대해서는 "미일 동맹이 견고하고 변치 않는 우호에 근거하며 양국이 앞으로도 계속 글로벌한 파트너가 될 것임을 구체적인 비전과 함께 전달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일정에 대해서는 "일본 기업이 얼마나 미국 경제에 공헌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확인하고 알려 나갈 기회로 삼고...
日총리 "美 혼자 아니다…日이 국제질서 유지 함께 하겠다"(종합) 2024-04-12 01:36:55
美의회 연설…"美, 국제사회서 계속 중추적 역할해야" "中, 국제사회에 가장 큰 전략적 도전…北 핵·미사일 직접적 위협" "우크라, 동아시아의 내일 될 수도…美지원 없으면 우크라 희망 없어"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을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미국이 국제사회의 평화를...
日총리 "세계민주주의 위협받고있어…美, 계속 중추적 역할해야" 2024-04-12 00:39:09
계속 중추적 역할해야" 기시다, 美 의회 연설…"中, 국제사회에 가장 큰 전략적 도전" "北 핵·미사일 직접적인 위협…납북자 문제 매우 중요해"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을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미국이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 계속해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바이든 "강력한 국방파트너십 구축"…기시다 "도전에 공동 대응"(종합) 2024-04-11 00:53:51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오후 기시다 총리 및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함께 첫 미·일·필리핀 3국 정상회의도 갖는다. 이 3국 정상회의는 전략적 경쟁자인 중국을 겨냥해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소다자 안보협력을 강화하는 흐름의 연장선이다. 미국은 중국과 전략...
바이든·기시다 美日정상회담…'행동하는 동맹'으로 中견제 고삐 2024-04-10 23:23:40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오후 기시다 총리 및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함께 첫 미·일·필리핀 3국 정상회의도 갖는다. 이 3국 정상회의는 전략적 경쟁자인 중국을 겨냥해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소다자 안보협력을 강화하는 흐름의 연장선이다. 미국은 중국과 전략...
"美·日, 우주탐사·AI·반도체 파트너십 강화" 2024-04-10 20:28:45
대해 연설했다.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MS) 부회장 등 기업인을 만나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 MS는 앞서 일본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위해 2년간 29억달러(약 3조9000억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미국에 투자한 일본 기업을 찾아 바이든 대통령의 성과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美日, 방산정책조정회의 신설해 무기 공동 생산 논의" 2024-04-10 18:00:02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이날 저녁엔 기시다 총리 부부를 위한 국빈 만찬을 베푼다. 기시다 총리는 오는 11일엔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며,이날 오후엔 백악관에서 미국-일본-필리핀 3국의 첫 정상회의도 개최된다. jhcho@yna.co.kr...
볼턴 "바이든·기시다, 정상회담서 불가역적 안보합의 다져야" 2024-04-10 17:30:04
미 상·하원 합동연설, 미·일·필리핀 3국 정상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볼턴 전 보좌관은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미는 "북한이라는 익숙한 위협이 다시 출현한 시점에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어쩌면 임기가 9개월밖에 남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바이든 대통령은 '전략적 인내'를...
日총리, 미국 국빈 방문 일정 시작…미일동맹 업그레이드 나서 2024-04-09 07:42:13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한다. 기시다 총리는 "국제사회가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미래에 확실히 시선을 둔 연설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 연설에서 일본이 국제 질서 유지 책임을 미국과 함께 맡는 자세를 강조할 예정이지만, 과거사 및 전쟁에 대한 반성은 언급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굳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