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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KPGA 프로골프단 창단… 남자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 2021-12-16 10:27:23
것"이라고 말했다. 금강주택 프로골프단은 허인회 프로를 비롯해 김승혁, 최호성, 옥태훈, 김영웅, 이세진까지 총 6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2022 시즌부터 금강주택의 글자 및 로고가 새겨진 의류와 모자를 쓰고 KPGA 코리안투어를 누빌 예정이다. 계약금 이외에 성적에 따른 우승 특별 보너스 등이 주어진다. 창단 멤버...
우승상금 3억·총상금 15억…제네시스 챔피언십 7일 개막 2021-10-05 12:20:07
박상현(4억4412만원), 함정우(4억1439만원), 허인회(4억623만원) 중 우승자가 나오면 상금랭킹 1위 자리 주인이 바뀌게 된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순위가 요동칠 전망이다. 김주형(4940.56점)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4931.39점의 박상현 등이 김주형을 쫓고 있다. 또 박상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윤석민, KPGA 코리안투어 컷 통과할까 2021-08-31 09:43:14
총출동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김주형(19)과 지난 15일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서요섭(25)을 비롯해 김한별(25), 박상현(38), 이준석(33), 허인회(34), 김동은(24), 문도엽(30) 등이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이원준(36)과 김태훈(36), 김승혁(35), 이형준(29), 함정우(27)...
장타에 퍼팅감까지 거침없네!…'한국의 디섐보' 김봉섭, 첫승 한발 더 2021-07-09 17:58:43
순항 중이다. 생애 네 번째로 출전한 1부 투어 대회에서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괴물 10대’ 김주형(19)은 이날 중간합계 3언더파로 올 시즌 첫 커트 탈락을 맛봤다. 한국오픈 우승자 이준석(33)과 GS칼텍스·매경오픈 우승자 허인회(34)도 2언더파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왕별' 김한별, 2언더 선방…반전 기회 잡나 2021-06-10 18:16:53
오전 일찍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허인회(34)는 초반에 버디 4개를 몰아치며 상쾌하게 시작했지만 17번홀(파3)부터 난조를 겪으며 1오버파로 마쳤다. 오후에는 바람에 더해 비구름으로 인한 안개의 역습을 받았다. 오후에 경기한 선수들은 후반 홀을 도는 동안 강한 안개에 시야가 제한되면서 경기 중단과 재개가...
이동민 '매치킹' 등극…7년 갈증 풀었다 2021-06-06 19:52:52
진출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 마지막 홀에서 져 준우승에 그쳤다. A조 1위 허인회(34)와 D조 1위 박은신(31)이 대결한 3·4위전에서는 허인회가 2홀 차로 이겨 3위를 차지했다. 16강 각 조 2위 선수 중 상위 2명이 진출하는 5·6위전에서는 김태훈(36)이 차강호(22)를 2홀 차로 꺾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태훈 '1번 시드 저주' 넘고 16강…시즌 2승 노리는 허인회도 안착 2021-06-04 18:04:06
로렌 신(25·미국), 허인회(34)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올해 11회째인 이 대회는 ‘1번 시드의 저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승 후보에게 가혹했다. 그간 10명의 1번 시드 선수 중 6명이 1회전인 64강전에서 탈락했고, 32강전에서 탈락한 선수도 두 명 있었다. 김태훈으로선 80%의 확률을 이겨낸 셈이다. 김태훈은...
문경준·함정우 등 강자 대거 탈락…이변 속출 2021-06-03 18:17:16
올해 1승을 포함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허인회(34)는 권오상(26)을 3홀 차로 누르고 가볍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허인회는 10번홀까지 권오상을 6홀 차로 따돌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권오상은 13번홀(파3)부터 3홀을 연속으로 이기며 막판 추격에 나섰으나 벌어진 격차를 메우진 못했다. 시드 1번...
'기부·ESG' 테마로 꾸며지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오는 27일 개막 2021-05-25 09:13:41
지난해 KPGA 군산CC오픈에서 투어 프로 최연소 우승(18세 21일)을 차지한 김주형(19)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가대표 출신 '슈퍼 루키' 김동은(23)도 2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허인회(34)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차지한 김태훈(35)도 모습을 드러낸다....
허인회 모자 로고 '보난자'…알고보니 부친 골프장 이름이네 2021-05-13 17:54:01
허인회의 부친이 운영하는 골프장이다. 허인회는 13일 통화에서 “골프 선수로 성장하기까지 뒷바라지해주신 아버지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부터 로고를 달고 뛰게 됐다”고 말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의 모자에는 허인회의 경우처럼 이색 스폰서가 유독 많다. 여자 프로골퍼들은 대기업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