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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승계' 그림 짜준 한화…김승연 회장 이후 리더십은?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2-10-20 13:58:54
회장을 떠올리는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현대도 아직까진 정의선 회장보다 정주영 회장이 더 친숙하죠. 김승연 회장이 창업주도 아닌데, 부친 김종희 회장보다 더 상징적인 이유는 회장 직에 빨리 올라 오래 한 것도 있지만, 경영을 잘 해서 사세를 확 키운. 그러니까 재창업에 가까운 성과를 낸 인물이라 그렇습니다....
KT, 국내 첫 '에어택시' 전용 5G 항공망 구축 완료 2022-10-05 16:10:57
2020년 9월부터 현대자동차, 인천공항공사, 대한항공, 현대건설과 K-UAM 컨소시엄을 이뤄 UAM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UAM 전용 항공망은 컨소시엄 소속이 아닌 중소기업 등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형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다. UAM 관련 중소 기체 제작사와 운항사에도 항공망을 제공한다. 이들 업체와의 시험...
`폴란드 이어 슬로바키아 모시기`…역대급 방산 마켓 오픈 [뉴스+현장] 2022-09-21 19:10:05
방산계열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국내외 350여개 기관·기업이 홍보부스를 마련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 ● KAI, 차세대 국산 항공기 공개…슬로바키아 국방장관과 면담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21일, 특수작전에 활용될 소형 다목적 헬기와 노후된 수송기를 대체할 국산 다목적 수송기...
스텔스 무인기·수소 군용차…'K신무기 大戰' 2022-09-21 17:57:32
소형 다목적 헬기, 국산 다목적 수송기, 함재기 KF-21N을 공개했다. 내년 전력화 예정인 소형무장헬기(LAH)는 수㎞ 거리에서 적군 전차를 제압할 수 있는 공대지유도탄 등이 탑재된다. 강구영 KAI 사장은 “자주국방에 기여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기반의 고부가가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LIG넥스원의 유도무기인...
옥상달빛?…UAM 뜨면 '옥상金빛' 2022-09-18 17:45:27
혼잡한 도심에서 중소형 헬기나 드론 등을 통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미래형 운송수단이다. 수직으로 뜨고 내려 활주로가 필요 없다는 게 장점이지만, 정거장 역할을 하는 수직이착륙장 ‘버티포트’가 필수다. 땅값이 비싼 도심에선 고층 건물의 옥상이 버티포트로 활용될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고...
"외계인 소행?"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품들, 왜 만들었을까[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08-27 07:00:12
현대미술가들처럼 작가는 이 작품을 만든 의도를 설명하지 않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만들었다기에는 작품이 너무 큽니다. 집에 장식할 수도 없는데 이런 걸 누가 사겠습니까. 명성을 얻기 위해서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20대부터 미국 현대미술계에서 유명 인사가 돼서 돈을 많이 벌었으니까요. 관람료 장사를...
외계인이 남긴 듯…50년 만에 완성한 '돌의 도시' 2022-08-24 17:53:24
외계인이 남긴 흔적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실제론 현대미술 작품이다. ‘대지(大地)미술의 거장’으로 불리는 미국 설치미술가 마이클 하이저(78)의 ‘도시(City)’란 이름의 작품이다. 그가 1972년부터 무려 50년 동안 매만진 작품이 마침내 완성돼 다음달 2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하이저는 휴대폰 신호조차 잡히지 않는...
한국조선해양, 7449억 필리핀 경비함 수주 2022-06-27 16:30:37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원해경비함은 항속거리가 5500해리(1만190㎞)에 달해 장시간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76㎜ 함포 1문과 30㎜ 부포 2문이 탑재됐다. 헬리 데크를 보유한 만큼 헬기·무인기를 운용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 인도한 호위함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조선해양, 필리핀 원해경비함 6척 수주…7천449억원 규모 2022-06-27 15:57:18
현대중공업[329180]에서 건조해 2028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원해경비함은 항속거리가 5천500해리(1만190㎞)에 달해 장시간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76㎜ 함포 1문과 30㎜ 부포 2문이 탑재되고, 헬리 데크를 보유해 헬기 및 무인기를 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계약은 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 인도한 호위함 건조...
[사설] '떼법' 시위·파업엔 무관용이 원칙이다 2022-06-06 17:18:01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수많은 대기업 임직원과 총수들은 퇴직 임직원이나 노동·시민단체들의 스피커와 확성기를 통한 욕설과 저주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헬기가 뜨고 앉을 때 나는 수준의 극한 소음에 직원들이 두통과 소화불량 등을 호소하며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도 다 알려진 사실이다. 기업들은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