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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학생 압박'에 미국 유학 포기하는 인도 대학생들 2025-05-02 10:01:23
보도를 본 뒤 안전 문제가 걱정돼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하려는 꿈을 접었다. 타잉은 "먼 곳에 공부하러 가는 경우 안전한 환경을 원한다"며 인도에서도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인도 학생들이 최근 유학 행선지의 범위를 넓히면서 유럽을 비롯해 호주, 싱가포르, 홍...
스콧 오닐 "3년 된 LIV골프…재능있는 韓선수 적극 영입할 것" 2025-05-01 17:49:22
올 시즌에는 호주 싱가포르 멕시코 등 4개 대륙에서 대회를 진행했죠. 우리는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리그이기에 PGA 투어는 우리의 경쟁 상대가 아닙니다.” 그는 LIV골프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으로 ‘젊음’을 꼽았다. 중장년 남성이 주 소비층인 PGA 투어와 달리 LIV골프는 갤러리의 40%가 여성이고, 이용자 연령대도...
"젊고 열정적인 한국과 LIV골프 시너지 기대… 韓 선수 적극 영입할 것" 2025-05-01 16:48:39
필라델피아 이글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뉴욕 레인저스와 뉴저지 데블스 등을 이끌었다. LIV골프의 초대 CEO인 '백상어' 그렉 노먼(호주)의 후임으로 지난해 1월 취임해 이제 100일을 조금 넘긴 그는 "그 어떤 스포츠 리그보다 재능있는 선수, 뛰어난 동료들과 일하고 있다. 경영자로서는 행복한 환경"이라며...
가수 김정민 아들, U-17 아시안컵서 첫 득점 2025-04-11 07:37:30
리그 사간 도스 U-18세팀에서 뛰고 있다. 이날 호주전 득점이 다니의 대회 첫 골이다. 조별리그 성적 1승 1무 1패를 거둔 일본은 호주(1승 1무 1패·골 득실 -2)를 골 득실(+2)에서 제치고 B조 1위를 확정했다. 우리나라가 C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해 다니가 뛰는 일본과 준결승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율촌 '깜짝' 선두… 뒤따르는 태평양·광장, 주춤한 김앤장 [2025년 1분기 리그테이블] 2025-03-28 14:29:01
인수하는 거래에선 인수 측을 자문했다. 율촌이 법률 자문 리그테이블에서 분기 기준 1위에 오른 건 2015년 3분기 이후 약 10년 만이다. 대기업 카브아웃 딜과 PEF 거래를 고루 자문해 좋은 실적을 냈다. 태평양은 6건, 2조2036억원 규모(발표 기준)의 딜을 자문하며 2위에 올랐다. 태평양은 롯데렌탈 딜에서 인수 측인...
최초 커밍아웃한 현역 축구선수 "매일 살해 위협" 2025-03-19 08:17:14
선수가 살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호주 A리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조시 카발로는 18일(한국시간)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 팟캐스트에서 "매일 일상에서도 여러 차례, 정말 많은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며 "축구계에서 게이 선수로 공개적으로 살아간다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이라고 털어놨...
경기 중 중요 부위 '만지작'...온라인 '발칵' 2025-02-11 07:54:49
의도한 적도 없다"면서 "카라카스가 소셜 미디어에서 당하는 괴롭힘은 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그녀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적었다.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이기도 한 레온은 바르셀로나에서 5차례 리그 우승과 3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우승에 기여했다. 카라카스는 콜롬비아의 국가대표로...
골프채 브랜드만 4개 이상…'44세 현역' 애덤 스콧의 롱런 비결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12 17:57:31
이름이 눈길을 끈다. 애덤 스콧(44·호주). PGA투어 시니어리그인 챔피언스투어 자격까지 6년을 남겨둔 그는 지난해 힘이 넘치는 20대 선수들과 경쟁해 페덱스컵 랭킹 공동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000년 프로 데뷔 이후 투어 통산 14승을 보유한 스콧은 지난해 ‘롱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PGA투어에서 준우승을...
'1967년생' 미우라, 현역 생활 이어간다…프로 40년차 2025-01-12 11:58:39
J리그 출범(1993년) 전인 1986년 산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브라질을 시작으로 일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호주에 이어 포르투갈을 합쳐 6개국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미우라는 이번 연장 계약으로 40년째 프로 선수로 뛰게 됐다. 요코하마로 2005년 이적했고, 지난해 6월 올리베이렌스(포르투갈 2부)에서의 임대...
호주서 또 유대 혐오 사건…회당에 나치 문양 낙서 2025-01-10 15:04:35
가자지구에 대한 전쟁을 시작하자 호주에서는 이들을 위협하는 반유대인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에는 멜버른의 한 유대교 회당에서 새벽 기도 시간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이들이 불을 지르는 일이 발생했다. 또 시드니 유대인 거주 지역에서 차량에 불을 지르고 건물과 보도에 이들을 위협하는 낙서가 적히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