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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美 입항수수료 불확실성 해소 가능성에 '급등' 2025-10-31 09:48:59
가능성이 있다고 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대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도 “미국의 외국 PCC 선박에 대한 입항 수수료 변화도 추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미 USTR의 입항수수료 부담을 화주에 전가하기 위한 협상을 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이 비용이 연간 2000억원에 이를...
동아쏘시오 3분기 매출 7.2% 증가…동아ST 분기 최고치 2025-10-29 15:27:34
화주 유치와 추석 물동량 증가로 매출이 7.2% 늘어난 1천96억원을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매출 상승과 거래처 정산 이월 영향으로 47.5% 증가한 64억원이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최대 주주인 관계사 동아ST는 3분기 매출이 ETC(전문의약품) 부문 주요품목과 신규 품목 성장으로 10.5% 증가한 1천984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해운사, LNG 운송률 70%로 대폭 늘린다 2025-10-21 17:45:21
비율을 정하는 방식으로 화주의 수급 안정 관리 의무를 법제화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LNG 등 핵심 에너지의 적취율을 높일 경우 국내 해운업계는 상당한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특히 LNG 선사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의 투자 회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업계에선 해외에너지...
한국해운협회, 무역협회와 국적선 이용 독려 캠페인 2025-10-20 17:10:08
오는 31일까지 국적선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선·화주 상생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 협회는 홈페이지 배너, 소셜미디어(SNS), 지면 광고, 무역센터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광고를 통해 국내 화주들의 국적선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K-트레이드&K-시핑...
인천항, 첸나이 등 동인도 3개 항만 연결 2025-10-19 09:49:31
인천에서도 선적이 가능해졌다. 수도권 화주들의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공사는 관계자는 "글로벌 해운 환경 변화와 중국 중심 공급망의 다변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넥스트 차이나’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 전략을 추진해왔다"며 "인도, 인도네시아 등 남아시아권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신규 항로 ...
한진 "3분기 매출 수출확대로 5.8% 늘어"…영업이익은 26% 줄어 2025-10-17 16:44:16
증가와 신규 화주 유치가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미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거점 법인의 실적 개선이 힘을 보탰다. 주력인 택배 부문은 대전메가허브를 비롯한 핵심 인프라의 운영 효율이 높아지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94억원으로 26.3% 감소했다. 이는 물류 부문에서 지난해 말...
美입항수수료에 해운업계 촉각…'車운반선' 글로비스는 직격탄 2025-10-14 17:07:01
적재 및 운항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고 정부, 타 선사, 화주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협의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 정부는 중국 기업이 운영하거나 소유한 선박에 순t당 50달러(약 7만원)의 입항 수수료(단계적으로 인상해 2028년 t당 140달러)를 부과하는 정책도 이날 발효시켰다. 중국이 아닌 다...
한솔로지스틱스, 관세청 AEO 공인 갱신심사 A등급 재인증 2025-10-14 10:04:30
지난 2012년 수출입 화주를 대신해 운송계약을 체결하는 화물운송주선업자 부문에서 최초로 AEO 인증을 최초 취득한 뒤, 2015년과 2020년 2차례 갱신을 거쳐 올해 세번째 갱신에 성공했다. 이번 인증으로 2030년까지 AEO A등급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한솔로지스틱스는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 동유럽, 미주 등 글로벌 핵심...
원유·LNG 운송하는 국내 해운사 해외에 못판다 2025-10-01 17:35:57
연말 출범할 ‘선·화주 상생협의체’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의체엔 해수부와 에너지 수송을 담당하는 산업통상부, 대량 화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해운사의 해외 매각을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 외국과의 통상 마찰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해수부는 대신...
[단독] PEF가 보유한 해운사, 해외매각 사실상 차단한다 2025-10-01 17:08:07
출범할 ‘선·화주 상생협의체’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의체엔 해수부와 에너지 수송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대량 화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해운사의 해외 매각을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 외국과의 통상 마찰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해수부는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