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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국제우편물' 현재까지 테러 연관성 없어" [종합] 2023-07-24 14:27:07
수거해 국방과학연구소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지만, 화학·생물학·방사능 등의 위험 물질은 최종적으로 발견되지 않았다. 이밖에 경찰·소방 등이 정체불명의 우편물 679건(오인 신고 및 단순 상담 제외)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화생방 관련 위험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정부는 우편물이 '브러싱 스캠'(주문하지 ...
정부 "대만발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테러 연관성 없어" 2023-07-24 14:26:35
신고 사건 관련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으로 테러혐의점을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테러와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국조실에 따르면 지난 20일 최초 신고 접수된 울산 장애인 복지시설 사건의 경우 소방·경찰 등 초동 출동기관이 검체(봉투, 선크림)를 수거해 1차 검사한 결과, 화학·생물학·방사능 관련...
"국내서 우편물 테러 아직 없어"…화학·방사능 탐지엔 '취약' 2023-07-24 10:18:34
테러 아직 없어"…화학·방사능 탐지엔 '취약' 작년 고양서 '폭발물 우편물' 소동 있었지만 허위신고 해프닝 폭발물보다 탐지 어려운 화학·방사능 물질…"의심되면 우선 경찰 신고"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수상한 국제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2천건을 넘어선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우편물을...
공포의 노란소포 2000여건…대만 "광둥성서 첫 발송" 2023-07-23 18:00:46
생화학 테러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조사 결과 브러싱 스캠으로 중국 온라인 쇼핑몰들이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무작위로 보낸 나팔꽃 양배추 장미 등의 씨앗으로 밝혀졌다. 관세청은 “본인이 주문하지 않았거나 자신과 무관한 곳에서 발송된 소포는 개봉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장강호/박상용 기자...
[사설] 대만 거쳐 온 중국발 괴소포…국제공조로 진상 철저히 밝혀야 2023-07-23 17:20:57
생물테러대응팀 등의 정밀 분석에선 화학·생물·방사능 위험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스럽다. 관계 당국은 수거한 소포를 신속히 전수 검사해 국민 불안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 괴소포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대만에선 이들 소포의 최초 발송지가 중국이라는 고위 당국자의 발언이 나와 주목된다. 우리...
'수상한 소포' 사흘간 전국서 1647건…유해물질 아직 없어 2023-07-22 19:27:09
내용물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테러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는데, 소포에서 아직 독극물 등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는 않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에서 발견된 소포를 개봉한 피해자들이 팔저림 증상을 호소해 국방과학연구소가 정밀 분석했지만 화학·생물·방사능 위험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수상한...
튀르키예·UAE, 64조원 규모 협력 약속…강진 피해 복구도 지원 2023-07-20 15:48:54
양국의 협정은 원자력·수소·석유화학·국방·우주·금융·지진 복구 등 분야를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아부다비 국부펀드(ADQ)는 지난 2월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의 재건 활성화를 위해 85억 달러(약 10조8천억원) 상당의 채권 매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1천600억 달러 규모 자산을 보유한 아부다비 국부펀드는 UAE와...
젤렌스키 대통령 "카호우카 댐 붕괴로 수십만명 식수난" 2023-06-07 21:16:19
부총리는 "지금 최우선 과제는 러시아 테러 공격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인프라개발부는 하루 약 30만㎥의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총길이 87㎞의 수도관 건설에 15억 흐리우냐(약 534억원)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보건부는 범람 과정에서 드니프로강을 따라...
중국 겨냥 '디커플링 아닌 디리스킹' 공식화하는 미국 의도는 2023-06-05 15:55:38
시키려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테러·돈세탁 제재와 관련해 주로 쓰였던 용어인 디리스킹은 중국발(發) 위험 요인 제거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디커플링보다는 압박의 강도가 약하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4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출연해 미국은 디커플링이 아닌 디리스킹을 추구한다고 재차...
프랑스 "수십만명 숨지게 만든 시리아 대통령 재판받아야" 2023-05-23 22:56:34
않는 한, 화해와 테러·마약과의 전쟁을 약속하지 않는 한,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한, 우리가 그에 대한 태도를 바꿀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아사드 대통령은 지난 2011년 '아랍의 봄' 민주화 운동을 계기로 내전이 발발했을 때 반정부 시위대를 가혹하게 탄압했고, 내전이 격화하자 민간인이 사는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