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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콜롬비아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중남미 창업 지원 2024-06-12 08:18:00
한국과 콜롬비아의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방식으로 추진됐다. 중진공은 콜롬비아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현지 창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 맞춤형 '투트랙'(Two-Track) 방식을...
LH, 올해 5만 가구 이상 착공…공공주택 공급 일정 앞당긴다 2024-06-11 17:48:21
추진한다. 수도권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사업지는 선행 공정을 앞당기고 인허가 등을 동시에 추진해 공급 속도를 높인다. 민간에서 조성하는 매입임대 공급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LH는 지난 3월 전세시장 안정 대책으로 제시된 든든전세 등 매입임대 공급 물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건설업계와 소통을 강화하는 등...
중진공, 미 뉴욕서 중소기업 진출 위한 행사 개최 2024-06-11 16:49:28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재외공관과 협업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박호찬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유정학 뉴욕한인경제인협회(NYKBI) 회장, 황선영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뉴저지 지회장,...
한수원·수자원공사, '최대규모 수상 태양광' 주주협약 2024-06-11 14:44:09
수자원공사와 경북 안동시 임하댐 수상 태양광 사업 주주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자본금 출자와 지역사회 이익 공유를 위한 마을 법인 구성, 프로젝트 금융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임하댐 수상 태양광 사업은 732억원을 투입해 올해 12월까지 임하댐 수면에 47㎿(메가와트) 규모의 수상...
임금체불 올들어 40% 급증…피해 지원 늘린다 2024-06-10 18:47:24
토론회’의 후속 조치다. 당시 윤 대통령은 악성 임금 체불을 근절하고, 체불 피해 근로자의 신속한 권리 구제를 약속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이날 고용부 충남 천안지청을 방문해 임금 체불 피해를 본 근로자들을 상담한 후 기금 확충 계획을 밝혔다. 이번 대책으로 체불 임금에 대한...
정부, 체불직원·기업 지원에 2천800억원 추가 투입 2024-06-10 17:00:20
근절, 체불 노동자 신속한 권리 구제 등을 위한 후속 조치다. 올해 1∼4월 임금체불액은 7천5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천359억원)보다 2천억원 넘게 늘었다. 정부는 체불임금 청산 사업주 융자사업, 체불근로자 생계비 융자사업 등의 재원도 조기에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저소득 노동자의 의료비·혼례비·양육비 ...
정부, 저소득 근로자 지원 기금 2800억원 확충 2024-06-10 17:00:01
주재로 열린 '노동 현장 민생 토론회'의 후속 조치다. 당시 윤 대통령은 악성 임금 체불을 근절하고, 체불 피해 근로자의 신속한 권리 구제를 약속했다. 이번 기금 확충으로 체불 임금에 대한 대지급금 사업의 재원이 기존 4747억원에서 2216억원 증가할 전망이다. 대지급금은 임금체불 근로자에게 정부가 우선 밀...
SK 에너지사업 총괄 맡은 최재원…'SK온 살리기' 해법 도출할까 2024-06-10 15:27:41
그룹 차원의 에너지 사업 재편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후속 인사 등의 가능성도 제기된다. SK그룹은 이달 말 그룹 최고경영진이 모인 가운데 확대경영회의를 열어 계열사별로 진행 중인 '리밸런싱' 작업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中 위축 드러난 바이오USA…미중 갈등 속 韓 기회 잡아야" 2024-06-09 21:56:17
이상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바이오시밀러와 후속 파이프라인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다양한 분야의 미팅이 이뤄졌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업들과의 미팅은 목표했던 150건을 초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높아진 셀트리온의 위상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현대차, 수소 생태계 가속페달 2024-06-09 18:41:36
현대차는 수소전기차인 넥쏘(NEXO)의 후속 모델을 2025년까지 출시하고 발전, 트램, 항만, 선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비(非)차량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사명감을 갖고 수소 사업에 임하고 있다”며 “수소 생태계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그룹사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