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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디지털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 개관 2025-03-17 11:00:02
중소기업인의 흉상 동판을 전시해 오던 것을 디지털로 전환해 새롭게 개관한 것이다. 이번에 헌액된 중소기업인은 383명으로, 1992년 이후 산업훈장을 수훈한 모범 중소기업인과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중기중앙회 역대 회장 등이 포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중소기업인들은 외환위기와...
[이슈프리즘] 못 미더운 '마을의 새 보안관' 2025-03-13 17:39:48
백악관에 처칠의 흉상을 들여놨고, 올해 1월 백악관에 재입성하면서도 다시 흉상을 집무실에 가져다 놨다. 2019년 영국 국빈 방문 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트럼프에게 처칠의 초판 축약본을 선물했다. 트럼프가 책을 숙독한 것 같지는 않다. 처칠은 “유화정책은 독재자들의 침략 행위를 조장하고 그들의 자국민에 대한...
"동덕여대 훼손된 날 눈물…모두가 극단적 방법 원한 것 아냐" [인터뷰] 2025-03-07 13:30:36
곳곳이 '래커칠'을 했다. 초대 이사장의 흉상은 야구 방망이로 얻어맞고 훼손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학교는 사실상 폐쇄됐다. 본관에서 근무하던 교직원들은 다른 건물로 강제 이동해야 했다. 2024 학생총회는 공학 전환에 대해 거수 투표를 진행했고, 기권 2명을 제외한 나머지 1971명은 반대에 손을 들었...
뉴질랜드, "트럼프가 역사를 알아?" 발언 주영대사 해임 2025-03-06 16:00:29
처칠 흉상을 오벌오피스(백악관 집무실)에 다시 설치했다. 하지만 그가 정말로 역사를 이해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반문했다. 1938년 9월 체결된 뮌헨 협정은 영국·프랑스가 나치 독일의 체코 일부 지역 병합을 인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합의다. 체임벌린 총리 등의 유화책은 아돌프 히틀러의 영토 팽창 야욕을 키워 2차...
[세상만사] 처칠의 '사이렌 슈트'(Siren Suit) 2025-03-04 16:28:56
흉상을 다시 배치한 것도 존경심의 표현일 것이다. 만약 젤렌스키가 정장 차림으로 백악관을 방문했다면 트럼프가 환대했을까. 트럼프가 정상회담이 결렬된 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까지 나온 걸 보니 그럴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bond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트럼프에 "아름다운 억양" 칭찬받은 英스타머 '절반의 성공' 2025-02-28 21:52:54
총리의 흉상이 제자리를 찾았다고 스타머 총리가 확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실화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할 수 없는 성향을 주의해야 한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바로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세계 각 지역·국가에 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무역 협정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손바닥 뒤집듯…트럼프 "내가 젤렌스키를 독재자라고 했다고?"(종합) 2025-02-28 08:07:27
총리는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윈스턴 처칠 흉상이 올바른 자리에 돌아온 것을 봐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백악관 집무실을 단장하면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2021년에 치운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흉상을 다시 갖다 놓은 것을 두고 한 말이다. 스타머 총리는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호주서 건국일 앞두고 동상 훼손 잇따라…수십점 페인트 세례 2025-01-24 16:10:43
전날에는 빅토리아주 밸러랫 식물원에 있는 폴 키팅과 케빈 러드 전 총리 동상의 머리가 잘려 나갔고, 18개 동상이 스프레이 페인트로 덮였다. 이곳에는 호주 초대 총리부터 총 29명의 총리 흉상이 전시돼 있다. 다만 경찰은 특별히 두 사람의 동상만 표적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다며 "단순한 기물 파손이나 낙서로 보이지...
[트럼프 취임] 돌아온 '앤드루 잭슨' 초상화…'콜라 버튼'도 재설치(종합) 2025-01-21 18:23:32
집무실 역대 대통령 초상화도 성향 따라 교체돼 처칠 흉상·레이건 카펫도 복귀…WSJ "집무실 개인화, 정권교체 상징"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백악관 집무실도 몇 시간 만에 새 단장을 마쳤다. 새 주인을 맞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엔 제32대 미국 대통...
다시 백악관으로 돌아온 '콜라 버튼' 2025-01-21 18:11:23
유지됐다. 영국 전 총리 윈스턴 처칠의 흉상도 오벌 오피스로 돌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기 동안 집무실에 두었던 처칠 흉상은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제거한 바 있다. 한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후임자를 위해 책상 위에 초콜릿칩 쿠키와 꽃다발, 트럼프 이름이 새겨진 문진을 남겨두고 백악관을 떠났다.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