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7년까지 귀어촌인 41만명 달성…어촌 일자리·주거지 개선 2023-01-17 14:00:02
1차 귀어귀촌 지원 종합계획에서 비어업인 귀촌 지원 대책이 부족하고 귀어 희망자가 느끼는 진입 장벽이 여전히 높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번 2차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해수부는 먼저 어촌 관계인구를 확대해 귀어귀촌에 대한 잠재 수요를 확대할 방침이다. 관계인구는 정주인구와 교류인구의 중간 개념으로 특정 지역에...
정황근 장관 "양곡법 개정에 드는 연 1조원이면 스마트팜 300개 만든다" 2023-01-08 17:51:50
대표적인 게 올해 12월 출범하는 농산물 온라인 거래소(가칭 온라인 가락시장)다. 지금은 배추나 사과, 배등이 산지에서 생산되면 큰 차에 실려서 가락시장으로 온다. 가락동에 오면 평균 대기 시간이 7~8시간, 성출하기엔 12시간까지도 기다린다. 온라인으로 도매 거래가 가능해지면 이런 비효율이 사라진다. 그리고 현재...
30인 미만 사업장, '주52시간' 단속 1년간 안 한다 2022-12-30 13:44:23
목전에 다가오자 중소기업 등은 부칙 폐지나 법 개정을 통해 일몰을 유예해 달라고 줄곧 청원해 왔다. 하지만 여야가 이견을 보인 끝에 결국 법 개정 논의가 결렬되면서 일몰은 확정된 상황이다. 결국 고용부가 일몰제 폐지에 대응하기 위해 계도기간을 예고한 것이다. 이날 이정식 장관은 “603만명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
30인 미만 사업장 주52시간제 시행에 계도기간 1년 2022-12-30 10:29:20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603만명의 일자리를 책임지는 63만개소의 5∼29인 사업장은 상시적인 구인난을 겪고 있다"면서 "8시간 추가근로제가 오는 31일 종료되면 인력 부족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가근로제 유효 기간이 만료하면...
세 아이 아빠, 내년 車 살 때 300만원까지 개소세 면제 2022-12-28 18:09:40
내년 1월 1일 이후 판매분부터 적용된다.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수능 응시료와 대학 입학 전형료도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됐다. 현재 본인이나 부양가족의 교육비로 지출하는 학원비·수업료 등에 대해 1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공제 혜택 범위를 넓힌 것이다. 대입 전형료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이 추가로...
"아이 셋 이상 키우면"…내년부터 車 개소세 300만원까지 면제 2022-12-28 12:31:39
내년 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자녀 1인당 15만원, 셋째부터 3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자녀 세액공제 대상 연령은 만 7세 이상에서 만 8세 이상으로 올라간다. 내년부터 만 7세 이하는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는 만큼, 중복 지원을 제거하겠다는 취지다. 자녀를 두고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경우...
세자녀 이상 집은 300만원까지 자동차 개소세 면제 2022-12-28 07:08:42
한도 300만원까지 개소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개소세가 면제되면 개소세액의 30%인 교육세 역시 내지 않아도 된다. 전체 차량 구매 금액과 연동된 부가세와 취득세까지 함께 줄어들면서 세금 부담은 더욱 낮아진다. 면제 조치는 내년 1월 1일 이후 판매분부터 적용된다. 단, 다자녀 가구가 승용차를 구입한 이후 5년...
내년부터 아이 셋 이상 집은 300만원까지 자동차 개소세 면제 2022-12-28 06:01:02
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자녀 1인당 15만원(셋째부터 3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자녀 세액공제 대상 연령은 만 7세 이상에서 만 8세 이상으로 올린다. 내년부터 만 7세 이하는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는 만큼 중복 지원을 제거하겠다는 취지다. 자녀를 두고 일하는 저소득 가구(자산 요건 별도)의...
[2023경제] 첨단 반도체 산단 추가 구축…'한국형 칸쿤' 조성 2022-12-21 14:00:37
수집하는 데이터 뱅크도 구축한다. ◇ 자율주행 인프라 완비…탄소중립도시 10곳 조성 미래 첨단 기술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2030년까지 전국 도로에 지능형 교통 체계(C-ITS)와 3차원 공간정보를 담은 정밀도로 지도를 구축한다. 축구장 300개소 크기인 65만평에 실증도시(테스트 베드)를 구축해 중소·중견기업이...
잇따른 대형 산재에 고용부 비상…"SPC그룹 전면 기획감독" 2022-10-23 17:37:31
결과 적발 사업장에 대해서는 법령 위반의 고의가 있다고 인정해 시정명령과 사용중지 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린다.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지원도 강화한다. 이미 올해 300인 미만 제조업체 등 2000여 개소에 대해 시행 중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컨설팅’을 내년에는 50인 미만 제조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