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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도전 홍정민 "18번홀에 복수 성공…내일 공격적으로 몰아붙이겠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31:54
4언더파를 기록한 홍정민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이율린(11언더파 205타)에 2타 차이로 최종라운드에 나서며 2주 연속 우승과 4승 달성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홍정민은 "어제 마지막홀에서 너무 큰 실수를 하고 나서 계속 저기압이었다. 오늘 아침까지도 말없이 바닥만 보고...
시즌 5번째 다승자 탄생할까…정윤지 "우승 위해 '닥공' 해야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14:48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정윤지는 단독 2위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다. 단독 선두 이율린(11언더파 205타)과는 단 한 타 차다. 이날 정윤지는 이동은·박혜준 등 올해 나란히 1승씩 올린 선수들과 함께 샷 대결을 펼쳤다. 이동은과 박혜준 모두 KLPGA투어 대표 장타자다. 두 장타자...
4승 도전 방신실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모른다. 죽기살기로 치겠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6:57:19
이율린(11언더파 205타)과는 4타 차이. 최종라운드에서 최고의 플레이로 시즌 4번째 우승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이날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 레이크코스(파72)에서 열린 경기에서 방신실은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으며 특유의 시원한 플레이를 펼쳤다. 전날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친 아쉬움을 설욕하듯 물오른...
코스레코드 경신 이율린 "우승하면 시드전 안 가도 되겠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5:18:46
7언더파 65타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이율린은 오후 3시 현재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아직 경기를 마치지 않은 정윤지가 10언더파로 한 타 차 단독 2위에서 이율린을 추격하고 있다. 자신의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인 10언더파에 한 타 모자란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친 이율린은 얼떨떨한 표정을...
부활한 '사막 여우' 임희정 "두 번 실수는 없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7 18:08:51
5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3타 차이로 3·4라운드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위치다. 임희정은 레이크우드CC에서 아쉬운 기억이 있다. 2년 전 이곳에서 열린 대회에서 임희정은 3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려 우승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최종라운드에서 임진희에 선두를 내주며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R 13시 현재, 디팬딩 챔피언 박보겸 '7언더파 단독 선두' 2025-10-17 13:04:51
5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을 차지하고 돌아온 황유민은 방신실, 한진선 등과 함께 공동 11위를 마크하고 있다.. ◈ 2라운드 13시 현재 선두 (7언더파) : 박보겸 공동 2위(6언더파) : 김우정, 임희정, 이동은, 홍정민 공동 6위 (5언더파) : 박지영,...
홍정민, 2주 연속 우승 한발짝…"2R 땐 8언더 칠게요" 2025-10-16 19:23:54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한진선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홍정민은 단독 선두(7언더파 65타) 박보겸을 한 타 차로 추격했다. 이날 홍정민의 경기력은 흠잡을 데 없었다. 그는 전반 3번(파3)과 4번(파4)홀, 6번(파3)과 7번(파5)에서 두 차례 연속 버디를 솎아내며 초반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날카로운 아이언샷, 정확한...
황유민 "한국서 우승으로 올 시즌 완벽하게 마무리하고파" 2025-10-16 19:18:42
11시 전부터 1번홀(파4)에 분홍색 플래카드를 든 갤러리들이 몰려들었다. 황유민의 얼굴이 새겨진 플래카드에는 "축하합니다" "Congratulation" 등의 문구가 새겨져있었다. 이달 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처음으로 국내 대회에 나선 황유민을 기다리는 팬들이었다. 황유민이 1번홀에서...
김우정 "레이크우드CC는 고향처럼 편안한 곳"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6 17:47:39
5언더파 67타,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우정은 “레이크우드 코스는 제가 좋아하는 레이아웃으로 오면 항상 마음이 편해 자신감있게 쳤다”며 “1번홀부터 버디로 시작해 마무리까지 좋았던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 올해로 정규투어 7년차를 맞은 김우정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6년 KLPGA에...
'디펜딩 챔피언' 박보겸, 첫날부터 버디 8개 몰아치며 단독 선두 2025-10-16 17:46:56
핀 30㎝에 붙이며 아깝게 홀인원을 놓치는 명장면도 만들어냈다. 11번홀(파4)과 15번 홀에서는 각각 7m, 4m가 넘는 퍼트를 잡아내 버디를 추가했다. 홍정민과 어깨를 나란히 한 한진선은 시즌 첫 승 기회를 잡았다. KLPGA투어 9년 차인 그는 2023년 8월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에서 통산 2승째를 거둔 뒤 2년2개월 동안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