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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악몽' 김주형, 티샷 난조로 52계단 하락 2025-01-12 13:48:49
홀 티샷은 왼쪽으로, 2번홀 티샷은 오른쪽으로 크게 휘었다. 티샷이 흔들리자 버디 찬스를 좀처럼 만들어낼 수 없었다. 최악의 플레이는 6번홀(파4)에서 나왔다. 앞서 5번홀(파4)에서 티샷을 잘 보내고도 퍼트 실수로 보기를 기록한 그는 6번홀에서는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났다. 김주형은 OB를 예감한 듯 공을 친 직후...
"그린서 바람맞고 홀인? 인정" [최진하의 스코어를 줄여주는 골프규칙13] 2025-01-04 08:10:01
볼마커를 누르다가 볼마커를 움직여도 벌타는 없다. 다만 움직여진 그 볼이나 볼마커는 원래 있었던 자리로 반드시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움직여진 자리에서 그대로 치면 2벌타를 받게 된다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골프규칙에서 볼을 움직였을 때는 그 처리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볼을 찾는...
OB로 다시 칠 때 '한클럽 이내 구제구역' 활용하세요 [최진하의 스코어를 줄여주는 골프규칙 13] 2025-01-04 08:08:01
수리지 안에 잡고 서서 치게 되는 경우에는 벌타없이 볼을 페어웨이 쪽으로 옮겨서 구제받고 쳐야 한다. 그 림에서처럼 플레이금지구역에 스탠스를 잡고 서서 치게 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구제를 받고 쳐야 한다. 그대로 치면 2벌타를 받게 된다. 규칙에는 권리를 보장하는 상황도 있지만 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에 벌타...
"티잉구역, 볼만 그 안에 있으면 OK" [최진하의 스코어를 줄여주는 골프규칙 13] 2025-01-04 08:00:01
나온 볼, 소위 '배꼽 나온 볼'을 치면 2벌타를 받게 되며, 그 잘못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골퍼까지 티잉구역 안에 설 필요는 없다. 볼만 티잉구역 안에 있으면 충분하다. 골퍼의 드라이버 샷 구질에 따라서 티잉구역을 폭넓게 활용하면 스코어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드로우를 치는 골퍼라...
"그린에 물웅덩이가 생겼어요. 퍼트할 때 구제받을 수 있나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11-03 15:18:53
볼과 홀을 잇는 직선일 필요는 없습니다)에 걸려도 벌타없이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대결인 골프에서 날씨는 경기 내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지요. 제주 제주시의 엘리시안제주CC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은 대회 둘째날인 1일 제주 지역...
"퍼팅 전 낙엽 치우다가 공 건드렸는데…벌타 받을까요?" [최진하의 골프규칙Q&A] 2024-10-25 14:46:14
페어웨이를 포함하는 일반구역, 2) 벙커, 3) 페널티구역에서는 벌타가 있습니다." ▶낙엽을 제거하다가 움직인 볼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움직인 그 볼을 원래의 자리로 반드시 되돌려 놓은 (규칙 용어로 리플레이스) 후에 플레이하면 됩니다. 다만 특별한 규칙이 적용되는 티잉구역 안에서는 티샷 전이라면 티업한...
이경훈, 페덱스컵 랭킹…100위로 한 계단 상승 2024-10-14 18:09:14
옆 연못에 빠뜨렸다. 벌타를 세 개 받은 뒤 그린에 공을 올린 그는 2온으로 마무리해 이 홀에서만 6타를 잃었다. 결국 이날 하루에만 3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6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고, 페덱스컵 랭킹은 119위에서 123위로 떨어졌다. 우승은 맷 매카티(26·미국)가 차지했다. 올해 PGA 2부 콘페리투어에서 세 번의 우승을...
"깊은 러프에 박힌 공을 찾다가 밟을 경우, 구제받을 수 있나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10-04 11:39:18
1벌타, 다른 곳에 멈춘 볼을 치면 2벌타를 받게 됩니다. 다만 드롭된 볼을 치기 전에 잘못된 방법을 바로 잡고 올바른 방법으로 리플레이스한다면 벌타는 없습니다. 중계 화면에 잡힌 박현경프로가 볼을 드롭하는 장면은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스프링클러)로부터 구제받는 과정이었습니다. 즉, 카트도로나 스프링클러,...
"작년엔 이게 맞았는데"…PGA 톱랭커도 울린 '변덕쟁이' 골프룰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09-29 17:53:20
볼 구제(1벌타)를 받고 후방선 위에 서서 한 클럽 길이 이내 오른쪽에 볼을 드롭했다. 보기로 홀 아웃했지만 최종 스코어는 트리플보기로 기록됐다. 후방선 드롭 방법을 위반해 추가 2벌타를 받았다. 2022년까지는 매킬로이의 드롭 방법이 맞았다. 하지만 2023년부터 볼은 반드시 후방선 위에 드롭해야 한다. 이전 방식대로...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어젠 맞았는데, 오늘은 틀리다"…변덕심한 골프룰에 매킬로이도 울었다 2024-09-29 14:21:00
볼 구제(1벌타)를 받고 후방선 위에 서서 한 클럽 길이 이내 오른쪽에 볼을 드롭했다. 보기로 홀 아웃했지만 최종 스코어는 트리플보기로 기록됐다. 후방선 드롭 방법을 위반해 추가 2벌타를 받은 탓이다. 2022년까지는 매킬로이의 드롭 방법이 맞았다. 하지만 2023년부터 볼은 반드시 후방선 위에 드롭해야 한다.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