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뮤지컬 배우 한지상, 칼 뽑았다…"명예훼손 책임 묻겠다" 2024-02-22 13:37:06
2018.경 여성 A씨와 호감을 갖고 장기간 연락하며 지냈고,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추행 행위를 한 사실은 없었으며 이는 경찰 조사에서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A씨는 2019. 9.경 관계가 소원해진지 9개월이 지난 시점에 갑자기 연락하여 일방적으로 강제추행을 주장하고, 이에 대한 공개 가능성을 암시하며...
사무실 찾아온 친구와 1층 커피숍서 노닥거려도… "근로시간에 포함된다고?" 2024-02-13 16:10:16
2018. 7. 12 선고 2013다60807 판결 등). 더 나아가 대법원은 “근로자가 작업시간 도중에 실제로 작업에 종사하지 않은 휴식시간이나 대기시간이라 하더라도 근로자에게 자유로운 이용이 보장된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사용자의 지휘·감독을 받고 있는 시간이라면 근로시간에 포함된다고 보아야 한다”고 판시하고...
금융사 이연성과급 '퇴직자 소송' 예방하려면… 2024-01-30 16:56:19
지급하라고 판단될 가능성이 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2018. 11. 16. 선고 2017가단236132 판결 외에는 비자발적 퇴사자들에 대하여 이연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 규정까지 유효하다고 판단한 판례가 없고, 오히려 하급심 판결의 주류는 비자발적 퇴직과 자발적 퇴직을 다르게 취급하여 근로자의 자유로운 판단에 따른 자발적...
상대방 거부에도 계속되는 사랑고백…'직장내 성희롱'입니다 2024-01-09 17:48:19
한 ‘성인지 감수성’ 판결(대법원 2018. 4. 12. 선고 2017두74702 판결)이 선고되면서 “딸 같아서”, “농담삼아” 했던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제정되어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국가의 책임을 부과하고, ‘2차 피해’가 법률적인 개념으로 도입되었으며, 남녀고용평등과...
내연녀와 재혼해 미국 시민권 딴 父, 한국 사는 딸 상속은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3-12-22 07:33:14
않으므로 "원고의 청구는 이유 없다”고 하여 기각했습니다(서울고등법원 2018. 9. 7. 선고 2018나2005889 판결). 즉 한국 법원이 미국 뉴욕주법에 따라서 판결을 한 것입니다. 김상훈 법무법인 트리니티 대표변호사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2023년 노동시장 강타한 '노동판결 大賞' 2023-12-12 18:05:41
부정한 바 있는데(부산고등법원 2018. 11. 14. 선고 2018나53149 판결), 이번에 상반된 판결이 선고됨으로써 단체교섭의무를 부담하는 사용자성에 관한 논란이 점화되었다. 상급심의 판단이 주목된다. ◆사회적파장상 공동수상이다. 취업규칙의 불리한 변경 관련 사회통념상 합리성 법리를 폐기한 대법원 2023. 5. 11. 선고...
괴롭힘 가해 근로자가 퇴사해버렸습니다 2023-08-22 17:01:24
충분하다"고 설시하고 있으므로(대법원 2018. 4. 12. 선고 2017두74702 판결 등 참조), 피해자 및 목격자의 진술이 개연성이 높고 객관적이라면 가해자의 진술 없이도 직장 내 괴롭힘 성립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피신고인에게 조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사실관계 인정에 있어 불리할 수 있음을 사전에 주지시키는 방법을...
"교섭대표노조가 이익대변 안해줘" 교섭단위 분리해달라는 무기계약직노조 2023-07-25 15:49:11
발생할 수 있는 예외적인 경우를 의미한다(대법원 2018.9.13. 선고 2015두39361 판결 등). 교섭단위 분리는 엄격한 요건 하에서 매우 예외적으로만 인정되는 것이다. 교섭단위 분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현격한 근로조건의 차이’가 있는지 여부이므로, 무기계약직노조는 교섭단위 분리 신청 절차에서 무기계약직이...
노동법 '입법'하는 법원…삼권분립의 위기 2023-07-11 16:14:21
결정을 내렸음에도(중앙노동위원회 2018. 7. 2.자 중앙2018교섭46 결정), 갑자기 2021년에 기존 결정을 뒤집고 새로운 해석을 한 것이다. 법률 조항이 모든 상황을 규율할 수 없기에 법원이 법률을 해석하여 구체적인 적용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 범위를 넘어서 사실상 입법과 유사한 효과를 가져오는 판결례나...
박충현 부원장보 등 3명 임명…금감원, 임원인사 단행 2023-07-11 12:00:01
증권발행제도팀장 2017. 7.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2국 조사1팀장 2018. 2.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 자산운용제도팀장 2020. 2.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검사국 부국장 2022. 1. 금융감독원 공시심사실장 2022. 8.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장 □ 성 명 : 김준환(金埈煥) □ 생년월일 : 1969. 11.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