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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12년9개월 만에 LPGA 우승 정조준 2025-11-07 17:01:05
슈리와 스즈키 아이, 다카하시 사야카는 9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 아라키 유나가 8언더파 136타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에선 JLPGA투어에서 뛰는 전미정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이정은5와 JLPGA투어 소속 배선우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 이소미는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4위, 윤이나와...
여자 골프 한·일전…日, 톱10 휩쓸었다 2025-11-06 17:48:35
1승을 했고 한국 선수 중에는 우승자가 없었다. 이번 대회 첫날 베테랑 신지애(사진)가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해 자존심을 지켰다. 그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단독 3위(6언더파 66타)로 출발했다. 공동 선두와는 한 타 차다. JLPGA투어가 주무대인 신지애는 지난 5월 J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베테랑이 돌아왔다…박상현, 올 최종전서 2승 '정조준' 2025-11-06 17:47:38
6언더파 66타를 쳤다. 문경준 유송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박상현은 지난 8월 동아회원권그룹오픈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2승이자 통산 14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정유준과 이동환 등 공동 4위 그룹(5언더파 67타)과는 한 타 차다. 올해 박상현은 샷 난조로 애를 먹었다. 지난해 5월 최경주에게 연장에서 패배한...
‘1865 와인’ 프리미엄급이 있다고?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11-06 15:12:42
72타 기록)나 언더파(72타 이하 기록)를 치고 싶어한다. ‘골프 와인’으로 유명한 ‘1865’는 이런 소망을 담아냈다. 즉 18홀을 65타로 마감하는 것을 상징한다. 작년 말 현재 국내 골프 인구는 5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그 덕분에 ‘1865 와인’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정작...
최혜진, 연장 접전 끝에 우승 기회 놓쳐 2025-11-02 18:36:54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혜진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경기를 마치며 야마시타 미유(일본), 해나 그린(호주)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홀에서 야마시타가 버디를 잡은 직후 시도한 버디 퍼트가 홀을...
'43세 9개월에 첫 승' 김재호 "죽을때까지 오래 선수하겠다" 2025-11-02 18:12:29
2언더파 286타를 기록했다. 그는 18번홀(파5)에서 황중곤, 이유석, 최진호와 함께 치른 연장 1차전에서 세번째 샷을 핀 바로 옆에 붙여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43세 9개월의 나이로 KPGA투어 210번째 출전만에 첫 승을 거두며 투어 사상 최고령 첫 승 기록을 세웠다. 우승 확정 뒤 김재호는 "우승은...
'제주의 딸' 고지원, 에쓰오일 챔피언십 우승…시즌 두 번째 정상 2025-11-02 17:51:52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2위 서교림(15언더파 273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 8월 고향인 제주에서 열린 삼다수마스터스에서 우승해 단숨에 정규 투어 풀시드권자로 변신하며 2027년 풀시드도 확보했다. 석 달 만인 이날 시즌 2승을 거두며 올 시즌 다섯 번째...
"이젠 다승자" 고지원, 고향 제주서 시즌 2승 성공 2025-11-02 16:22:14
서교림(15언더파 273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올 시즌 조건부 시드권자로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다. 지난 8월 자신의 고향인 제주에서 열린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단숨에 정규투어 풀시드권자로 변신하며 2027년까지의 풀시드도 확보했다. 이어 석달만인 이날...
'고향 버프' 고지원, 시즌 2승도 제주서 쏠까…2R 단독 선두 2025-11-01 05:33:01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친 고지원은 공동 2위 최가빈, 장수연(이상 8언더파 136타)에게 3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23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이번 시즌 시드 순위가 낮아 ‘조건부 출전권자’로 뛰다가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7시즌까지 시드를...
제네시스 챔피언십 제패한 이정환 "꿈에 그린 유럽투어 도전" 2025-10-31 17:51:58
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 나초 엘비라(스페인)와 로리 캔터(잉글랜드)를 3타 차로 제쳤다. K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그는 우승상금 68만달러(약 9억8000만원)와 DP월드투어 2년 시드를 한 번에 쓸어 담았다. 우승 당시 눈물을 쏟았던 이정환은 “세계 유명 선수를 제치고 한국 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