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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굴복'...22년 만에 첫 '감소' 2025-08-09 12:04:59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9일 보도했다. 일본사립학교진흥·공제사업단에 따르면 일본 사립대의 2025년도(2025년 4월∼2026년 3월) 입학정원은 50만2천755명으로 전년도보다 0.2% 줄었다. 이 수치에서 감소세가 나타난 것은 2003년도 이후 22년 만이다. 이와 대해 닛케이는 저출산으로 인해...
일본 사립대 정원 22년 만에 감소…"저출산 여파" 2025-08-09 11:57:13
정원 22년 만에 감소…"저출산 여파"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사립대의 입학 정원이 저출산 여파로 22년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9일 보도했다. 문부과학성 산하 특수법인인 일본사립학교진흥·공제사업단에 따르면 일본 사립대의 2025년도(2025년 4월∼2026년 3월) 입학정원은...
中 7월 무역실적 예상치 크게 웃돌아…대미·희토류 수출은↓(종합) 2025-08-07 13:39:21
규모는 5천453억2천만달러(약 755조1천억원)로 작년 대비 5.9% 증가했다. 7월 무역 흑자는 982억4천만달러(약 136조원)로 집계됐다. 올해 1∼7월 전체로 보면 달러 기준 수출액은 6.1% 증가했고, 수입액은 2.7% 감소했다. 1∼7월 전체 무역 규모는 작년보다 2.4% 늘었다. 7월 무역을 위안화 기준으로 보면 수출은 8.0%,...
승승장구하던 금융 ETF, 세제개편안 암초에 자금유출 '역전' 2025-08-05 14:11:15
만 달러(약 7천200억원)가 유입됐지만, 2025년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고배당주를 비롯한 금융 ETF에서 자금이 유출됐다"고 말했다. 특히 "6월 대선 이후 자금 유입이 본격화됐던 금융 ETF의 자금 유출 규모는 연초 이후 가장 컸다"면서 "기존 개편안보다 높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유출로...
현대차그룹, 미국 진출 39년만에 누적 판매 3천만대 넘겼다 2025-08-04 16:44:40
7년만…도요타보다 15년·혼다보다 8년 빨라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3천만대를 돌파했다. 미국에 진출한지 약 39년만의 성과다. 현대차그룹은 관세 파고를 넘어 현지 생산기지와 친환경차·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집중한 특화전략으로 미국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건설사 시공 능력 '톱3' 삼성·현대·대우順…작년과 동일 2025-07-31 11:11:41
등의 순서로 공사 액수가 컸다. 이 밖에 작년 도로와 항만의 경우 대우건설이 각각 7천936억원, 3천885억원의 공사 실적을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지하철은 현대건설(6천755억원), 공항과 댐은 삼성물산(각 6천267억원·940억원), 철도는 포스코이앤씨(5천364억원)의 공사 실적이 모든 건설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코스피, 美물가 우려·차익매물에 3,200선 내줘…코스닥 약보합(종합) 2025-07-16 16:30:11
등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755억원, 기관은 64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529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품목 중 알테오젠[196170](3.62%)과 펩트론[087010](0.85%)은 오르고 에코프로비엠[247540](-2.19%), 에코프로[086520](-2.33%), 파마리서치[214450](-3.04%)는 하락했다. HLB[028300]는 보합이었다....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확대 기대감 속 증권주 급등 2025-07-09 17:09:56
10.44% 급등한 3천7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화재[000810]는 전일보다 3.35% 오른 47만8천500원, 삼성생명[032830]은 1.99% 상승한 13만3천원에 마감됐다. 다만, 전날 신고가를 경신했던 주요 은행주는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KB금융지주(11만8천400원)는 전날 대비 2.95%, 신한금융지주(6만9천800원)는 1.83%,...
4월 출생아 수 8.7%↑…증가율 34년 만 최대 2025-06-25 17:00:33
밑돌며 4월 인구는 8,068명 자연 감소했다. 한편 5월 국내 이동자 수는 47만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 줄었다. 수도권에선 서울 인구가 3,657명 줄었고, 부산과 광주도 각각 1,014명, 755명 감소했다. 반면 인천(3,237명), 경기(3,205명), 충남(687명)에선 인구가 늘었다.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지난달 47만3천명 거주지 옮겨…51년 만에 최소 2025-06-25 12:00:03
관련 통계 작성 이래 5월 기준 가장 낮은 수준이다. 5월 시도별 순 이동(전입-전출)을 살펴보면 인천(3천237명), 경기(3천205명), 충남(687명) 등 6개 시도는 순유입됐다. 서울(-3천657명), 부산(-1천14명), 광주(-755명) 등 11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