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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개 점포서 임금체불만 5억"…나쁜 사장님 실명 공개한다 2024-06-16 11:59:01
대표이사)와 3년 동안 체불액이 고용부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된다. 각종 정부지원금 제한, 국가계약법 등에 따른 경쟁입찰 제한, 직업안정법에 따른 구인 제한 등 불이익도 받게 된다. 신용제재를 받는 사업주의 성명 등 인적 사항과 체불액 등 체불자료는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돼 7년 동안 신용관...
불별더위 예고에 불티났다…가정용 시스템에어컨 판매 25% '쑥' 2024-06-16 11:50:58
시스템(천장형)에어컨 마련에 나선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판매가 지난해 5월보다 2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도 전년 동기보다 15% 이상 늘어났다. 천장에 설치되는 시스템에어컨은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에 유용해 디자인과 공간 활용에 민감한 소비자의...
삼성전자 "무더위에 5월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판매 25%↑" 2024-06-16 08:26:51
거주하는 집에도 최대 6대까지 8시간 만에 설치하면서 판매가 늘었다. 지난달 거주 중인 집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한 건수도 작년 5월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스마트한 인공지능(AI) 기능, 무풍 냉방 등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을 찾는...
8억 주고 산 집 20억에 팔았다가…"이게 웬 날벼락" 2024-06-15 17:19:55
떠안게 됐다. 2016년 1월 고씨가 8억원에 취득한 주택은 4년 뒤인 2020년 2월 관리처분계획인가에 따라 입주권으로 전환됐다. 재개발 사업이 미뤄져 작년 2월까지 해당 주택에서 계속 거주한 고씨는 올 3월 입주권을 20억원에 팔았다. 고씨는 주택을 취득한 날(2016년 1월)부터 조합원입주권을 양도한 날(2024년 3월)까지의...
"결혼 좀 해라" 엄마 잔소리에…흉기 꺼내든 30대 2024-06-15 14:46:20
흉기로 가족들을 위협한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결혼을 재촉하는 잔소리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특수협박, 특수주거침입,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40시간의...
억만장자가 인정한 男, '인생역전 기회' 걷어찼다…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6-15 12:54:40
싫어하던 ‘집돌이’. 뒤랑 뤼엘을 찾아온 건 “제발 집 밖으로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그림도 팔아 보라”는 엄마의 성화 때문이었고, 다시 찾아오지 않은 이유는 단순히 ‘귀찮고 부담스러워서’였다는 사실을요. MBTI로 따지면 ‘극 I’인 성격 탓에, 100여년이 지나서야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덴마크 화가 빌헬름...
"어라, 언제 없어졌죠?"…몰래 사라진 신혼부부 특공 추첨제 [집코노미] 2024-06-15 10:30:02
경우 신혼 특공에 8가구가 배정됐습니다. 여기서 각 공급유형별 비율대로 나누면 소수점 기준으론 추첨제에 2.4가구를 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선 소수점 단위를 올림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했죠. 다시 계산하면 추첨제를 따지기 전에 이미 8가구가 채워집니다. 추첨제 물량이 상수로 배정되는 게...
훨훨 나는 음식료株...'빚투' 쏠렸다 2024-06-15 08:27:16
6억8천300만원에서 34억2천700만원으로 한 달 새 402% 늘었다. 농심홀딩스도 2억6천300만원에서 9억1천100만원으로 한 달 전보다 246% 증가했다. 크라운제과164%), CJ씨푸드(163%), 한성기업(141%), 풀무원(128%), 동원F&B(108%) 등 다른 음식료주의 신용잔고도 가파르게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평균...
"결혼 왜 안해" 잔소리에...가족 앞 흉기 난동 2024-06-15 08:05:56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양구군에 위치한 외사촌 부부의 집에 들어가 외사촌의 10대 자녀가 보는 앞에서 주먹으로 거실 창문을 세게 두드리고 욕을 하고, 흉기를 꺼내며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다 똑같이 생겨"…또 손흥민 인종차별, 이번엔 토트넘 동료 2024-06-15 07:53:43
코텔로는 벤탄크루의 집을 나서며 "나는 이미 너의 유니폼을 갖고 있다"며 "당신이 내게 한국인의 셔츠를 가져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벤탄크루와 토트넘에서 함께 뛰고 있는 손흥민의 유니폼을 가져다 달라는 의미인 것. 벤탄크루도 손흥민의 애칭인 "쏘니?"라고 되물었고, "어쩌면 쏘니의 사촌 유니폼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