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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의사 의거 87주년 기념식 8일 개최 2019-01-07 08:50:52
됐다. 현장에서 체포된 이 의사는 1932년 10월 10일 이치가야(市谷) 형무소에서 32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유해는 백범 김구 선생에 의해 1946년 6월 30일 국내로 봉환돼 효창공원에 안장됐다. 정부는 이 의사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three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상하이서 잠든 김태연 지사, 98년 만에 고국 품으로 2019-01-03 17:47:17
등 무장 투쟁을 전개했다. 또 김 지사는 1921년 상해의 한인 자녀들의 교육 기관인 인성학교의 교장을 맡아 동포들을 위한 교육 사업에도 나서는 등 열정적인 애국 활동을 벌였지만 그해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우리 정부는 1995년 김 지사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3·1운동 100주년 내년 '1월의 독립운동가'에 유관순 열사 2018-12-31 08:33:49
지하 감방에 감금돼 무자비한 고문을 당했다. 고문으로 방광이 터지는 중상을 입었으나 치료를 받지 못한 채 고문 후유증과 영양실조로 1920년 9월 28일 서대문 감옥에서 18살의 꽃다운 나이로 순국했다. 정부는 열사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주목! 이 조례] 천안시민 자긍심 높이고 올바른 역사관 세운다 2018-12-30 09:00:30
건국훈장 독립장'에, 이동녕 선생(1869~1940)은 2등급인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됐다. 반면 지난 2월 친일행위가 인정돼 서훈이 박탈된 동아일보 창업자 김성수가 2등급에 추서됐었는데, 3·1 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가 3등급,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이동녕 선생이 김성수와...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쿠바 혁명의 주역 임은조를 아십니까? 2018-12-28 07:54:46
책으로 펴냈다. 1985년 세상을 떠났고 1997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다. 임천택을 비롯한 쿠바 이민 1세대는 아무도 살아서 조국 땅을 밟지 못했다. 쿠바 공산정권 수립으로 한국과의 교류가 단절됐기 때문이다. 고국을 떠난 지 99년 만인 2004년, 임천택의 유해는 임은조의 품에 안겨 봉환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김구의 은인' 中지사 후손 "임정, 중국인 항일정신 깨워" 2018-12-26 20:56:10
선생에게 산속 별장을 제공해 숨어 지내게 했다. 김구 선생뿐만 아니라 이동녕, 김의한, 박찬익, 엄항섭 등 임시정부의 주요 인사들도 주푸청의 도움으로 자싱에서 함께 피난 생활을 했다. 우리 정부는 임시정부를 도운 공적을 인정해 그에게 지난 1996년 건국훈장을 수여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인터뷰] 독립유공자 베델 손녀 "한국인, 할아버지 정신 느꼈으면" 2018-12-23 18:26:35
지난 1968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된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Ernest Thomas Bethell·한국명 E.T 배설) 선생의 손녀 수전 제인 블랙(62) 여사는 22일(현지시간) 자택을 방문한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의 유품을 기증키로 한 이유를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영국 브리스틀에서 태어난 베델 선생은 32세가 되던...
영국인 독립유공자 베델 선생의 유품, 한국으로 돌아온다 2018-12-23 18:25:48
1968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된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Ernest Thomas Bethell·한국명 E.T 배설) 선생의 손녀 수전 제인 블랙(62) 여사가 사는 곳이다. 영국 브리스틀에서 태어난 베델 선생은 32세가 되던 1904년 러일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데일리 크로니클 특별통신원으로 내한해 정착했다. 선생은 일제 침략과 잔혹한...
독립운동 산증인 92세 오희옥 지사, 9개월째 투병 2018-12-19 14:44:18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현재까지 생존한 여성독립운동가는 오희옥, 유순희, 민영주 지사 등 3명이다. 수원보훈아파트에서 살고 있던 오 지사가 "이젠 고향으로 돌아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언론인터뷰에 말한 사실이 알려진 뒤 용인시와 시민, 기업, 해주오씨 종중이 힘을 모아...
개교 60주년 맞은 '전통의 부천대학교'…제2캠퍼스 열고 창조적 인재 양성 나서 2018-12-18 16:09:17
3·1 운동에 참여한 공훈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기도 했다. 6·25 전후에는 교육자로 변신해 산업 부흥과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이런 철학을 이어받은 부천대는 단편적인 지식과 기술 교육이 아닌,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취업환경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창조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