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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택시·구독형 고급렌터카…혁신모빌리티 본격 운영 2021-12-29 10:00:01
소비자 보호 및 종사자 관리에 대한 계획 등 서비스 평가와 지역별 교통 혼잡도, 택시운영 현황 등 수송력 평가를 거쳐 최종 허가를 내줬다. 제도화 이후 첫 사례다. 허가 사업 규모와 지역은 ▲ 코액터스 100대(서울·광명·부천·인천) ▲ 레인포컴퍼니 220대(서울·성남) ▲ 파파모빌리티 100대(서울·인천)다. 이들 3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논의 착수…"NDC 상향·탄소중립 구체화" 2021-12-17 11:00:02
계통 운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다"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수급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해 향후 다양한 전문가 소위 등을 구성·운영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은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소위와 분야별 워킹그룹의...
저탄소로 산업구조 대전환…R&D·세제·제도개선 전방위 지원 2021-12-10 15:40:02
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전력계통 영향평가 제도'도 내년에 도입,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해 전력 계통망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수요 분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는 아울러 내년부터 배출권 거래제 비용을 발전원가에 반영하도록 '환경 급전'(환경 비용이 적은 에너지원을 먼저 발전하는 방식)...
에너지분야 탄소중립에 2025년까지 94조 투자…2050 재생에너지 70%로 2021-12-10 15:40:00
계통망을 선제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내년에 전력계통 영향평가 제도를 실시해 수요분산 등을 유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급전(전기공급) 순위 결정시 환경비용을 반영하는 '환경 급전'을 확대하고 2023년에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입찰제도 시행키로 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에너지 요금을 원가와 연동하는 원가주의...
'갑툭튀' 오미크론은 어디서 왔나…과학계 주목한 유력 가설 2021-12-02 11:33:34
이 변이는 기존 변이 바이러스와는 완전히 다른 계통으로 진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초기 유행하던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아무도 모르게 어디선가 복제되다 지난달 갑자기 모습을 드러냈다는 의미다. 앞으로 오미크론처럼 '갑자기 툭 튀어나온(갑툭튀)' 또 다른 변이가 언제든 출몰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캐나타 앨버타주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추진 MOU 체결 2021-12-02 10:31:45
주요 계통에 대한 기본 설계를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캐나다 수출형 100㎿e급 장주기 발전용 SFR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을 포함한 협약 참여기관은 빠른 시간 내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캐나다 현지에 합동사무소를 개설하고. 소형원자로 플랜트 설계와 개발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건설사업에 나설...
[단독] REC 기준가격 산정식 변경하려던 정부, 업계 반발에 1년 연기 2021-12-02 07:45:34
평가위원회는 매년 7월 전년도 REC의 기준가격을 정산해 공개한다. 예를 들어 올해의 REC 기준가격은 내년 7월에 확정된다. 전년도 REC 기준가격은 전년도 REC의 △외부구매(현물가격 중심) △자체건설 △고정가격(장기계약) 등 세 가지 비용의 가중평균 값으로 산출돼왔다. 한국경제신문 취재 결과 비용평가위는 지난달...
[시론] 에너지안보와 환경, 전력 2021-12-01 17:15:31
계통도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해야 한다.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신규 발전소의 건설은 사업자 수도 많고 입지나 민원 때문에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며, 이 경우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의 폐지가 순조롭게 되겠냐는 의문마저 제기된다. 송전망이나 전력저장장치와 같은 계통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하면...
전기료 올리지도 내리지도…한전의 '딜레마' 2021-11-23 17:06:30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만7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한국전력은 전기요금을 섣불리 올릴 수도, 올리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비용 부담은 커지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한국전력이 발전사로부터 전기를 사들이는 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을 끌어올리고 있다....
"전기요금 못 올리면 적자, 올리면 경쟁력 하락"…한전의 딜레마 2021-11-23 15:58:24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만7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한국전력은 전기요금을 섣불리 올릴 수도, 올리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비용 부담은 커지는 중이다. 천연가스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한국전력이 발전사로부터 전기를 사들이는 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을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