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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경영 회복에 682억원 투입 2024-05-30 10:34:49
대전시가 고물가·고금리 위기 극복을 위해 총사업비 682억원을 투입해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에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시정 브리핑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이자, 임대료, 인건비 지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특별자금이 투입되는 지원책을 발표했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경영난과 대출금(이자)에...
'스마트팜 공방' 코리아휠, 결국 보령 떠난다 2024-05-29 17:41:27
대전지역 자동차 관련 특성화고 졸업생을 우선 고용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 토지 매매계약을 하고, 연말께 산업단지 조성공사가 끝나면 내년 착공해 2026년 하반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전시는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회사의 공장 이전에 필요한...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 중소기업인대회서 금탑산업훈장 2024-05-24 06:17:45
가족사랑 대상, 청년 친화 강소기업, 고용 우수기업,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근무 혁신인센티브제 우수기업 등에 선정됐다. 최 회장은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내며 지역 조선업계의 상생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도 힘써왔다. 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서 '희망 나눔 캠페인',...
경북 '소상공인 구하기'…억대 매출 사장님 키운다 2024-05-21 19:30:06
강화하는 사업, 유입된 청년 창업가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로컬브랜딩 사업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영세 소상공인의 보증사고액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지난해 2월부터 시행한 저금리 대환보증도 확대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이 내는 이자 연 2%를 지원하는 것에 더해 연 2%를 추가 지원해 이자 부담을 더 줄여준다....
"올해 세계경제 3.0% 성장…트럼프 당선되면 경제 충격" 2024-05-21 14:00:01
보다 0.1%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유로 지역은 독일 경제 부진으로 기존 보다 0.4%포인트 낮은 0.7% 성장이 예상됐다. KIEP는 올해 세계 경제를 위협할 리스크로 크게 세 가지를 꼽았다. 우선 중동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으로 공급 측면의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KIEP는 "전쟁 등 지정학적 위기가 현재보다 더...
[기후 위기는 사회의 위기다②] “나 하나쯤이 아니라 모두 함께” 2024-05-20 17:10:52
상응한 책임을 지고 인종, 소득, 거주 지역 등 기후 위기에 취약한 계층의 사람을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기업 역시 기후변화의 직접적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저탄소 녹색 성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전통 산업에 종사한 노동자의 고용 불안을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8년간 1,200개 스타트업 배출, 700억 원 이상 투자 연계” 2024-05-13 20:49:28
특화 지원 기관이다.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의 미래인 예비창업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대학, 지원 기관들을 연결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부산센터 담당자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부산센터는 지...
변동성이 심해지는 환율…조기경보체제 운용해야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5-13 07:39:34
있는지부터 검토하고 선제적 위기방지책을 강구해 놓아야 할 때다. 과거 위기 발생국의 공통적인 경로를 토대로 EWS 운용을 권유해 본다면 크레딧 디폴트 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그것이 ‘거짓신호’ 여부와 관계없이 ‘경고Ⅰ(파란불)’, 그 후 조건 1) CDS 프리미엄이 장기평균치에서 표준편차의...
'2차전지 메카' 새만금…수변도시 토지공급 10월 시작 2024-05-10 17:56:20
위기를 타개하는 새로운 모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수변도시는 바로 옆 새만금 국가산단을 배후 수요로 삼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이곳에 72개 기업이 입주했거나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입주 후 직·간접 고용인력은 최대 13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2차전지 생산 기업들이...
中 기업까지 냄새 맡고 몰려들었다…'새만금' 파격 혜택 2024-05-09 15:42:41
직·간접 고용효과가 발생한다. 그러나 지역 인력만으로 수요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도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가 26개 기업 1950명에 달한다. 새만금청은 지난 1일부터 7개 노선, 7개 통근 버스를 투입하며 군사과 전주, 익산에서 인력을 수송하고 있다. 지역 대학과 고등학교와는 협력을 맺고 인력 수급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