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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AI 코딩 설계 전문가' 양성 특강 개최 2025-11-04 17:22:49
최재영)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종규)은 4일 복현캠퍼스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AI 코딩 설계 전문가 양성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코딩 지식 없이도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복잡한 프로그래밍 학습 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제 작동하는...
이란 테헤란대, 연구·교육 목적 유튜브 접속 허용 2025-11-04 11:36:52
학생들이 교육·연구 목적에 한해 VPN 없이 학교 내부 인터넷망을 통해 유튜브에 접속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학생들의 유튜브 접속 허용 여부는 디지털 기술 담당 부총장 등이 참석한 학내 회의 논의를 거쳐 공식 발표됐다. 이란은 2017년에도 성인물·정치·종교 관련 콘텐츠를 시청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대학의...
오산대학교, 제14대 황홍규 총장 취임…‘학생 학습활동 중심’ 교육 혁신 예고 2025-11-04 11:18:01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로 ‘가르치는 활동’과 ‘학생의 학습활동’ 사이의 괴리가 커지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오산대학교의 모든 교육활동 중심축이 ‘가르치는 활동’에서 ‘학생의 학습활동’으로 분명히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은 학생들이 도전 속에서 문제의식과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키우는...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병상 어린이 돕는 '키즈유나이티드' 2025-11-04 11:00:02
있는 어린이들의 학습과 정서 지원에 힘써온 대학생 연합 교육봉사 동아리 '키즈유나이티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키즈유나이티드는 2004년 대학생 한 명이 서울대병원을 찾아가 입원 중인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뜻을 밝힌 데서 시작해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초기엔 장기 입원 환아들...
국교위원장 "입시 때 필수의료 전공 분리 모집·지역 복무 의무화해야" 2025-11-03 18:03:56
교육위원장이 지역 필수의료 붕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입시 때부터 필수 의료 전공을 분리해 선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차 위원장은 3일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필수 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대학 입학 단계에서부터 필수 의료 전공을 따로 뽑아야 한다"며 "필수 의료·의사과학자·일반...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필수의료·의과학자 의대 입시 분리해야" 2025-11-03 18:01:53
교육위원장(사진)이 지역 필수의료 붕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입시 때부터 필수 의료 전공을 분리해 선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차 위원장은 3일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필수 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대학 입학 단계부터 필수 의료 전공을 따로 뽑아야 한다”며 “필수 의료, 의사과학자,...
"대학 고장나…돈·시간 낭비", 팰런티어의 고졸 채용 실험 2025-11-03 17:23:58
시켜보고 우수한 인재는 대학 학위 없이 정규직으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고졸 인재 실험의 기저에는 ‘대학이 유능한 인재를 길러내지 못한다’는 알렉산더 카프 팰런티어 최고경영자(CEO·사진)의 판단이 담겨 있다. 지난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팰런티어는 ‘능력주의 펠로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IT전문학교 게임학과, 게임캐릭터 디자이너 양성 2025-11-03 16:47:58
넥슨 등 3N 취업과 더불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사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게임학과에서는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재학 중 실무중심 교육, 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게임기획안을 제출하며 학생들이 취업에 대비 중이다.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대학원...
샌델 "美트럼프 부상, 우익 포퓰리즘 정당들 부상과 유사" 2025-11-03 14:50:53
많은 아이비리그 대학 등 고등 교육기관을 탄압하는 혼란의 중심에 선 것과 관련해 "정부 권력을 넘어 시민 사회로 권력을 확장하려는 시도의 하나"라고 규정했다. 그는 "대학의 가장 큰 목적은 건강한 시민 생활에 기여함으로써 공익에 봉사해야 하는 것"이라며 "지금은 성찰과 비판적 사고 등 고등 교육이 제공해야 할...
"명문대 말고 '팔란티어 학위' 따러 갑니다" 2025-11-03 14:50:15
2일(현지시간) "팔란티어는 대학 교육이 낭비일 수도 생각해 고등학교 졸업생을 채용한다"고 보도했다. 팔란티어 펠로우에는 약 50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일부는 대학에 흥미가 없어서, 대학에 떨어져서 지원하기도 했지만 명문대 합격 통지서를 받고도 팔란티어를 택한 학생도 있었다. 18세 마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