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취업자 지난달 20.8% 감소…12개월 연속 20%대 감소 2018-04-08 12:00:12

줄었다. 전북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여파로 900명이 일자리를 잃으면서 조선업종 취업자 수가 700명까지 줄었다. 전남은 1천600명(11.2%) 감소했다. 취업자 규모가 가장 큰 제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300명 줄었다. 선박·항공기·철도차량을 만드는 '기타운송장비' 부문을 제외하면 제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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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업 취업자 #취업자 #제조업 #기간 #증가

11년간 2곳 뿐이었던 고용위기지역… 한꺼번에 6곳 지정 2018-04-05 18:58:21

조선소 가동 중단과 gm공장 폐쇄 결정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군산시는 지난해 6월 개정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처음 지정됐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고용위기지역 지원 대책 외에 새로운 산업 육성과 기업유치를 위한 패키지 형태의 지원을 더 받는다. 중소·중견기업 신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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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산업위기 특별지역 지정'…전북도·군산시 "환영" 2018-04-05 16:10:53

지정한 것과 관련, 전북도와 군산시, 상공업계가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실질적인 후속책의 조속한 마련을 요구했다. 군산시는 "지난해 7월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GM 군산공장 5월 폐쇄 발표로 극심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생과 일자리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시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으로 사업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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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산업위기 #군산공장 #지원 #지정 #환영 #실질적 #기대 #전북도

군산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 2018-04-05 15:11:33

적용 사례입니다. 전라북도는 군산시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한국GM 군산공장 폐쇄결정 등 지역경제 위기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신청을 한 바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관련 절차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지정여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산시에는 피해 근로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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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군산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군산 '산업위기지역' 지정…재취업·대체산업 육성 패키지 지원 2018-04-05 14:00:11

거쳐 군산시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17년 6월 22일 개정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를 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전라북도는 지난해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올해 2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 등 지역 주요산업인 조선과 자동차의 동반 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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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산업위기지역 #지정 #지원 #지역 #재취업 #육성 #대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전북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 출연 2018-04-04 15:52:06

올해는 특히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와 한국GM 군산공장의 가동중단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군산지역 업체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출연금을 배로 올렸다. 앞서 전북은행은 2015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5억 원씩의 출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냈었다. lc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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