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은 "대한·아시아나 통합 후 성과 미흡하면 조원태 회장 물러날 것" 2020-11-19 17:48:08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 주식(30.8%)은 이번 거래 대상이 아니다"며 "해당 지분은 통합 작업이 끝나면 시장에 매각해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의 채권 회수에 사용된다"고 언급했다. 산은이 대한항공이 아닌 한진칼에 자금을 투입하는 것에 대해선 "대한항공의 2조5000억원 유상증자에 한진칼 대신 산은이 참여하면...
[Q&A 전문] 산은 "아시아나 인수건, 한진 계열 지원 아냐…책임·의무 부여" 2020-11-19 17:26:43
대한항공이라고 판단했다. 18. 아시아나항공 대주주인 금호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에 대한 처리방안은? >>>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30.8%)은 금번 거래 대상이 아니며 동 지분은 통합작업 완료 후 시장에 매각하도록 해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의 채권(3.3조원) 회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19. 로고 및...
[Q&A] 산은 "통합 항공사 경영성과 미흡시 조원태 경영 일선서 퇴진" 2020-11-19 17:23:56
-- 아시아나항공 대주주인 금호산업 보유 지분의 처리 방안은. ▲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30.8%)은 이번 거래 대상이 아니다. 통합작업 완료 후 시장에 매각하도록 해 채권단의 채권 회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 로고, 브랜드, 마일리지, LCC 통합 등 구체적인 계획이 있나. ▲ 향후 외부 전문기관의 실사와...
산은 "KCGI 가처분 인용시 항공사 통합 무산…차선책 마련" 2020-11-19 16:01:07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 주식(30.8%)은 이번 거래 대상이 아니다"며 "해당 지분은 통합 작업이 끝나면 시장에 매각해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의 채권 회수에 사용된다"고 언급했다. 최 부행장은 기간산업안정기금의 대한항공 지원 문제를 거론하면서는 "현재 검토단계에 있는데 투입 금액 등을 협의하는 과정"이라고...
조원태 "아시아나 인수, 특혜라 생각 안 해…産銀이 먼저 제안" 2020-11-18 17:22:54
산은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6조9000억원의 과도한 혈세가 투입됐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도 억울하다는 반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4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매각을 결정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진 올 상반기까지 3조3000억원의 정책금융 자금을...
아시아나항공, 전일대비 -10.0% 하락... 이 시각 거래량 3910만552주 2020-11-18 15:01:12
주식수의 17.5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아시아나항공 일봉 차트 14시 3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000주, -55,000주를 순매도 중이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산은, '아시아나 인수' 한진그룹 오너 갑질 막는다(종합) 2020-11-17 18:44:42
납입하면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신주를 인수하면 최대 주주로 올라선다. 기존 최대 주주인 금호산업[002990]은 지분율이 2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배구조는 한진칼→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된다. 대한항공은 우선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운영한 뒤 1~2년 이내 흡수할 계획이다....
한진칼-산은, 투자합의서 체결…위약금 등 '7대 의무' 합의 2020-11-17 17:59:12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신주를 인수하면 최대 주주로 올라선다. 기존 최대 주주인 금호산업은 지분율이 20% 아래로 떨어지고, 지배구조는 한진칼→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된다. 대한항공은 우선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운영한 뒤 1~2년 내로 흡수 통합할 계획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한진칼·산은, 투자합의서 체결…"아시아나항공 인수 본격화" 2020-11-17 17:27:28
조달 받은 8천억 원을 신주로 상환한다. 내년 6월 30일로 예정된 아시아나항공의 1조 5천억 원 유상증자 잔금을 납입하면 인수 절차가 완료된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신주를 인수하면 최대 주주로 올라서고, 기존 최대 주주인 금호산업의 지분율은 20% 밑으로 떨어진다. 이렇게 한진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으로...
[단독] 내년 말 사라질 '아시아나'…통합 LCC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2020-11-17 17:17:22
바뀔 전망이다. 현 CI는 당초 아시아나항공이 속했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통합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부터 해당 CI 소유권이 있는 기존 대주주 금호산업과 상표권 계약을 맺고 매년 계약을 갱신해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금호산업과 연간 계약을 맺었다. 상표권 사용료는 월별 연결 매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