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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 없는 남자프로배구 3강의 챔프전 직행 경쟁 2019-02-28 11:03:21
세터 한선수에 '테크니션' 가스파리니, 레프트 듀오 곽승석·정지석 등 화려한 멤버를 자랑하지만, 센터진의 주축인 진성태가 왼쪽 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된 게 아쉬운 부분이다. 특히 대한항공은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상위팀 잡는 '고춧가루 부대'인 한국전력 등 남은 팀과 경기에서도 총력전...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 질책보다 격려 "정지석, 그렇게 크는 것" 2019-02-25 22:12:13
=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의 레프트 정지석(24)은 25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KB손해보험과 홈경기에서 매우 부진했다. 공격 성공률은 35.71%에 그쳤고, 범실은 8개나 기록했다. 특히 3세트에선 어처구니없는 범실을 연거푸 범하며 셧아웃 기회에 찬물을 끼얹었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파죽의 6연승…선두 수성 2019-02-25 21:20:35
힘겨운 승부를 펼쳤다. 대한항공은 세트 초반 레프트 정지석이 컨디션 난조로 연속 범실을 기록하며 크게 흔들렸다. 3세트 초반 9-13으로 끌려갔다. 대한항공은 포기하지 않았다. 상대 팀 선수들의 집중력이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았다. 12-15에서 상대 팀이 연속 수비 범실과 김규민의 블로킹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대한항공 센터 진성태, 왼쪽 팔 근육 손상…'2주 치료' 2019-02-23 19:30:52
결정할 계획이다. 남자부 선두를 질주하는 대한항공은 레프트 정지석이 팔꿈치가 좋지 않은 데도 투혼을 발휘하며 출전하는 상황에서 센터진의 주축인 진성태의 이탈로 전력 손실이 생겼다. 진성태는 세트당 블로킹 0.48개를 기록해 남자부 선수 중 부문 9위에 올라 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최강 엔진' 대한항공, 무르익는 창단 첫 '통합우승 꿈' 2019-02-23 09:53:58
큰 자산이다. 여기에 레프트 곽승석과 정지석이 매서운 활약을 펼치고, 진상헌과 진성태, 김규민이 포진한 센터진도 속공과 블로킹 능력에서 강점을 보인다. 또 조커 역할을 하는 김학민과 임동혁도 주전 부럽지 않은 실력을 갖췄다. 대한항공은 프로배구 출범과 함께 창단했지만,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동시에 제패한...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통합우승 위해 남은 경기 총력전" 2019-02-22 22:03:14
진성태와 레프트 정지석 모두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진성태가 블로킹하는 과정에서 통증이 왔다. 다친 부위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다쳐 내일 병원에서 체크해봐야 한다"고 설명했고 정지석에 대해선 "팔꿈치가 100%는 아닌데도 버티며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chil8811@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22 08:00:06
레프트로 나와서 좋아요" 190222-0064 체육-000306:00 '코리언 빅리거 5人' 시범경기 출격 준비 완료 190222-0072 체육-000506:05 울산의 새 센터백 윤영선·불투이스 "리그 우승 한번 해보자" 190222-0074 체육-000906:15 ◇오늘의 경기(22일) 190222-0075 체육-001006:15 ◇내일의 경기(23·24일) 190222-0076...
날개 펼친 김정호 "서버 아닌 레프트로 나와서 좋아요" 2019-02-21 22:01:26
많다. 저는 황택의 형이 사인도 주고 토스도 잘 해줘서 살아남는 것 같다"고 생존 비결을 설명했다. 신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격수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김정호는 스스로 신바람을 내고 있다. 그는 "삼성화재에서는 저를 레프트가 아닌 서버로 보는 것 같았다. 여기서는 레프트로 기용을 많이 해주셔서 확실히 좋다"며...
아가메즈, 복사근 치료 위해 일본행…"6라운드는 아가메즈 없이" 2019-02-20 17:15:04
"아가메즈 자리에는 나경복을 투입하고, 레프트로는 한성정과 황경민이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가메즈는 올 시즌 리그 득점 부문 1위와 공격 성공률 3위에 오르며 우리카드의 공격을 이끌었고, 부상 치료를 마친 후 포스트시즌 때 출격할 전망이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벼랑 끝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0 완승…송희채 18득점 맹활약 2019-02-19 20:41:34
박철우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레프트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는 라이트로 자리를 옮겼다.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삼성화재는 똘똘 뭉쳤다. 삼성화재는 타이스와 송희채를 앞세워 1세트를 25-19로 가져갔다. 두 선수는 1세트에서만 14점을 합작했다. 2세트에서는 위기관리 능력이 빛났다.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