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즈, 더 강렬한 2R…복귀 첫 이글 선보이며 공동 5위 2017-12-02 06:49:06
조던 스피스(미국)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이상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단독 4위(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에 올랐고, 우즈뿐 아니라 전년도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프란세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맷 쿠처(미국), 리키 파울러(미국)가 공동 5위에 포진했다....
돌아온 우즈, 7m 버디도 '쏙'…복귀 첫날 3언더파 공동 8위(종합) 2017-12-01 07:19:14
미국)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1언더파 71타, 공동 1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는 PGA 투어 공식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으며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한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즈, 복귀 첫날 3언더파 공동 8위 "결과에 만족한다" 2017-12-01 07:06:38
펼친 저스틴 토머스(미국)도 3언더파 69타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1언더파 71타, 공동 1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는 PGA 투어 공식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우즈, 복귀전 완주만 해도 세계랭킹 250계단 끌어올려 2017-11-26 09:18:05
세계랭킹 '톱 3'는 물론, 전년도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리키 파울러(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출전 선수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 세계랭킹 상위 11명, 재단 추천 선수 2명 등 딱 18명이다. 컷 탈락은 없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어제는 우즈, 오늘은 니클라우스와 골프' 2017-11-26 07:39:39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골프를 쳤다. 현재 세계 랭킹 5위인 마쓰야마 역시 올해 8월에는 세계 2위까지 올랐던 정상급 선수다. 미국 내에 골프장을 17개나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월 취임 후 이달 초까지 62번이나 골프를 쳤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미국...
신지애, 짜릿한 '뒤집기쇼'…'파이널 퀸' 다시 날아올랐다 2017-11-19 18:32:39
올 시즌 13승 합작신지애는 이날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 엘리에르gc(파72·655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일 4라운드를 5언더파 67타로 마무리했다. 보기 2개를 내줬지만 버디 7개를 잡아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2위 스즈키 아이(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 일본여자프로골프 다이오제지 여자오픈 우승 2017-11-19 17:11:34
투어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신지애는 19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 엘르에어 골프클럽(파72·6천550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제36회 다이오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2위 스즈키 아이(일본)를 2타 차...
PGA투어에선 드라이버는 쇼가 아니라 돈 2017-11-10 05:05:00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그리고 마쓰야마 히데키(이상 일본) 등이다. 선정 기준은 2016-2017년 시즌 대회당 획득 상금. 가성비로 순위를 매긴 셈이다. 존슨은 대회당 43만7천달러를 벌어 1위에 올랐다. 상금왕 토머스는 대회당 획득 상금이 39만7천 달러로 스피스(41만달러)보다 적어 이 부문에선...
트럼프, 미일동맹 강화로 통상·무기판매 '실리' 챙기고 한국행 2017-11-07 10:44:53
마쓰야마 히데키(松山英樹) 선수까지 동행했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손녀 아라벨라가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겸 DJ 피코 타로도 소개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일본 정부는 도로 곳곳을 통제하고 지하철 유료 사물함까지 폐쇄하면서 2만1천명의 인원을 동원해 경계에 만전을 기하기도 했다. 아베 총리는...
美日정상 골프회동…"대북대응·무역문제 의견 교환도"(종합2보) 2017-11-05 21:21:35
일본인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松山英樹) 선수가 함께한 가운데 9홀을 라운딩했다. 두 정상은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고 NHK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측 관계자는 일본 정부 관계자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장에서 카트를 이용하지 않고 걷는 것을 처음 봤다"고 말했다. 마쓰야마 선수를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