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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최정 몰아치기 시동…시즌 2·3·4호 홈런 연속 발사(종합) 2018-04-01 17:11:57
아치를 그린 최정은 5회에는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9회에는 다시 왼쪽 스탠드에 떨어지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최정은 이날 역대 52번째 1천400경기 출장과 홈런 2개로 8루타를 보태며 27번째 2천500루타를 돌파해 기쁨을 더했다. 지난달 27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때린 최정이 홈런 3개를 보탬에...
[주간 뉴스캘린더](2일∼8일) 2018-04-01 08:00:00
▲ 2018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개막식(11:00 엑스코) ◇ 5일(목) [정치ㆍ통일외교] ▲ 국무총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 국무총리, 임시국무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 국무총리, 신문의 날 기념축하연(18:00 프레스센터)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10:00) ▲ 더불어민주당,...
[주요 기사 2차 메모](23일ㆍ금) 2018-03-23 14:00:00
5분 만에 매진(송고) ▲ '묵죽화 대가' 이정이 비단에 금물로 그린 그림, 보물 된다(송고) ▲ 꽃대궐로 변한 '창덕궁 낙선재 후원' 4월까지 특별관람(송고) ▲ '고현정 변수' 없었다…SBS '리턴' 끝까지 수목극 1위(송고) ▲ 미워하고 사랑하며 커가는 열일곱 소녀…영화 '레이디...
방미 사우디 왕세자, 쿠슈너와 회담…중동평화안 논의 2018-03-21 17:43:55
쿠슈너 보좌관, 미국의 중동특사인 제이슨 그린블라트와 회담하고 중동의 평화 협상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알아라비아는 워싱턴 주재 사우디 대사관을 인용해 양측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의 영구적인 해결을 위해 '실현 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논의했다고 소개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이달 18일...
도미니카에 모이는 PGA 메이저 챔프 노장 군단 2018-03-21 11:00:08
그래임 맥도월(북아일랜드), 마이크 위어(캐나다), 제프 오길비(호주)가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메이저대회 챔피언이다. 퓨릭, 카브레라, 구센, 맥도월, 오길비는 US오픈을 제패했다. 카브레라는 위어와 함께 마스터스 그린재킷도 입어봤다. 댈리는 디오픈과 PGA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2008년 마스터스 챔피언 트레버...
'화장품 본토' 미국 뉴욕 한복판에 K뷰티 타운 2018-03-18 18:56:39
뉴욕 유니언스퀘어 전통시장 ‘그린마켓’을 둘러보러 가는 길이었다. 낯익은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매장. 안에는 다양한 피부색의 방문객 20여 명이 북적였다. 이니스프리 옆에 있는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에는 lg생활건강 빌리프,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닥터자르트 등 한국 화장품 코너가...
[건강이 최고] 호킹 박사의 삶은 '불완전에 갇힌 완전한 정신력' 2018-03-17 08:00:02
참여했고 운동신경질환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후원자로도 활동했다. 영국 운동신경질환협회 리처드 그린(Richard Green)은 이 병의 고전적인 정의인 '불완전한 몸에 갇힌 완전한 정신력(the perfect mind trapped in an imperfect body)'을 호킹 박사가 충족했다고 평가했다. 또 '스티븐 호킹의 우주'의...
평창동계패럴림픽 계기로 본 드라마 속 장애인 2018-03-14 09:00:01
장애인 캐릭터를 밝고 건강하게 그린다는 점이다. '키스 먼저 할까요?'의 손정현 PD는 14일 "기존에는 장애인이라고 하면 너무 아프게만 조명하는 측면이 있었는데, 이제는 장애를 갖고 있어도 일반 사람과 소통도 잘되고 유쾌하게 삶을 영위해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그런 점을 드라마에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골프볼 성능 제한하자" vs "필요없다" 논란 후끈 2018-03-07 12:00:05
샷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투어 대회에서 파5홀은 두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리는 곳으로 전락했다. 코스는 비거리 증가에 대항하려고 전장은 늘려온 나머지 작년 US오픈 개최지는 무려 7천700야드에 이르렀다. USGA와 R&A가 "이제 더는 놔둘 수 없다"고 포문을 연 이유다. USGA와 R&A는 볼 성능 제한을 비거리 증가를 억...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사랑 본질 다룬 '셰이프 오브 워터' 4관왕 안았다 2018-03-05 18:35:44
달콤한 거짓 평화협정을 물리치고, 영국인들에게 고난의 투쟁을 독려한다. 올드먼은 생애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여우조연상은 ‘아이, 토냐’에서 열연한 앨리슨 제니가 받았다. 1980~1990년대 미국 피겨스케이팅 스타인 토냐 하딩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유재혁 대중문화 전문기자 yoojh@hankyung.com...